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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준비하기 7편 ( 공기업 필요 자격증 취득 기사 & 한국사 )

백취준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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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준비하기 7편

-공기업 필요 자격증 취득 기사 & 한국사

 

이제 본격적으로 서류 전형을 준비하기 위해 자격증을 먼저 취득해야 합니다.

저의 통신 공기업 관련 자격증은 다른 글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오로지 독학을 위주로 하고 돈이 없기에 최소한으로 공부를 한 것으로 제 블로그는 독학 위주로 커리큘럼을 제시합니다.

 

1. 기사 자격증

 

먼저 기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기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 이유는

 

첫 번째 지원 자격

두 번째 서류 or 필기 가산점

세 번째 전공 공부

 

기사를 취득해야 하는 이유는 세 가지 정도입니다.

기본적인 지원 자격이 없다면 대부분은 서류나 필기 가산점에 들어가게 됩니다.

현재 경쟁률이 치열한 상황에서 기사 자격증 없이 붙을 수도 있지만 확률상 높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전공 시험을 보는 데 있어서 대부분이 기사로 공부를 하기 때문에 기사 취득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기사를 취득하는 방법은 해당 관련 과에서 가장 유명한 기사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필기시험에도 명시되어있듯이 기사 수준의 문제를 출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회사마다 유형이 다르기에 기사 위주의 문제를 내는 곳도 있고 전공 자체를 물어보는 곳도 있습니다.

하나 당부의 말을 전하자면 기사는 전공의 일부일뿐 입니다.

실무를 위해 전공 공부를 하고 기사를 취득하는 것뿐이지 기사가 만능이 될 수는 없습니다.

기사 공부만으로 부족한 점이 많을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 공부한 전공과는 다르게 느껴지거나 비슷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만 결국은 전공이 우선입니다.

평생 내가 이 전공으로 밥벌이를 하고 사는데 기사 문제 풀이 정도로 생각하는 오산을 가지기 쉽습니다.

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준으로 문제은행식으로 문제를 내기 때문에 지엽적인 문제와 반복적인 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공부했던 전공을 떠올리면서 가지를 치듯이 엮어가면서 넓게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기사 문제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저도 기사 문제를 위주로 풀었으나 결국은 전공을 공부한 것이라 깨우치게 되어 그 시간을 줄이고자 미리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결국은 전공 공부 -> 기사 취득 -> 전공 공부 -> 기사 공부 이 순으로 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시기

제 생각에 어차피 기사를 취득하고 기사를 다시 공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기사를 먼저 취득하는 게 있어서 가장 유효타가 되는 점은 절대 평가라는 점입니다.

기준되는 점수만 넘으면 되기에 상대 평가와는 다르게 시간을 충분히 하면 취득하기 수월 합니다.

NCS 같은 경우도 매일 꾸준한 시간 확보가 필요하기에 서류 스펙을 먼저 완성하는 게 좋습니다.

 

1. 현재 대학생 3학년 이상이다.

-> 기사 취득을 하시면 좋은데 한국사를 먼저 따는 것도 좋습니다.

 

2. 현재 취준생이다.

-> 기사를 가장 최우선으로 취득해야 합니다.

 

저는 스펙을 모두 먼저 채우는 것을 선호합니다.

제가 결론에 어학과 한국사, 컴활 1급, 전공 자격증을 1년에 취득하는 커리큘럼을 한번 제시해 보겠습니다.

커리큘럼을 미리 말씀드리면 분기에 보는 시험과 상시 시험에 대한 전략적 설계입니다.

 

*기사 공부 방법은 전공이 다르기에 PASS 하고 통신 공기업 준비 방법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 한국사

 

한국사의 경우 절대 필수는 아닙니다만 서류 또는 필기 가산점에 들어가는 회사가 정말 많습니다.

한번 나열해 보겠습니다.

