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직 자격증 취득 방법/공기업 통신 자격증

통신직 자격증 2편 - (정보통신기사 필기 공부 방법)

백취준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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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사 취득 방법

 

1편 글에서 설명드린 데로 1순위인 정보통신기사입니다.

1순위라는 뜻은 기사 취득으로 인해 지원자격을 얻는 것 50% 와 미리 전공 시험을 준비하는 것 50%가 있습니다.

지원 자격만 먼저 빠르게 취득한다고 한다면 무선설비기사가 조금 더 빠를 것입니다.

 

여기서는 기사 취득 전으로 아주 기초적인 공부 방법론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전공 공부를 하는것은 통신직 공기업 전공공부 방법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기사 신청 과정

 

정보통신기사는 산업인력공단이 아닌 전파통신진흥원이 담당을 합니다.

물론 인력에 대한 자격증은 모두 산업인력공단이 관리를 하지만 시험의 주체는 전파통신진흥원이 담당을 하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정보통신기사를 신청하는 곳은 Q-net이 아니라 Cq입니다.

 

바로 이곳에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희 통신직 자격증 중 여러분이 취득할만한 자격증이 이 전파통신진흥원에 여럿 있습니다.

 

 

무선설비기사 그리고 방송통신기사와 전파 전자통신기사 등이 있습니다.

 

통신직 공기업을 준비함에 있어서 첫발을 아마 이곳에서 띄게 되실 겁니다.

그렇기에 미리 준비를 해서 시험 날짜를 Q-net이 아닌 전파통신진흥원에서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산업인력공단과 전파통신진흥원 시험 날짜가 다를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내가 취업이 급하고 쌍기사가 필요하시다면 정보처리 가사와 정보통신기사를 동시에 취득도 가능합니다.

 

시험 날짜 확인

 

보통 3회 차 없고 1,2,4회입니다.

다른 산업인력공단도 보통 1,2,4회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은 몇 년마다 시험이 개정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회 차 시험이 복불복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대학교 3학년 이상이라면 개정되는 시즌이 한번 겹치게 될 텐데 미리 취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기사란 것이 절대 평가입니다.

이 절대 평가와 상대 평가가 가지는 의미가 상당히 크고 압박감이 다릅니다.

저는 절대 평가라는 것 자체를 가지고 가는 시험은 정말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통신직 공기업을 준비하기에 앞서 기사로 전공 시험을 대비하면서 취득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반대입니다.

일단 60점 걸치더라도 합격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공부를 하는 게 전공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기사와 공기업 필기를 비교하시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됩니다.

기사는 어느 정도 점수만 넘으면 됩니다.

하지만 필기시험은 옆사람을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그렇기에 공부량이나 공부스타일 그리고 마음가짐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기업 골라가는 수준으로 공부를 가르쳐 드릴 거지만 정말 이 정도까지 해야 합니까?

라고 하실 겁니다.

일단 시작은 여기 이기에 한 번에 다 해버린다는 마음보다 다른 사람 수준은 어느 정도 일까를 고민해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정보통신기사 필기 공부 방법

 

 

먼저 정보통신기사 필기입니다.

공부 방법은 회독, 양치기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체는 그렇지만 과목 별로 자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사 문제는 이해를 하면 정말 전공처럼 가지를 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수준에서는 먼저 기사를 취득하는 입장이기에 먼저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출제 기준은 굳이 볼 필요는 없습니다.

 

1과목 디지털 전자회로 공부방법

 

이 디지털 전자회로라는 과목은 디지털 논리회로 + 전자회로입니다.

회로이론을 건너 띄기에 만약 정보통신공학을 전공을 했지만 내가 전공필수인 회로이론을 등한시했다 라고 하신다면 이 과목이 어렵게 느껴지실 겁니다.

그리고 전자회로도 정말 난이도가 높은 전공과목인데 이것도 못 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취득을 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전략적으로 이 과목은 과락만 면하면 됩니다.

하지만 공기업 전자통신직렬을 준비하신다면 일단 기사 취득 후 다시 회로부터 오랜 시간을 들여 공부를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 과목에 대해 의문을 가지 실수도 있는데 원래 통신이 전자입니다.

전자에서 파생된 통신이기에 이 논리회로와 전자회로는 당연히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순수 통신직렬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 전자를 대학교 때 공부를 등한시하고 넘어오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된다면 정말 저는 다시 공부를 해야만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전산으로 넘어간다면 전자보다는 제 생각에는 수월 합니다.

