통신직 자격증 취득 방법/공기업 통신 자격증

통신직 자격증 1편 - (통신직 자격증 종류 및 기본 지식)

백취준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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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직 자격증 종류 및 기본 지식

 

공기업을 준비에 있어서 자격증 취득은 아주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먼저 이 글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이유는 지원자격입니다.

기술직을 지원함에 있어서 블라인드 채용이라고는 하지만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기본적인 자격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서류전형입니다.

서류전형을 준비함에 있어 특정 배수를 뽑는 기업들은 자기소개서를 보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기관에서는 서류전형을 특정 점수화해서 채용을 합니다.

 

세 번째 이유는 지식입니다.

기본적인 전공 지식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전공 지식을 활용해서 문제화한 것이 기사입니다.

물론 기사가 전부는 아닙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업무 지식을 얻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통신직 공기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자격증을 먼저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천천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취득해야 할 자격증

 

1. 전공 자격증

2. 일반 자격증

 

먼저 전공 자격증과 일반 자격증을 나눠서 취득을 해야 합니다.

전공 자격증은 보통 지원 자격이고 일반 자격증은 가점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전공 자격증은 모두가 취득하고 있는 기본 자격사항이고 일반 자격증에서 서류 점수가 조금 나눠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공 자격증과 일반 자격증을 취득하셔야 공기업 필기시험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1. 전공 자격증

 

통신직이 준비해야 할 자격증은 순수 통신직, 전자 통신직, ICT, 전기통신 직렬을 대비해서 준비를 해야 합니다.

먼저 정보통신과를 졸업하셨다면 전자 커리큘럼이나 소프트웨어 커리큘럼을 공부하셨을 겁니다.

통신은 전자에서 파생되었기에 기본적인 전공 회로이론과 전기자기학을 공부하셨을 겁니다.

여기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도 배웠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순수 통신직을 시작으로 전자를 공부하던가 전산을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통신직을 뽑는 공기업이 많지 않고 통신으로만 공부를 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하나만 추가를 해도 지원할 수 있는 기업은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제가 통신직을 채용하는 공공기관이란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급하시다면 N사 블로그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순수 통신을 공부한 상태에서 성향에 따라 전자 또는 전산 또는 전기를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자 통신직은 통신직렬 중에서 가장 많은 곳에서 채용을 합니다.

업무에 관한 전문성도 있고 꼭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ICT직렬은 전산직도 쓸 수 있으니 거의 모든 곳에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TO가 언제나 적습니다.

전기통신직렬은 전기직과 경쟁을 하기에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전기에서 통신을 공부하는 게 수월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기통신을 공부하신다면 대표적으로 발전소와 한국철도공사 정도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를 조금 더 하신다면 가장 많은 곳에 지원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1-1 순수 통신직 취급 자격증

 

국가철도공단 취급 자격증

 

 

한국 수력원자력 취급 자격증

 

기본적으로 정보통신기사와 무선설비기사를 많이 취득합니다.

한전 KDN이나 서울교통공사의 경우에는 이 자격증 외에도 많은 자격증을 범위에 넣고 있지만 순수 통신직을 준비하는데 정보처리기사나 전자기사를 취득하는 것보다 정보통신기사나 무선설비기사를 취득하는 게 좋습니다.

 

통신 쌍기사는 정보통신기사와 무선설비기사를 기본적으로 많이 가져 가지만 방송통신기사나 전자 전파통신 기사도 대부분의 기업에서 취급을 합니다.

정보통신기사를 많이 가져가는 이유는 먼저 공기업 시험에서 가장 유의미하게 전공 지식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기사 기반의 시험이 많이 나오는 한국수자원공사의 경우 정보통신기사로 공부를 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할 경우 무선설비기사를 취득하는 것도 좋습니다.

정보통신기사와 무선설비기사의 차이점이나 공부방법 다음 글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무선설비기사의 경우 필기 안테나 공학만 통과한다면 실기는 학원에 다녀서 가장 빠르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정보통신기사의 경우 실기는 필답형인데 처음 공부를 하게 될 경우 난이도가 조금 높다고 생각되어 한번에 통과를 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전공 공부를 대학에서 하고 통신에 대한 지식이 많다면 정보통신기사는 쉬운 편에 속합니다.

 

중요한 것은 정보통신기사나 무선설비기사를 하나를 먼저 취득해야 합니다.

최소 통신에서 1 기사를 가져가시고 다른 분야에서 1기사를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1-2 전자 통신직 취급 자격증

 

한국 도로공사 취급 자격증

 

한국공항공사 취급 자격증

 

한국수자원공사 취급 자격증

 

더 많은 회사들이 있지만 전자 통신직렬에서 전자기사만 거의 포함된 상태입니다.

