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직 자격증 취득 방법/공기업 통신 자격증

통신직 자격증 4편 - (무선설비기사 공부 방법)

백취준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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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설비기사 공부 방법

 

무선설비기사는 정보통신기사와 동일한 전파진흥원에서 심사를 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시험도 Q-net이 아닌 Cq.or에서 접수를 해야 합니다.

하나 더 추가적인 정보를 드리자면 정보통신기사와 무선설비기사를 통신 2 기사로 많이 취득을 합니다.

무선은 무선이고 정보통신은 원래 유선설비기사였습니다.

그렇기에 역사적으로 기초 베이스는 유선인것이 당연합니다.

 

통신에 있어서 유선과 무선 두 개가 가장 큰 틀이기에 통신 쌍기 사로 많이 취득을 하며 겹치는 내용이 많습니다.

당연하게도 통신의 기반이 되는 부분에 있어서 기본적인 변조 시스템은 동일하기에 공부를 하실 때 정보통신기사를 먼저 하던 무선설비기사를 먼저 하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고 당연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역시 기초적인 부분부터 바로 설명드리겠습니다.

 

KCA에서 시험 원서 접수를 합니다.

시험 날짜는 산업인력공단이랑 다르기에 산업인력공단 자격증과 동시에 취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보통신기사와 무선설비기사를 동시에 취득은 불가능합니다.

정보통신기사 + 무선설비기사 (X), 무선설비기사 + 정보처리기사 (O)

 

무선설비기사 필기 공부 방법

 

 

무선설비기사의 5과목은 먼저 보겠습니다.

정보통신기사와 1과목은 동일하고 시험 문제도 동일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정보통신기사를 먼저 취득하셨다면 면제 과목이 됩니다.

 

하지만 1과목은 시험을 보는 것이 평균 점수를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과목에서 설명드리겠지만 안테나 쪽이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1과목이 평균 점수를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안된다의 차이는 있으실 겁니다.

최근 KT의 조금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부장님을 만났는데 1과목 때문에 못 보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봤을 때 1과목은 선택입니다.

지금 취업을 위해 취득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유 때문에 취득을 하신다면 1과목이 기억이 안 나시고 시간 낭비가 되시룻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1과목은 기출 암기로 운이 좋다면 고득점을 맞을 수 있지만 회로 해석이나 논리회로에서 조금 변수적인 문제가 3개 정도만 더 나오게 돼도 겨우 60점만 취득하게 되기에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1과목을 선택하게 되는 기준은 무선설비의 2,3,4 과목에서 점수가 어느 정도 나오는지를 보고 선택하는 게 맞습니다.

2,3,4 과목에서 점수가 어느 정도 나온다면 1과목을 패스, 2,3,4 과목에서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1과목에서 때워야 합니다.

그렇게 라도 60점으로 간당간당하게 합격하시는 전략도 좋습니다.

저는 기사는 취득만 하면 장땡이라고 생각하기에 80점을 맞든 60점을 맞든 합격은 동일하고 그 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제 글은 언제나 처음이시거나 초보 분들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1과목 디지털 전자회로 공부 방법

 

https://baekchwijun.tistory.com/14

 

통신직 자격증 2편 - (정보통신기사 필기 공부 방법)

정보통신기사 취득 방법 1편 글에서 설명드린 데로 1순위인 정보통신기사입니다. 1순위라는 뜻은 기사 취득으로 인해 지원자격을 얻는 것 50% 와 미리 전공 시험을 준비하는 것 50%가 있습니다.

baekchwijun.tistory.com

 

1과목은 정보통신기사 1과목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2과목 무선통신기기 공부 방법

 

무선통신기기는 정보통신기기와는 다른 기기들 여러분이 알고 있으실 만한 기기는 기지국과 레이더 같은 장비들입니다.

느낌이 바로 오실 겁니다.

항법장치나 ESS 시스템 등의 현직이라면 오히려 무선설비기사를 쳐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기사는 기사일 뿐이고 현장에서 일을 배워야 또 다른 맛이니까 취업준비생 입장에서 기사로 현장일을 바로 하실 거라는 생각은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냥 가서 배우시면 됩니다.