그리고 코딩이라는 것이 있는데 보통 코딩을 하기 싫어서 회로를 하기 싫어서 통신을 선택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하셔야 합니다.

이제 먹고살아야 합니다.

저희는 공학으로 밥벌이를 해야 합니다.

평생 통신 쟁이로 사실 건데 이 정도는 하셔야 합니다.

 

문제를 한번 보겠습니다.

 

밑에 책도 적어둘 거지만 필기는 그냥 세화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빌리거나 파시지 마시고 취업할 때까지는 가지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문제를 본다면 처음에 숨이 턱 막히실 수도 있습니다.

아예 잘 모른다는 가정 하에 기사를 처음 봤을 때 공부방법만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1번부터 10번은 전자회로에 대한 문제가 보통 출제됩니다.

 

하지만 문제를 자세히 보신다면 회로 해석에 대한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굳이 회로 해석을 안 해도 저기 있는 개념적인 문제만 가져가도 된다는 것입니다.

일단 내가 회로 해석이 약하고 지금 당장 시험을 봐야 하는데 시간이 많이 없다.

전자회로는 회로이론부터 해야 하는데 시간이 부족하시다면 이 회로 해석은 과감히 PASS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여러분은 전공 지식을 쌓는 것보다 취업을 하시고 싶으시다고 생각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회로 해석에 대한 문제 10문제 중 3~4 문제를 버립니다.

그리고 나머지 개념적인 부분의 문제를 가져갑니다.

반전 비반전 연산 증폭기 특징, 정류회로 특징, LC, RC 특징 등등 암기를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1과목이 고득점이 많이 나옵니다.

이유는 문제가 아주 겹치기 때문입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 가장 많이 문제 은행식으로 나옵니다.

가장 어렵지만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뒤에 11번부터 20번 오차는 있지만 보통 논리회로에 대한 문제가 나옵니다.

그리고 감초같이 주파수 변조 관련 문제들도 나오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1과목은 여기서 득점을 하셔야 합니다.

 

 

논리회로의 문제의 난이도는 정말 낮습니다.

PWM이나 변조 속도 등은 20년 이전에는 잘 안 나왔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많이 나옵니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PM 관련된 개념은 나중에 전부 다 가져가셔야 하지만 일단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단순 암기로 가시길 바랍니다.

카운터에 관한 문제들도 조금 어렵지만 시험 문제화시키니 상당히 난이도가 쉽습니다.

그리고 회로의 출력 같은 경우도 주는 문제인데 부울 대수나 카르노 맵을 모른다면 이것은 따로 전공 공부를 하시고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계속 가져갑니다.

논리회로는 통신직 공기업에서 많이 취급되지는 않습니다.

대표적인 곳은 국가철도공단인데 그 외에 공기업에서 주로 나오지는 않고 감초같이 등장을 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논리회로가 주력이 되는 기업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내가 논리회로를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시는 것보다는 다른 과목을 하시고 논리회로를 조금 하시는 것이 조금 더 빠른 학습에 용이합니다.

 

2과목 정보통신시스템

 

지엽적인 문제가 조금 나오지만 지엽적인 문제는 그냥 버리면 됩니다.

2과목도 단순 암기 부분이 많은데 나중에 통신 쪽 담당을 하시게 된다면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시스템 적인 부분에 관한 도움 되는 내용이 많지만 지금은 일단 암기로 하시길 바랍니다.

대학 전공에서 배운 내용과는 다르게 실무에 조금 더 적합하기에 먼저 공부하고 나중에 다시 공부하고 그리고 다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보통신시스템은 정보통신망에 대한 문제가 나옵니다.

이 정보통신망에 대한 기본적인 것은 통신 이론이나 이동통신을 통해 공부를 하게 됩니다.

정보통신망이 어색하시다면 이중 여러분이 아주 익숙하신 것은 LAN입니다.

이런 망을 얘기하는 것이기에 어렵게 생각 안 하셔도 됩니다.

 

문제를 한번 보겠습니다.

 

21번 같은 경우는 기사에서 특히 좋아합니다.

공기업 시험에서 본 적은 없지만 언젠가 나올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22번의 NFC 같은 경우 핸드폰에서 많이 보셨지만 아마 잘 모르고 계셨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NCS 기술능력에서 나오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그냥 암기하면 됩니다.