중요한 것은 전자통신직렬에서 정보통신기사와 무선설비기사를 대부분 본다는 것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만 특이하게 무선설비기사이지만 개인적으로 둘 중에 정보통신기사가 나중에 공부하기는 더 좋습니다.

그렇기에 전자 통신직을 준비함에 있어서 전자기사보다는 통신기사가 훨씬 수월하다 생각하기에 통신기사를 취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자기사의 경우 지원자 수도 정말 적고 작업형 시험을 봐야 합니다.

그리고 전자과의 경우 공기업을 많이 쓰지 않고 반도체 회사를 가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기에 만약 전자에서 통신을 준비하신다면 나중에 전공 시험을 위해 정보통신기사를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전자 직렬의 경우 정보통신기사를 가져가면서 다른 기사를 취득한다면 굳이 전자기사랑 조합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1-3 ICT 취급 자격증

 

한국전력공사 취급 자격증

중부발전 취급 자격증

 

ICT 직렬은 무선설비가 보통 제외되고 대부분이 정보처리기사를 취급합니다.

그래서 정보통신기사 + 정보처리기사가 조합이 좋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보보안 기사가 정말 어렵지만 향후 20년 뒤에도 현직에 계실 것이라 생각되는데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말 유망하지만 정보보안 기사를 취득할 실력자는 공공기관을 쓰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전자계산기 조직응용 기사가 정말 많이 취급하는데 취득하기 상당히 용이합니다.

하지만 시험은 정보처리 가사의 SF와 dB를 꼭 공부해야 하기에 정보처리기사를 가져가시는 게 좋습니다.

 

1-4 전기통신

 

전기통신은 발전소의 전기직의 시험과목에 가끔 전자통신에 대한 시험문제가 나옵니다.

그렇기에 한번 적어 봤지만 전기통신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취급 자격증은 역시 전기기사가 있겠고 전기기사 + 정보통신기사 조합이 좋습니다.

 

2. 일반 자격증

 

일반 자격증은 대표적으로 한국사와 어학 그리고 컴퓨터 활용능력 또는 KBS가 있습니다.

20년 이전에는 컴퓨터 활용능력을 다 취득하라고 하는데 제 생각에 컴퓨터 활용능력은 1순위가 절대 아닙니다.

컴퓨터활용능력은 개인적으로 공기업과 공무원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취득을 하지만 공기업만 공부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유는 컴퓨터 활용능력에 대한 가성비가 많이 떨어집니다.

저도 1급을 가지고 있지만 많이 활용되지는 않았습니다.

필기는 공부를 하면 금방 취득하지만 실기가 정말 귀찮습니다.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취득을 해도 좋지만 저는 한국사가 없다면 먼저 한국사부터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1 한국사

 

한국사를 취급하는 기업은 정말 많습니다.

https://baekchwijun.tistory.com/9

 

제가 모든 기업을 나열해놨습니다.

굳이 읽어볼 필요도 없이 정말 많은 기업이 한국사를 가산점 또는 지원자격 또는 문제화시켰습니다.

 

그래서 한국사를 몇 급을 취득하는 게 중요한가 인데, 개인적으로 1급이 된다면 좋은 것이고 최소 3급은 취득해야 한다입니다.

1급과 3급의 차이는 윗글에도 적어 뒀지만 가산점의 몇 프로의 차이입니다.

최근 경쟁률이 정말 너무 높기 때문에 유의미 하지만 한국사가 생각보다 어렵다고 생각하기에 전공 문제를 하나 더 맞히시는 것도 좋습니다.

한국사에 목 메달 필요는 없다입니다.

 

2-2 어학

 

토익은 저의 공부법을 올리긴 하겠으나 해커 X나 YBX 이런 학원에 다니셔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어를 너무 어려워하고 고생을 했습니다.

대부분 기술직 최소 기준이 700이지만 그래도 700 후반에서 800은 맞으시는 게 좋습니다.

힘드시겠지만 700 후반은 맞으셔야 다른 자격증 하나 더 채워서 서류전형에 전략적으로 접근을 할 수 있습니다.

기술직 850점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850이 정말 생각보다 많이 없습니다.

저는 토익을 어려워 하기에 850 점보다는 700 후반에 자격증을 다른 것 하나 더 취득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토익스피킹과 OPIC에 대해 무엇을 취득하는 게 좋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토익은 기본 자격이고 토익스피킹과 OPIC은 가점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 토스와 오픽이 한국 수력원자력의 경우 필기 가점까지 들어갑니다.

내가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이 한수원이다 라면 정말 힘들지만 토스를 가져가셔야 합니다.

그래야 경쟁에서 한발 더 갈 수 있습니다.