지금은 취득만이 목표입니다.

 

문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21번이나 24번 그리고 34번 같은 문제를 보시면 전자의 개념이 들어가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선설비기사는 정보통신기사 보다 이러한 계산 위주의 문제가 조금 더 포진되어 있습니다.

특히 발진에 대한 개념은 가지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전자통신직렬을 시험 보실 때 또 보게 될 것인데 미리 알아두시면 좋고 자주 나오는 문제입니다.

22번 같은 AM 관련된 문제들도 사실 중요한 개념은 저기 있는 상측파대입니다.

상측파대와 하측파대 개념부터 DSB, SSB, VSB 등의 개념까지 전부다 공부 한 다음에 전압이나 변조도를 구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조금 나중에 진짜 전공 공부를 할 때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저기 있는 문제는 조금 반복이니까 식을 외우고 숫자는 바뀔 수도 있으니 답을 암기하시는 것보다 식 풀이를 한 번씩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34번 같은 첨두치를 구하는 것도 한번 해보셔야 합니다.

여기서는 단순히 하나의 문제만 나오지만 진짜 전공 공부를 하실 때는 오실로스코프 관련된 출력 값도 공부를 하시는 게 더욱 좋습니다.

 

23번 같은 경우는 회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페이딩이 중요합니다.

이 페이딩은 면접에서도 자주 나오는 개념으로 무선 관련된 전공 지식으로는 기본으로 들어가며 다이버시티까지는 연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AGC 회로 같은 경우 정보처리기사에서도 자주 나오는데 이것만 나옵니다.

그래서 일단 답을 그냥 단순 암기해도 좋습니다.

25번의 OFDMA는 아주 단골입니다.

어차피 OFDM인데 이거는 방송사, 공기업 어디든지 면접으로 나올 수 있는 개념입니다.

26번 같은 문제가 지엽적인 문제입니다.

저는 FSK를 달고 살지만 저거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암기입니다.

31,32,33은 GPS 관련된 문제이고 무선항법 관련된 문제입니다.

자주 나오기도 하는데 항공무선통신사라는 시험에도 나옵니다.

이 문제를 풀면서 공항공사 등의 문제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이나 저격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도 있는데 안 나옵니다.

27이나 29 같은 경우 단순 암기로 기사 스타일입니다.

역시 빈출입니다.

36번 같은 경우 선택도는 중요하긴 한데 기사에서는 저기 있는 보기 돌아가면서 나오기도 합니다.

 

무선통신기기의 문제는 역시 빈출이 많습니다.

보기가 짧고 답이 단답인 경우 빈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보기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번 정리하시면 어차피 보기 4개 돌아가면서 나오니까 그냥 헷갈리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그냥 아 다르고 어 다른 문제인데 내가 기사 암기 기출로 본 문제다 하고 바로 찍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번만 꼼꼼히 보시면 낚일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무선통신기기는 지엽적인 문제가 나오지만 지엽적인 문제도 암기 기출로 이미 나와 있었다.

이게 결론입니다.

기출 암기 회독으로 충분합니다.

하지만 정보통신기사 보다 조금 어려운 점은 계산 문제랑 용어가 조금 어렵다는 것인데,

계산 문제는 이해만 하신다면 사실 100% 득점 문제입니다.

용어 같은 경우 어차피 하셔야 하는 것이기에 공부를 하시면 좋은데,

SSB나 DSB 하다 못해 AM이라도 풀 네임을 적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 공부법이 좋은데 SSB는 싱글 사이드 밴드, DSB는 더블 사이드 밴드인데 나중에 공부를 하시면 이름에서 유추가 됩니다.

PCM 같은 경우 제 면접 문제 중에 하나였는데 PCM을 풀어서 펄스 코드 모듈레이션으로 면접을 시작하니 기억이 술술 나와서 좋은 점수를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용어는 풀이를 하시면서 그 뜻에 답이 있는 경우가 많기에 이렇게 공부하시는 것도 한번 눈여겨 볼만하다고 생각하며 추천드립니다.