그리고 보기 3번에 블루투스가 있는데 가지치기 공부를 하신다면 블루투스의 IEEE 802. 몇인가 블루투스는 몇 M인가 비교를 하면서 넘어가고 4번의 p2p의 데이터 통신 방법 등으로 가지 치는 공부방법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거는 나중을 위한 공부방법이고 지금은 그냥 단순 암기입니다.

31번의 CSMA/CD 같은 경우 CA도 많이 나오는데 그냥 다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25번 같은 경우가 원래는 어렵지만 기사 문제에서는 저기서 변하지는 않습니다.

세화 문제풀이에 다른 설명도 있는데 이거는 가져가셔도 좋습니다만 필수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험에 자주 나옵니다.

그리고 35번 같은 경우 BCN을 공부하시 보면 선행을 되는 게 광대역과 협대역입니다.

이거는 현직이 되셔도 아셔야 하는 개념입니다.

 

2과목의 특징은 문제가 단순 반복이 많이 되는데 가끔 한두 분 제로 대칭키 같은 보안에 관련된 문제가 나옵니다.

그렇다고 놀라실 필요는 없는 게 출제 규정에도 보안이 있어서 그냥 나오는 겁니다.

그냥 버리셔도 되는데 ICT직렬을 준비하신다면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 외에 2과목은 단순 암기인데 그냥 문제 회독으로 암기하시면 됩니다.

기출문제만 푸시면 됩니다.

 

3과목 정보통신기기 공부 방법

 

이제 정보통신기기인데 기계에 관련된 문제들이 나옵니다.

어떤 기기가 있냐 그냥 단순하게 진짜 기계 같은 거입니다.

모뎀이나 라우터, 그리고 위성통신기기도 기기로 칩니다.

그리고 CCTV도 어쨌든 기기니까 나옵니다.

그러한 문제들이 나오는 3과목이고 공부를 하시는 데는 4과목이 훨씬 중요하지만 일단 3과목을 한번 보겠습니다.

 

문제를 먼저 보겠습니다.

문제는 조금 지엽적인 부분이 나오기 충분합니다.

41번은 외나 오는지 잘 모르겠는데 일단 그냥 주는 문제입니다.

저거는 몇 년이 지나도 나오더군요.

일단 이게 4개월 전 가장 최신 문제이니 그냥 넘기겠습니다.

 

42번 같은 경우 모르면 모르는데 이것도 결국 반복돼서 나옵니다 기출 암기로 충분합니다.

44번 같은 문제가 중요합니다.

44번에서 가지를 친다면 정말 많이 칠 수가 있는데 전공 필기에도 많이 본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는 따로 정리를 해서 가져가는 것이고 42번 같은 경우는 그냥 단순 암기입니다.

만약 이 문제가 나온다면 굳이 정리를 안 해도 42번 같은 경우 여러분의 손이 먼저 답을 체크하게 될 것입니다.

54번 같은 경우가 조금 귀찮은데 이것도 한 번만 풀면 정말 할만합니다.

근데 공기업 필기에서 본 적은 없습니다.

저희는 계산문제가 거의 없고 나온다면 감쇠나 라플라스, 푸리에 변환이 나올 확률이 더 높습니다.

CCTV 문제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정보통신기사 필기 기준 CCTV를 한번 다 정리했는데 문제가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공기업 저격용으로 가져갔는데 거의 수십 번의 시험에서 한번 정도? 잘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3과목은 좋아하니까 CCTV랑 CATV 묶어서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뒤 문제를 조금 더 보겠습니다.

56번 별 4개, 57번 팩스를 아직도 쓰나?
뭐 이런 식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문제가 중요하고 어떤 문제는 중요하지 않는지 잘 모르실 겁니다.

그런 문제를 하나하나 집어 드리고 싶은데 뭐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데 그건 조금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CDMA 이게 코드 분할하는 건데 FDMA, TDMA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묶어서 공부해야 진짜 공부인데 여기서는 일단 CDMA만 알고 가셔도 됩니다.

어차피 나중에 10번 정도는 보실 겁니다.

그때 57번 같은 문제를 버리는 겁니다.

 

지금은 기사 공부를 하셔야 하니 팩스 써본 적도 없지만 일단 가지고 갑니다.

59번의 VOIP도 정말 많이 나오지만 이건 문제에 답이 있습니다.

어차피 보이스인데 음성 전송하는 친구들이 얼마 없습니다.

