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취업 처음 준비하기/공기업 취업 처음 준비하기

공기업 준비하기 5편 ( 지원자격 & 서류전형 )

백취준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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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준비하기 5편

-지원자격 & 서류전형

 

지원자격과 서류전형의 차이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보통 지원자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 남부발전 2021 하반기 공고

 

보통 학력 및 전공과 연령 외국어 나머지 기타로 나뉘어 있습니다.

남부발전의 공고를 본다면 지원자격에 필요한 건 아무것도 없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류전형을 한번 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30 배수입니다.

 

공기업의 전형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공고를 철저히 분석하고 그에 맞는 지원 양식 또는 자격증 또는 어학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보통 흔히 말하는 풀스펙을 가지고도 이러한 남부발전 같은 곳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자기소개서를 보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LH 같은 경우 서류에 대한 비중이 70 이상입니다.

국가철도공단과 SH도 자기소개서에 대한 비중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공기업을 진짜 취업 준비를 함에 있어서 가장 먼저 준비할 것은 지원자격 와 서류전형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21년 하반기 한국철도공사입니다.

 

 

지원자격은 특별한 게 없습니다.

 

 

하지만 필기 전형에 가점을 주는 우대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자격증입니다.

 

출처 : 잡알리오

 

사무직 지원자의 경쟁률은 350 : 1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필기 가점이 저는 정말 중요하고 취업 준비 중이시라면 저는 따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자격증에 대한 정리는 다음 글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공고를 한번 보겠습니다.

21년 하반기 한국전력공사입니다.

 

 

지원 자격은 전기 분야의 경우 산업기사 이상입니다.

그리고 외국어를 봅니다.

그러면 순서는 내가 지원을 할 수 있냐 마냐를 일단 먼저 가볍게 보는 게 맞습니다.

 

출처 : 한국전력 채용공고

 

문제는 서류전형입니다.

합격배수는 사무 70 배수, 전기 15 배수입니다.

아까 경쟁률을 보셨겠지만 사무 70배 수도 정말 힘들 것이고 전기 15 배수는 말도 못 할 겁니다.

 

한마디로 지원자격을 맞추어도 서류전형에 통과하지 못한다

 

서류전형의 평균 스펙을 본다면 제가 한국전력공사 채용공고가 올라올 때마다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지원자격을 맞추는 게 아니라 서류를 맞춰야 한다입니다.

한국전력 같은 경우는 기술직 입장에서 여기 스펙을 맞추면 다 쓸 수 있습니다.

그만큼 커트라인이 높고 다양한 자격증을 포함하여 서류 평가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떤 자격증을 준비해야 합니까?

라고 지금 처음 공기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궁금하실 겁니다.

먼저 자기의 직렬이 중요합니다.

물론 공대생은 특정 직렬이 있고, 사무직은 조금 좁지만 행정직렬 거의 전 기업을 쓸 수 있습니다.

기술직이 지원 자격이 조금 다른 이유는 기사라는 특정 자격증 때문입니다.

기술직은 OO 전공을 하여 OO 기사를 취득하는 것이 가장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전공시험을 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제가 봤을 때 기사 공부로 전공 시험을 준비하시기에 다시 한번 더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꼭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사무직의 경우 서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토익입니다.

토익을 보지 않는 공기업이라면 그에 준하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다른 기사나 특정 공학을 배운 것이 아니기에 평가를 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토익과 자기소개서를 쓰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여유가 있으시다면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을 취득하시는 게 좋습니다.

한국사는 정말 취득하시면 쓸데가 많습니다.

컴활은 선택입니다.

 

지금 취업이 급하시다면 일단 서류전형을 통과하셔야 하기에 토익을 공부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내가 토익이 정말 약하고 너무 어렵다 하신다면 토익을 보지 않는 기업을 가고 나중에 공부를 해서 이직을 선택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 서울시설공단 등.

토익을 보지 않는 기업도 있고, 정말 종류는 다양하고 길은 넓습니다.

 

기술직의 경우 기사를 몇 개 까지 취득하는 게 좋을지 고민을 합니다.

저는 2개가 마지노선이라 생각합니다.

공학을 배우다 보면 2개 정도 기사는 과목이 겹치거나 또는 준비하는 김에 하거나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1개는 필수 2개는 선택이지만 저는 2개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2개 기사 자격증 가점을 주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이러한 점도 여러분이 시험을 보기 앞서 자신감을 높여줄 요소라 생각합니다.

 

3개까지 필요는 없습니다.

공부를 만약에 한다면 3개까지 취득이 가능하다 하시면 따는 것도 좋습니다.

정신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면 자부심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는데 공부하는 것에 대해 이 자부심도 정말 큰 역할을 합니다.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면 한국공항공사 등의 서류에 유리하며 2개를 취득할 경우 한국철도공사의 필기 가점에 전부 들어갑니다.

그리고 토익이 높다면 한국전력 같은 경우 850점 가점이 상당히 높습니다.

기술직의 경우 800점 이상이 많지 않습다는것도 있습니다.

자격증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다음 글에 올리겠습니다.

 

전공시험을 준비하면서 기사를 취득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기사 공부와 공기업 전공 시험을 다르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로는 절대평가와 상대평가의 차이입니다.

두 번째로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광범위한 범위입니다.

세 번째는 매년 바뀌는 TO와 출제사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대학에서 공부하셨으니 프로젝트를 하며 전공의 원리를 공부하시는 것과 다르게 사회에 나서야 합니다.

경쟁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수능처럼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먼저 서류 스펙을 취득하는 게 좋습니다.

대학생이라면 토익은 나중에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료 기간이 2년인데 2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3학년 이상이라면 기사를 취득하고 그 이하면 한국사 또는 컴활을 취득하면 좋습니다.

만료기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사에 대한 이야기가 있지만 저는 아직 6년 지난 한국사로도 지원이 가능했었습니다.

 

현재 TO가 공기업이 줄어드는 상태에서 기업 입장에서는 너무 많은 응시 인원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서류전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천 국제공항의 경우 100 배수이지만 적은 곳은 15 배수까지 있습니다.

 

아직까지 자기소개서보다는 서류 스펙에 관한 공고가 앞도적으로 많기에 스펙을 먼저 취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자기소개서를 보는 기업도 늘어나기에 자기소개서는 서류 스펙과는 다르게 쓰면 늘 수 있습니다.

스펙은 취득을 하는 것이고 자기소개서는 경험치를 올려가시면서 공기업 시작을 준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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