 

3과목 안테나 엔지니어링

 

무선 공학에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이 안테나 공학입니다.

여기에 3과목에 안테나 엔지니어링에는 전파공학이 섞여 있기에 순수 안테나 공학은 아닙니다.

하지만 전파공학 -> 안테나 공학 그리고 안테나 공학에 전파 공학이 속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진짜 안테나 공학을 공부하신다면 통신에서 어려운 과목 중에 하나라 생각합니다.

저는 신호 및 시스템과 확률 및 부호화 이론 그리고 이 과목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목에 대한 이야기는 전공 공부를 통해 하겠지만 안테나 공학에 대해 단편적으로 얘기한다면 정말 듣도 보도 못한 안테나 종류와 까다로운 계산이 있습니다.

한마디 암기할 것도 많은데 계산도 많고 개념도 어렵다입니다.

 

무선설비기사에서의 3과목은 기본은 전파입니다.

전파공학을 공부하셨다면 기본적으로 조금 가지고 가는 개념이 있습니다.

실제 대학에서 스미스 차트를 하셨다면 실기도 수월하십니다.

 

문제를 한번 보겠습니다.

 

21년 1회 차 시험 문제인데 일단 이 안테나 공학은 조금 쉽게 나온 거 같습니다.

41번 같은 문제는 전리층입니다.

전리층에 대한 문제가 언제나 한 두 개씩 나오는데 저는 공기업 필기 시험에도 나올만 한데 나온것을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도파관이나 다이폴 안테나 같은 문제는 도로공사 같은 곳에 한 두개씩 나오는데 전리층은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42번 아까 1회 차의 페이딩과 연관이 됩니다.

다이버시티는 안테나에 연관이 있기에 페이딩에 대한 문제는 2과목에 다이버 티시는 3과목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결국 하나로 이어지는 것 지금은 이렇게만 알고 계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앞의 6문제 조금 안 되는 문제는 전파에 대한 문제로 많이 나왔습니다.

47번이나 48번 문제는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암기하셨어도 되는데 한번 식은 풀어보시는 게 기억에 남습니다.

계산 문제 여도 빈출이다.

49번 같은 경우 프리스 공식인데 이거 사실 골 때리는 공식입니다.

출처 : 정보통신용어 해설

저는 이게 프로젝트로 해서 조금 알고 있는데 학교 공부식으로 해야 하는 식입니다.

이 식을 알고 만 있으면 보기는 그냥 풀이입니다.

D가 디스턴스인데 r, t가 r이 리시브 t가 트랜스퍼입니다.

송수신인데 현직에서 rx, tx라는 말을 아마 들으시는 곳이 있으실 겁니다.

r이 받으니까 수신, t가 보내니까 송신입니다.

기본적인 사항인데 모르셨으면 지금부터 아시면 됩니다.

 

 

그래서 기사 시험 위주로 공부를 한다면 그냥 단순 암기하면 되는데 공부를 더 하시고 싶다면 이렇게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이게 진짜 전공 공부입니다.

그림을 보면서 안테나 위치나 전력 그리고 안테나 이득에 대한 식을 풀이해서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프리스 공식은 공기업 필기에서 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버리셔도 될 거 같습니다.

공기업 전공 시험이 트렌드가 있는데 무선은 한번 돌더니 지금은 안옵니다.

하지만 메타는 언제나 도니까 무선도 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50번부터 54번 문제는 정말 알면 좋은 지식입니다.

52번 같은 경우는 한번 하시면 잃어버리지 않으실 계산입니다.

54번의 경우 보기 1,2번이 중요합니다.

제가 광통신 관련된 다른 블로그 글이 있는데 나중에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3과목은 어렵게 나오면 아마 어려운 게 아니라 모르시는 것 일 것입니다.

뭐가 나올지 모르고 지엽적인 문제를 마음먹고 낸다면 저도 한 문제도 못 풀 거 같은 과목입니다.