 

한국전력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 수력원자력 한국지역난방공사 인천 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 조폐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마사회 주택도시 보증 공사 한국감정원 한국 도로공사 한국 토지주택공사 한국방송광고 진흥공사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 무역보험공사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 자산관리공사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한국 교육학술정보원 한국장학재단 한국승강기 안전공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축산물 품질평가원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재)우체국 물류지원단 (주)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전력기술 주식회사 한전KDN 한전 KPS㈜ 한국 국제협력단 대한 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 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석유관리원 한국 에너지공단 한국 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전기안전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 고용정보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 시설안전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 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 수산자원관리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독립기념관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농업기술 실용화재단 한국 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사학진흥재단 (재)우체국시설관리단 한국 과학기술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한국전기연구원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재단 세종학당 재단 한국 영상자료원 한국 체육산업개발㈜ 재단법인 한식진흥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한국 에너지 정보문화재단 한전원자력연료㈜ 한국 보건의료연구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재단법인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건설근로자공제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사회적 기업진흥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코레일유통㈜ 새만금 개발공사 한국어촌어항 공단 한국 항로표지 기술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산업은행 서민금융진흥원 한국문화재재단 한국 수목원 관리원 주택관리공단㈜ 한국 수출입은행 연구개발특구 진흥재단 국립생태원 동북아 역사재단 주식회사 에스알 한국정보화진흥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식품안전관리 인증원 국립공원공단 한국 건강증진 개발원 한국 환경공단 대한 석탄공사 대한체육회 한국 수산자원 공단 한국해양조사협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공기업이 아니더라도 공공기관을 준비하신다면 한국사는 저는 감히 필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쏠쏠하고 감초 같은 녀석입니다.

공대생의 입장에서 한국사는 정말 어렵습니다.

저도 정말 어렵게 느꼈지만 오랜만에 다른 공부를 하니 조금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사 1급과 3급의 차이

 

개인적으로 한국사 1급을 가지고 있어서 이득을 많이 봤지만 최소한 3급을 취득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인 이득은 1급과 3급의 가산점 프로테이지가 조금 다릅니다.

1급이 3%, 3급은 1% 등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1급은 정말 너무 어렵다 하시면 최소 3급을 취득하시면 경쟁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3급 이상으로 가산점이 들어가기에 1급에 정말 너무 무리한 시간을 쏟을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사 공부방법

 

저의 한국사 공부방법은 간단합니다.

제 N사 블로그에 있는 한 달 암기 플랜을 하나 프린트합니다.

그리고 역순으로 문제부터 풉니다.

 

강의에 대해서는 흐름을 알아야 하기에 전 교수님이나 최교수님 공무원 한국사 강의를 들어가시면 무료 강의가 정말 너무 많습니다.

흐름을 읽기에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는 역사적인 사실로 변하지 않습니다.

어떤 강의를 들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문제풀이는 시작합니다.

꽃향유님이라고 한국사 해설 블로그를 하시는데 저는 이걸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취득하는데 0원이 들었습니다.

.

준비물 : OMR 연습지, 기출문제 프린트 x2 , 해설집(저는 블로그 이용)

 

이거는 제가 산 건데 이런 거 정말 많습니다.

 

1일 차 45회를 풉니다.

억지로 풉니다.

2일 차 45회를 복습하고 44회를 풉니다.

3일 차 45,44회를 복습하고 43회를 풉니다.

4일 차 45,44,43회를 복습하고 42회를 풉니다.

 

한달플래너.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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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방법은 N사 백 취준 블로그에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무한 반복을 합니다.

그리고 내가 자주 틀리는 유형을 찾습니다.

한국사는 1번부터 50번까지 시대순이기에 어렵지 않게 약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쪽을 다시 공부하고 회독을 계속합니다.

 

기출문제 새 거가 하나 있을 겁니다.

이 기출문제는 손을 대지 않고 OMR 연습지에만 문제를 풉니다.

그리고 개수를 적으면서 계속 반복을 합니다.

 

시험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회독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디나 중요한 개념을 똑같고 시험을 내는 이유는 저희가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공무원의 지엽적인 문제나 기사의 지엽적인 문제를 굉장히 싫어합니다만 그 지엽적인 문제가 자격증 취득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문제는 반복되어 나오고 저희가 시험을 보게 함으로써 공부를 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중요한 문제나 개념은 반복되어서 나오고 그 문제는 절대 틀리면 안 됩니다.

 

그런 식으로 공부를 하였고, 저의 한국사 공부 방법은 하나의 공부 방법일 뿐 훌륭하신 선생님이 많기에 저는 여기까지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거의 모든 공부 방법은 회독입니다.

NCS 같은 경우 훈련을 통해 공부를 했는데 NCS는 다른 글 링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은 어학과 KBS, 컴활 그리고 마지막 커리큘럼 짜는 방법에 대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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