 

3과목은 중요한 과목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공부를 하게 되지만 3과목도 회독으로 충분히 됩니다.

이 과목도 기출 암기로 됩니다.

 

4과목 정보 전송 공학

 

정보통신기사는 이 과목을 위해 존재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가장 중요한 변조에 대한 것을 배우게 되는데 통신은 변조입니다.

여러분이 정말 통신 쟁이로 산다면 이 주파수를 매일 보게 되실 겁니다.

하지만 이 정보 전송 공학의 기사 문제는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

이 중요한 과목의 문제를 이렇게 지엽적으로 낸다는 게 정말 별로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공기업 통신직 필기 변조 공부를 다시 하신다면 이게 이거였어?

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하실 겁니다.

 

이제 신호변환 방식을 배우는데 아날로그랑 디지털을 보게 됩니다.

문제는 디지털 변조가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아날로그도 언젠가는 공부하시게 될 겁니다.

저는 디지털이 쉽기는 한데 아날로그는 식을 한번 풀면 오히려 쉽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문제를 한번 보겠습니다.

63번 같은 경우 그냥 5Khz 니까 T = 1/2f 

이렇게 해서 나오실 수도 있는데 이게 정말 개념적으로 공부하면 정말 깁니다.

그래서 기사 공부를 하시고 전공 공부를 다시 하시고 기사 문제를 보면 다르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공부방법을 제시하고 싶고 여러분이 겨우 기사 정도로 공부하시면 지금 이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원하는 기업을 골라가기 힘드실 겁니다.

 

일단 각설하고 다른 문제를 보겠습니다.

63번 WDM인데 먼저 DM 이 델타 모듈레이션부터 공부하는 게 순서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파장대역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게 지엽적이라는 거고 저는 기사 빼고 본 적이 없습니다.

공무원 통신 이론에서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기사 시험을 보시는데 이러한 부분은 그냥 외우고 넘기시면 됩니다.

그리고 60점만 맞으시면 됩니다.

그래서 회독을 했는데 이 문제를 잘 모르겠다?

그러면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냥 버리시면 됩니다.

67번 자주 나오기는 하는데 그냥 보시면 진짜 암기가 간단합니다.

하지만 풀이한다면 어렵습니다.

 

뒤 문제를 조금 더 보겠습니다.

75번 같은 경우 그냥 암기하면 FDDI로 찍을 텐데 이건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

도로공사 기출로 나온 적이 있는 FDDI인데 이거는 원래 링형 방식입니다.

이게 광통신으로 엮어서 FDDI가 된 것인데 만약 여러분이 이런 식으로 FDDI를 공부하신다면 실제 도로공사에서는 틀리게 되는 것입니다.

 

한번 더 강조하겠지만 기사로만 통신직 공기업을 준비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지엽적인 문제가 나오고 이게 중요한 개념인지 안 쓰는 개념인지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으로 대충 60점 맞춰서 기사만 취득하시고 다시 전공 공부를 하고 기사 문제를 봐야 합니다.

 

78번은 좋은 문제인데 문제 지문이 너무 허접합니다.

아쉽습니다.

77번의 VLAN 말고 다이내믹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스태틱과 언제나 쌍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76번의 보기 1번과 2번은 실기 단골입니다.

그리고 공기업 전공필기에도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그래서 4과목의 경우 정말 좋은 과목을 가지고 지엽적인 문제를 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이 4과목으로만 공부를 하신다면 정말 전공자로서 아쉽습니다.

그냥 60점만 맞아도 됩니다.

2,3 과목에서 거의 80점 이상 점수가 나올 거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4과목은 다른 1,2,3과목에 비해 가장 암기 기출이 안 되는 과목입니다.

양도 많고 지엽적으로 많이 내고 겹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지 않는 과목으로 의외의 복병이 이 4과목입니다.

전략을 다르게 짜서 다른 과목에서 고득점을 받고 4과목은 그냥 대충 맞춰도 됩니다.

나중에 진짜 여러분이 통신공학을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하게 될 과목이라는 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5과목 전자계산기 일반 및 정보통신설비기준

 

이제 아마 공부를 어느 정도 하신 상태라면 5과목을 가장 걱정하실 겁니다.

10문제는 전자계산기에 대한 문제가 나오고 뒤의 10과목은 법 조항에 대한 문제가 나옵니다.