그래도 앞에 전파 부분은 반복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전파에서 지엽적인 문제를 낼 것 자체가 조금 적기에 전파공학 문제를 다 맞히셔야 합니다.

그리고 도파관 문제와 계산문제나 공식이 쓰여 있는 문제를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 3과목은 계산 문제가 어려운데 보통 똑같은 문제를 가져옵니다.

똑같이 내도 어려운 계산 문제이기는 하지만 반복돼서 나온다면 정말 가져가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앞쪽 전파에 관련된 문제와 도파관과 정재 파비를 특히 가져가며 계산 문제를 그냥 다 가져가는 전략이 좋습니다.

3과목은 고득점을 맞기 힘들지만 기본적인 점수를 나오는 과목입니다.

 

4과목 무선통신시스템

 

무선설비기사는 이 과목을 공부하신다면 향후 도움이 가장 많이 됩니다.

정말 중요한 개념이 많이 있고 역시 통신은 무선이 않습니까?

그래서 무선랜에 관련된 정의가 있는데 이거는 정말 단골입니다.

아주 자주 나오는 개념이고 또한 정보통신기사의 과목과 상당히 매치가 됩니다.

특히 네트워크에 대한 문제가 나온다면 정말 본 문제가 되실 수 있습니다.

공기업 통신직 필기시험에서 다른 2,3 과목에 비해 정말 이 과목은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정보통신기사에서 부족한 이동통신에 관련된 문제들이 나오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역시 태생이 기사 필기이기에 지엽적인 문제와 부족한 설명이 있으므로 이것만으로 공기업 필기 준비는 비추천입니다.

 

문제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문제가 조금 지엽적인 문제가 있는 1회 차 시험입니다.

고득점이 조금 힘들 수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61번 같은 경우 정말 정말 중요한 개념인데 일단 그냥 단순 암기하셔도 됩니다.

자주 나오는 빈출입니다.

아마 그냥 암기를 하셨다면 바로 답에 손이 가셨을 겁니다.

하지만 기사는 단순 암기이지만 저기 있는 스켈치 회로는 설명을 다르게 해서 공기업 시험에 나옵니다.

그러면 이게 스켈치 조정하는 개념이긴 한데 알아도 틀리게 됩니다.

66번 같은 문제는 저도 조금 생소합니다.

71번이 정말 중요한 암기해야 할 것인데 IEEE 802.X a, g, n 등의 속도까지는 다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일단 저러한 문제도 보기에 따라 문제가 달라지는 문제인데 아주 자주 나옵니다.

자주 나오는 것만 외우시고 보기를 지우는 식으로 하셔도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72,73 다 무선랜 관련된 문제인데 무선랜 관련된 문제는 정말 많지만 단순 암기로 가능합니다.

68,69도 그냥 풀면 푸실 거라 생각되고 70번의 NFC는 정보통신기사에서도 자주 나오는데 문제도 비슷합니다.

74번 같은 문제가 까다 롭고 77번의 보기 4번 UPS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도 봤지만 이제부터 자주 나올 거 같기도 합니다.

 

이 무선통신시스템이라는 과목은 정말 배울게 많고 공부가 되는 과목입니다.

하지만 기사 시험의 한계상 지엽적인 문제가 많이 나와서 여러분이 이 중요한 개념을 답만 암기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설 설비기사를 취득하시고 이 4과목을 다시 보신다면 또 다른 시야가 트이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지금 현재 이 4과목 준비 방법은 용어 암기입니다.

단순 보기에 암기해야 할 사항들이 다른 과목에 비해 가장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통신이라는 과목이 다른 역학이 있는 과목에 비해 이해보다는 암기가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공학에서도 통신이 조금 할만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 게 이러한 부분도 있습니다.

4과목은 다른 과목에 비해 보기도 짧고 문제도 짧습니다.

그렇기에 암기해야 할 양이 많은데 지엽적인 암기가 나온다면 보기에 아는 게 한두 개씩은 있을 겁니다.

