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취업 처음 준비하기/공기업 취업 처음 준비하기

공기업 준비하기 4편 ( 공기업 종류 - 진흥원 & 에너지 & 정출연)

백취준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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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준비하기 4편

공기업 종류 - 산업 진흥 정보화 & 에너지 & 기술

 

5. 산업정보 진흥화

 

보통 진흥원이라고 합니다.

어떠한 특정 산업을 육성하는 것과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는 기업과 연계하여 어떠한 특정 기술을 검사하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육성을 하려면 지금 육성하고 있는 기관과 연계를 하는 게 당연합니다.

저기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평균 연봉 7천입니다.

코레일이나 KDN 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고 수자원이나 도로공사보다는 조금 낮습니다.

 

즉, 공기업 급으로 받습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진흥원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쪽만 준비하시는 전략도 좋습니다.

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사를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러한 진흥원이 조금 대상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근무지를 많이 옮기지는 않을 겁니다.

-> 정부 정책에 따라 다릅니다.

 

또 하나 예를 든다면 저기 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있습니다.

저는 통신이기에 잘 아는 진흥원입니다.

정보통신기사는 전파진흥원에서 담당합니다.

그러면 전파에 관련된 일을 하는데 예를 들어 무선국이나 기지국의 측정을 하는 업무를 합니다.

각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한다면 평가가 되지 않는 점이 있는데,

그렇기에 전파 쪽은 진흥원에서 담당하며 평가를 하고 그러한 평가를 상부에 보고를 하는 체계입니다.

다른 진흥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진흥원도 인터넷에 대한 검사를 통신사가 자체적으로 하면 문제가 될 수 있겠습니다.

그러한 점을 본다면 진흥원은 정말 자체적으로 많은 일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정말 본사가 이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기업처럼 넓은 섹터에서 꼭 있어야 하는 공항이나 도로, 항만 등이 아니고 직원수가 적다 보니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희 국민들이 매일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직원들만 있다면 아무래도 옮기기가 수월할 것입니다.

지하철 역을 옮길 수는 없는 것처럼 그러한 점을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근무지와 직결된 부분이 있습니다. 

 

신기술에 대한 인력 배분과 기존 기술에 대한 검사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대규모 채용을 하지 않기에 접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하나하나 공고를 찾아보며 지원을 해야 합니다.

금융 공기업처럼 어려운 과정을 겪지는 않지만 서류를 중요하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내가 기존에 이러한 진흥원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사업계획서 등을 보고 준비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6. 에너지

 

SOC와 더불어 기술직에게 있어서는 정말 가고 싶은 회사가 많은 에너지 관련 공기업입니다.

눈에 띄는 기업이 발전소가 보입니다.

발전소는 높은 연봉과 워라벨을 자랑하고 아주 인기가 높은 기업입니다.

하지만 오지에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저의 다른 블로그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전소는 다른 공기업과 다른 시험 유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이 다르지 않아 같이 준비해도 무방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발전소만 준비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러한 에너지 관련 기업 중에 오지에 있는 기업은 가점이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인근 주민, 지역인재 등을 활용하신다면 정말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전력공사가 보입니다.

정말 가고 싶은 회사라는 생각이 드실 거고 유형이 평준화되어 있어 서류 통과한 후 시험을 잘 보신다면 정말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에너지공단과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공기업을 준비하신다면 아마 다 쓰실 겁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한국철도공사와 더불어 연고지를 배려해 주는 곳입니다.

지방공사가 아니지만 배려를 해준다는 것은 정말 큰 메리트입니다.

그리고 한국전력공사도 몇 년은 다른 곳에 있어야 하지만 한국전력이 없는 곳이 없기에 점수를 조금 채우면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물론 직렬 마다 다릅니다.

 

한국전력거래소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정말 수준 높은 기업입니다.

저는 여기를 기준으로 잡고 취업 준비를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기직이면 더할 나위 없다고 추가드리고 싶습니다.

회사 직원 수가 500명이기에 TO 측면에서는 공고가 나온다면 준비를 해야 하는 회사 입니다.

 

한전 KDN과 한전 KPS는 한전과는 다른 회사입니다.

예전에는 KDN이 한전의 하청 비슷한 느낌이 있고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독립적입니다.

업무에 있어서 완전 독립적은 아니지만 구조는 다릅니다.

 

나주의 전력 타운에는 한국전력공사, 한전 KPS, 한전KDN, 전력거래소가 따로 있습니다.

오히려 자회사는 한국 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 중부발전, 한국 서부발전, 한국 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입니다.

그 이유는 전력에 대한 지분 100%가 한전에 있기 때문입니다.

한전 KDN과 한전 KPS는 지분은 한전이 가지고 있지만 계열사라고 보는 게 편하실 겁니다.

 

출처 : 한국전력 조직도

 

정말 엄청나게 큰 그룹입니다.

한국전력이 괜히 한국전력이 아닌 이유이기도 합니다.

전기직렬이 한국전력을 목표로 잡는 것.

저는 추천드립니다.

앞으로의 성장성도 정말 상상초월이고, 회사도 정부의 정책을 전부 수용하면서 언제나 높은 등급의 평가를 받습니다.

성과급이 상당합니다.

 

그 외에 에너지 공기업은 정말 다 좋다고 봐도 괜찮습니다.

특히 코로나와 같이 SOC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지 않습니다.

당연합니다.

그래도 전기는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정말 안정적인 직장 중에 안정적인 곳은 에너지를 뽑아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7. 연구 기술

 

저는 잘 모르는 곳에 대해서 글을 쓰지 않습니다.

이 정출 연에 관한 것은 자세히는 모르나 정말 좋은 곳이 많습니다.

연구를 하고 개인적으로 공부를 더욱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 학생들을 저는 국가의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이 기관에서 일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만약 연구원을 하신다면 일반 학사는 조금 아쉽습니다.

대학원을 진학하셔서 공부를 하시고 석박사를 지원하는 게 괜찮습니다.

석박사를 하는 학생들을 많이 봤는데, 학사 수준의 공부랑은 비교가 안 되는 것 이미 아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특히 공학에 관한 기술자들이 많이 배출되었으면 합니다.

연구원에 대한 글은 아마 제가 인맥이 넓어지면 쓸 거 같은데, 아직은 부족합니다.

그래서 조금 PASS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기업의 대략적인 하는 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생각보다 많다고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글의 목적이었고 다음 글로는 이제 서류 전형에 대해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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