이 과목이 과락이 날 수도 있고 안 날 수도 있어서 그냥 법 조항 같은 경우 그냥 찍어버리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게 뭔 말인지 뭔말인지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실기에서도 나오는데 이게 정말 맞출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수력원자력은 아주 소수이지만 이 법 조항 문제를 출제하고 있습니다.

 

일단 전자계산기 일반부터 보겠습니다.

저는 이 전자계산기 일반을 위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기사가 정말 좋아합니다.

전자기사에도 있고, 정보처리기사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기사 시험을 본다면 이게 꼭 감초같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떻게 조금 하는 것은 문제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냥 가져갈 것만 가져가시면 됩니다.

82번 2의 보수인데 이거 틀리면 안 됩니다.

그리고 소수점까지 바꾸는 2진수 있는데 이것도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2진수에 대한 문제가 공기업 필기에 나오냐?

나옵니다. 여러분이 조금 지레짐작으로 걱정하시는 점이 있는데 수능 수학도 쉬운 문제는 나옵니다.

모든 문제가 어렵지는 않고 개인적으로 전공 시험이 쉽다고 느끼는 회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렵고 쉽고는 여러분이 얼마만큼 한 것에 따라 다르기에 말씀드리고 어렵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먼저 너무 겁먹지 마시길 바랍니다.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83번 패리티 비트인데 이거는 정말 강추입니다.

이거는 꼭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84번은 쉬우니까 이것도 틀리면 안 됩니다.

그리고 저는 원래 전산직 공무원을 공부했고 정보처리기사를 가지고 있어서 쉬운데 여러분이 처음 봤을 때는 어려운 점이 있을 겁니다.

이게 컴퓨터 일반인데 너무 시간을 들이실 필요는 없는데 이 10문제는 암기 기출이 됩니다.

반복적으로 나오게 되고 여러분이 다른 기사를 취득하실 때도 은근히 도움이 되는 전자계산기 일반입니다.

내가 통신이니까 이거 안 해도 된다 라는 생각보다는 이 10문 제도 같이 회독하시면서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87번 같은 경우 아시면 정말 쉬운 개념인데 모르면 틀리는 문제입니다.

차라리 89번이 어려우실 겁니다.

그래서 이 과목도 암기 기출 회독으로 일단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5과목은 40점만 넘기시면 됩니다.

법 조항 문제를 보겠습니다.

 

 

공문에 많이 보던 내용이긴 한데 아마 이게 제일 생소하실 겁니다.

대학생이시라면 이러한 것을 본 적도 없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 법 조항 문제는 은근히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추천은 보기가 긴 지문은 찍고 보기가 짧은 지문을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겹치는 문제가 조금 나오고 이게 은근히 15~20점 정도만 줘도 괜찮습니다.

충분히 나옵니다.

 

결론

 

글이 너무 길어져서 정보통신기사 실기는 다음 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선설비기사처럼 실기가 작업형이면 필기 공부방법이랑 같이 올리면 되는데 정보통신기사는 실기도 필답형이기에 아마 코멘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 결론은 위 글 내용과 동일합니다.

제가 자세히 써두었으나 요약을 한다면

1과목은 전자회로 부분은 회로 해석은 찍고 나머지 개념은 암기, 논리회로 부분은 변조 관련 계산문제는 쉬우니까 가져가고 부울 대수나 카르노 맵 기본을 모른다면 유튜브나 유수님 인강 또는 최우영 교수님 기본 설명 등 여러 방안을 통해 먼저 개념부터 익히기.

2과목과 3과목은 아주 고득점 가능, 암기 기출 반복이 많이 나오고 3과목이 조금 지엽적인 문제가 나오나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이 과목은 고득점이 가능하여도 다른 과목의 점수를 때워야 하는 역할입니다.

4과목은 정보 전송 공학이라는 이름값에 비해 문제가 너무 허접합니다.

지엽적인 문제도 많고 회독이 기출이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문제 조금 질이 떨어지기에 변조 과목 전공 공부로도 풀기 어렵습니다.

그냥 반타작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과목은 전자계산기 일반은 가져가고 법조항 문제는 지문이 긴것은 버리고 짧은것은 암기해버립니다.

전자계산기일반은 암기 기출로 가능하며 2진수 등 기본적인 컴퓨터 일반 과목은 상식으로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정보통신기사를 처음 보며 먼저 취득만 하는것을 목표로 올립니다.

다음 글은 정보통신기사 실기 공부 방법을 제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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