확률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시험이며 빈출도 역시 문제은행식 기사답게 많이 나옵니다.

걱정하시지는 않으셔도 되는데 고득점을 복불복이라는 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70점 정도는 나오실 겁니다.

 

5과목 전자계산기 일반 및 무선설비기준

 

정보통신 5과목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정보통신기사 보다 훨씬 점수 잘 나옵니다.

그래서 무선설비기사가 점수가 평균적입니다.

오히려 정보통신기사는 몇 과목이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로 이끌어 가는 모습이 있는데,

무선설비기사는 그냥 평균 점수가 평탄하고 하나의 과목이 잘 나오게 돼서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5과목을 너무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고 하는 점은 문제를 보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전자계산기 일반은 점수가 그냥 하는 만큼 나오는데 여기서 점수가 조금 할만한 것이 법 조항 문제입니다.

 

 

먼저 전자계산기 일반부터 보겠습니다.

쉬운 문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기 86번이 보이는데 저거 정말 단골입니다.

정보통신 실기, 네트워크 관리사, 공기업 필기 등등에 자주 나옵니다.

한 번만 해두면 가져가게 됩니다.

87번의 경우 2진수 소수점이 나왔습니다.

이거 아예 보르시면 어리바리하시다 틀려버립니다.

정말 간단한데 한 번만 해보시면 가져가시니까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88번은 그냥 몰라도 대충 맞추면 무조건 맞출 수 있는데 소수점은 조금 다릅니다.

전자계산기 일반은 정보통신기사 필기에도 적어두었으니 여기까지만 하고 법 조항 문제를 보겠습니다.

 

문제를 한번 훑어보시면 뭔가 조금 짧습니다.

이게 중요한 점입니다.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준에 대한 것은 사실 전부 무선설비입니다.

정보통신은 뭔가 글이 많아서 진짜 법이기에 뭔가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무선설비기준은 정말 알아야 하는 법도 있습니다.

저도 자주 쓰는 조항이 있습니다.

그리고 법이 그렇게 자주 바뀌지는 않습니다.

정말 바뀐다면 아마 공지를 할 것이기에 이 기준이 되는 어떠한 특정 와트나 볼트는 변하지 않을 겁니다.

그렇기에 공부를 하신다면 이 법 조항 문제를 충분히 점수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5과목을 그냥 던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법조항 문제를 꼭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선설비기사 실기 공부 방법

 

 

무선설비기사는 작업형으로 학원에 다니시는 게 좋긴 합니다.

장비도 그렇고 몇 번 해보면 쉽게 취득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무선설비기사를 가장 많이 지원하는 이유는 실기가 쉽고 빠르게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합격률을 보시면

출처 : 한국전파통신진흥원

 

2021년은 458명 응시자 중 304명이 합격입니다. 합격률이 66%입니다.

2020년은 987명 중 781명이 합격입니다. 합격률이 80%에 육박합니다.

합격률 80%는 조금 심하긴 했는데 취득 하기가 그만큼 괜찮다는 것입니다.

 

실기의 경우 학부생일 때 브래드 보드 일명 빵판인데 이걸로 회로 작업을 해보셨다면 정말 할만합니다.

이게 익숙해지셨다면 학원에 다니시기는 해도 더 쉽게 이해하실 겁니다.

 

준비물은 이건대 5만 원 정도 할 겁니다.

아니면 카페 같은 데서 구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쓸 일이 없습니다.

 

시험은 4시간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1교시는 스미스 차트인데 15점 필답이 10점 회로설계 15점입니다.

2교시는 회로 만들고 어디 찍으면서 측정하는 것인데 40점입니다.

3교시는 주파수 측정으로 20점입니다.

 

어차피 60점만 맞으면 됩니다.

필답은 버리셔도 됩니다.

스미스 차트는 저는 대학에서 배우긴 했는데 이걸 아직도 하는게? 아마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차피 스미스 차트는 거의 기출 반복이어서 할 줄만 알면 됩니다.

시계, 반시계, 병렬, 직렬 이거 구분하시고 임피던스랑 어드미턴스만 구별하시면 됩니다.