 

토스와 오픽은 성향에 따라 다른데 대부분이 오픽이 편하시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토스가 편했는데 바뀌고 나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 글에 제가 공부를 하고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3 기타

 

기타 자격증은 컴활,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KBS 한국어 등이 있는데,

사무자동화는 정말 쉽습니다.

하면 좋고 안 해도 상관없는데 그냥 한번 볼까 했는데 붙을 정도의 시험입니다.

한전에 IT 자격증이 없으면 한번 생각해볼 만합니다.

자세한 글은 공기업 준비하기 6편 글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전공자격증 위주의 글이기에 일반 자격증은 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이제 결론으로 제가 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글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댓글 상담을 많이 해서 이제 취업준비생의 생각을 조금 파악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먼저 여러분이 생각하셔야 하는 마음가짐이 있습니다.

교육자의 입장에서 팩트 체크해보겠습니다.

먼저 평가는 내가 하는 게 아니라 남이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 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경쟁으로 남들을 이겨야 합니다.

옆 사람보다 잘해야 하며 다른 평가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여러분이 앉아 있는 시험장 그 교실 안에서 최소 1등은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하는 공부로는 안되며 그 공부를 넘어선 공부를 해야 합니다.

 

첫 번째 기사에 관한 것입니다.

기사는 그저 전공의 한 부분을 문제화한 것일 뿐입니다.

겨우 기사일 뿐입니다.

너무 큰 의미를 두시지 않길 바랍니다.

1 기사 토익 800 이상 한국사 가지고 앞도적인 필기와 평범한 면접이면 거의 모든 공기업에 붙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특히 통신직은 3 기사를 취득한다 뭐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통신은 3 기사가 아니라 그 이상도 할만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무조건 취업만이 목표여야 합니다.

그렇기에 최소한의 가성비로 최대한의 효과를 가져가야 합니다.

기사에 목 메달 지 마십시오.

그저 다른 사람 다 가지고 있는 지원자격일뿐입니다.

내가 전공 공부나 NCS가 약하면 이쪽에 모든 신경을 쓰고 내가 정말 말재주가 없다면 면접 연습을 하는 게 기사 취득보다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 커트라인입니다.

제가 이제 분석 위주로 글을 쓸 텐데 여러분 커트라인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궁금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특히 의미 부여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만약 내가 직접 그 시험을 보고 점수를 가지고 있다면 의미가 있습니다.

내가 그 문제를 직접 풀어 봤으니 남들이 말하는 난이도보다 체감이 훨씬 되고, 어려웠는지 쉬웠는지 가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보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런데 커트라인을 궁금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매년 출제사가 최저 입찰제로 바뀝니다.

그리고 매년 경쟁자도 바뀌고 난이도도 바뀌고 문제도 바뀝니다.

커트라인이 높았으면 그 시험은 그냥 쉬웠던 것입니다.

하지만 1명을 뽑는다?

그러면 그냥 의미가 없습니다.

 

저희 공기업은 TO가 적습니다.

그렇기에 합격자 커트라인을 본다면 1000명이 지원을 해도 20명 합격이면 실력자 20명만 있어도 커트라인 분산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커트라인이 낮고 높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실력에 그 문제가 쉽냐 어렵냐 아는 것 이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무조건 자기 자신의 실력을 갈고닦아야 할 뿐입니다.

 

기사 자격증과 일반 자격증을 풀스펙으로 준비하실 필요는 없으나 여유가 된다면 풀스펙을 취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1 기사 어학800 한국사는 취득하시길 바랍니다.

그것도 힘들다 하시면 1기사 +어학 or 한국사는 하셔야 합니다.

이게 안되시면 공기업을 준비하시는 것은 힘들 것이라 생각됩니다.

풀스펙은 쌍기사, 어학, 한국사 + 토스 or오픽, KBS or 컴활 이 정도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오로지 공기업 용입니다.

내가 자격증에 재주가 없고 공부가 안된다 그런 사람 저도 많이 봤습니다.

그러면 다른 쪽에 재주가 있을 것입니다.

프로젝트라 든가 리더십 또는 아이디어 등등 길은 넓습니다.

너무 넓어서 길인지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몸을 쓰셔도 되고 머리를 쓰셔도 됩니다.

저는 공기업에 특화되어 있는 하나의 작은 블로그일 뿐입니다.

여러 선생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유가 된다는 것의 기준은 저의 생각입니다만,

생활비나 굶주림, 가족의 생계 또는 가족의 장애가 있지 않는 이상 저는 정말 세상에 어려울 것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일을 하게 됩니다.

조금 늦어도 괜찮습니다.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마음가짐이 다르다면 여러분에게 조금 더 빠르게 다가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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