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취업 처음 준비하기/공기업 취업 처음 준비하기

공기업 준비하기 3편 ( 공기업 종류 - 금융 & 농림수산환경)

백취준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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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준비하기 3편

- 공기업 종류 - 금융 & 농림수산 환경

 

3. 금융

 

보통 금공이라고 합니다.

바로 금융 공기업입니다.

개인적으로 공기업을 준비하는데 금융 공기업을 준비하신다면 다른 카테고리를 추천드립니다.

은행과 증권사 그리고 금융공기업으로 묶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다고 해서 금융 공기업이라고 취업 준비가 정말 많이 다르지 않을까?
그건 또 아닙니다.

기술직 입장에서는 공기업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 이유는 전공이 명시되어 있다면, 관련 공학의 필기뿐 아니라 면접을 꼭 봐야 최종 합격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필기는 준비를 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지만 내가 발전소를 준비하다가 금융공기업도 공기업이니 같이 봐야지 한다면 저는 조금 더 전략을 세세하게 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내가 해야 하는 일이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술직 예를 들어 전산직이라면 괜찮습니다.

아예 다른 직렬로 내가 조건이 되니가 무조건 지원한다는 저는 힘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산직은 특히 보안을 공부를 하셨다면 은행권과 공기업 등을 같이 쓰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IT 개발이나 경력직 부서가 아니라면 전산직 공부는 비슷합니다.

코딩 시험을 주로 보기 때문에 코딩은 내가 특정 코드만 하지 않았다면 저는 전산직은 오히려 길이 넓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코드가 나는 C만 했는데 파이썬, 자바 등을 본다면 공부를 조금 더 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코드를 짜는 머리가 확립된다면 언어는 그저 언어의 역할만 할 뿐이라는 것은 아실 겁니다.

 

금융공기업의 기술직을 조금 알아봤는데 금융 공기업의 기술직도 유지보수 업무를 합니다.

금융에 대한 지식보다는 기술직에 대한 것이 더 크기에 저는 기술직도 금공에 준비를 하는 것도 찬성합니다.

저는 전자직에 대한 생각이 많이 남는데, 문제는 비슷합니다만 다른 획일화된 공기업과는 문제 유형 자체가 다릅니다.

만약 금융공기업을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저는 농협 시험을 시작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한국산업은행이 보입니다.

정말 유명합니다.

최근 뉴스에서는 퇴사자들이 많은데 그 정도 실력이면 다른 곳에 가겠다는 실력자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한은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경제에서 금리에 대한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그 역할을 하고 있기에 정말 중요한 단체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독립적인 주체인데 저희는 국가기관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조금 큰 차이점입니다.

 

그리고 한국 자산관리공사가 보입니다.

통칭 캠코입니다.

자산관리공사는 성인이지만 여기서 조금 더 어른이 되신다면 정말 한번쯤은 만나보실 수도 있습니다.

이 자산관리공사의 부실 자산 청산 즉 여러분이 부동산을 공부하시게 된다면 경매를 알게 되실 텐데,

그 부분에 상당히 밀접한 연관을 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그리고 조폐공사가 보입니다.

조폐공사는 높은 연봉을 자랑하며 공고에 NCS 수준이 상이라고 표현될 만큼 높은 수준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실제 시험을 본다면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조폐공사는 지폐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디지털 시대에 지폐의 실수요 자산의 역할이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디지털 화폐도 조폐공사가 담당할 수도 있습니다만, 광물자원공사처럼 하향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걱정할 건 없는 게 이 조폐공사의 R&D 부서들이 정말 상상초월을 하는 분야가 많습니다.

위조지폐 등을 감식하는 것도 하나 포함한다면 정말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석박사를 하셨다면 조폐공사도 한번 염두해 볼만한 기업임은 확실합니다.

 

우체국금융개발원 등이 보입니다.

영등포에 위치해 있고 공공기관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곳도 본인에 맞춤이라면 다른 기업을 전부 준비하는 것보다 오히려 괜찮은 준비가 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시대에서 돈에 관련된 기업들은 정말 높은 수준을 자랑합니다.

1 금융권이 아니더라도 2 금융권 또한 정말 많은 급여를 자랑합니다.

금융공기업도 크게 다른 그림은 없습니다만, 채용에 있어서 공고는 다양하기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금융 공기업도 나중에 기술직 관련 세세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4. 농림수산 환경

 

저는 정말 공기업의 중요성이 이러한 기업에서 직관적으로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인 농림수산 환경입니다.

사기업이 이런 사업을 하는 경우는 조금 드물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주가 되는 사업을 하지는 않고 어떤 특정 복지나 국민을 위해 조금 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습니다.

 

유명한 기업을 본다면 역시 마사회입니다.

마사회는 높은 연봉으로 유명한데 지금 코로나 시대에 직격타를 맞았습니다.

이러한 점도 여러분이 염두해야 할 사항은 확실합니다만 그래도 언젠가 풀리기에 생각은 할만한 기업입니다.

하지만 마사회만 보고 취업을 준비한다면 저는 반대 입니다.

이유는 코로나가 아니어도 뽑지 않을 변수는 상당히 많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농어촌공사가 보입니다.

이제 지방에 있으시다면 이 농어촌공사의 역할은 정말 큽니다.

말 그대로 농어촌에 대한 관리를 하는 곳입니다.

만약 내가 지방에 있으시다면 이 농어촌 공사에 대한 가점도 상당하기에 생각해볼 만한 기업입니다.

다른 공기업에 비교를 많이 하는데 비교할 필요 없습니다.

중요한 건 여러분 자신입니다.

선택을 하셨다면 그 선택은 틀리지 않을 거라 확신합니다.

 

또 유명한 곳은 AT가 보입니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입니다.

나주에서 일을 하게 되실 텐데 농수산품에 대한 관리를 하게 됩니다.

서울 농수산식품공사도 있는데 다른 회사로 서울 농수산식품공사는 서울에서만 일을 합니다.

이런 회사에 가게 된다면 개인의 전공에 대한 전문성보다는 농수산에 대한 전문성을 기르게 됩니다.

 

다른 곳을 본다면 저도 잘 모르는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기업은 좋은 기업일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연봉과 근무지 그리고 워라벨 환경 등을 꼭 확실하시길 바랍니다.

이 가이드에 다 쓰여있긴 합니다만 제가 전부를 읽어보지는 않았고, 아마 여러분에게 지원할만한 기업 위주로 설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다 쓰면 너무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국립에 관한 공공기관도 많이 있습니다.

매일 이용은 안 하지만 어쩌다 한 번은 이용할 때 거기서 근무하시는 분들을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그러한 역할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국립공원에 근무를 하며 조용하지만 누군가는 꼭 근무를 해야 하는 곳.

여러분의 선택의 길은 정말 넓습니다.

제가 자주 드리는 말이지만 길이 너무 넓어서 길인지 모르고 계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국립공원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전부 다 정규직이지는 않습니다.

아직 계약직에 대한 개념이 상당 부분 많이 남아 있기에 꼭 공고를 확인하시고 자신에게 가장 좋은 조건으로 취업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4편은 진흥화 기관과 에너지 & 연구기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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