회로이론의 4단 자망이랑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2과목이 무선설비기사 작업형을 하는 이유인데 이거를 못하면 취득하기 어려우실 겁니다.

나름 재미있는 과목인데 이게 틀리면 고치는 게 중요합니다.

회로에서 뭔가 잘 못 측정되거나 역전압이 걸려서 쇼트가 나면 뭔가 내가 잘못한 것이니 잘 봐야 합니다.

그래서 회로를 학부생 때 외워서 LPF 같은 것을 만들어 주파수 측정을 했을 텐데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 보고 직접 해보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만약 지금 대학생이시라면 그냥 실습실 가면 열려 있을 겁니다.

아니면 피스파이스 하실때 하셨을 텐데 학교 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기초실습 같은 과목이 있으실 겁니다.

가서 이것저것 해보면서 장비를 많이 사용해보면 좋습니다.

졸업을 하면 이 장비를 사용해볼 일도 없기에 학원에 가야 합니다.

그리고 사실 학원에 가는 게 편하긴 합니다.

밑에 학원에 대한 이야기도 적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3과목 때문에 학원에 가는 것인데 이 장비를 쓸 곳이 없습니다.

스퓨리어스를 측정하는 게 취업준비생 입장에서 어디서 씁니까?

저는 이거 구하면 구할 수 있을 거 같기는 한데 여러분 입장에서는 힘들 것입니다.

일단 3과목 이야기를 더 한다면 주파수를 지정해 주는데 이 고조파를 찾는 것입니다.

다 구하셨으면 감쇠기 연결하고 측정값 적으면 됩니다.

제가 이런 식으로 이야기해도 아마 이해하기 어려우실 겁니다.

 

그래서 저는 학원에 다니는 것을 추천드리는데 다른 이유가 아닌 장비가 없어서입니다.

저는 오로지 독학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이게 장비가 책이라고 한다면 책도 없는데 시험을 볼 수가 없습니다.

대신 합격률이 그만큼 높기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시간을 빠르게 스킵을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전에도 말씀드렸는데 1 기사 토익 800 이상 한국 사면 공기업 필기만 시험 잘 본다면 일반적인 공기업은 거의 다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결론

 

무선설비기사의 경우 내가 기사 취득이 급하다.

일단 필기를 혼자 공부를 해서 빠르게 취득 후 바로 학원에 등록을 합니다.

기사 취득이 급하기에 그래도 합격률이 높은 무선설비기사를 취득합니다.

그리고 학원에 한 달 정도 다니면서 빠르게 취득을 하는 것입니다.

주말반에 가면 학생이 아니신 분들도 많이 있으십니다.

여러분은 그래도 지금 시간이 조금 많은 편이기에 집중해서 한 번에 빠르게 취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학원은 제가 수도권 기준으로 설명드리는데, 한빛학원이랑 대방학원이 있습니다.

한빛이 구로에 있고 대방이 대방역에 있는데 그냥 가까운 데 가시면 됩니다.

학교에 통신 쪽 준비하는 학우들을 봤는데 두 학원에서 뭐가 좋냐 라고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는데,

작업형이 너무 쉬워서 그냥 아무렇지도 않았다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은 그냥 가서 장비 만지고 회로를 안 해봤다면 열심히 실습해보기만 하면 됩니다.

학원이 여러분을 붙게 하는 게 아니라 학원은 여러분에게 그냥 장비를 빌려주고 실습할 환경을 조성해주며 그냥 학원은 도구로 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수학 학원강사 출신이지만 학원에 너무 몫 메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제 돈 많이 벌어서 세금 내셔야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시는데 필요한 것만 취하시고 여러분은 그만큼의 금액을 지불하셨기에 그만큼의 대우를 받으시는 것뿐입니다.

지금 현 상황에 맞춰서 학원을 최대한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내가 돈이 없고 근처에 학원도 없는데 공부할 시간은 많다 하시면 정보통신기사를 열심히 공부해서 취득하는 게 더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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