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공부 방법/NCS 독학 공부 방법 및 책 추천

NCS 독학 4편 - 훈련 문제집 추천 (2)

백취준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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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독학 공부 방법 및 책 추천

 

글의 흐름

 

1. 책 종류 

2. 문제집( 아직도 여기 ing) 

3. 봉투 모의고사

4. 공부방법 정의

 

훈련용 문제집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NCS를 준비하시는데 꼭 NCS 기본서, 문제집만 풀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이 약간 틀에 박혀서 고정관념을 가지고 계실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공부방법의 단점은 내가 약하거나 잘하거나 하는 부분을 제지 않고 다 공부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 세분화할 수는 있겠지만 봉투 모의고사 등을 푸신다면 그게 조금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암기하거나 감각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딱 몇 문제.

하루에 딱 몇 문제만 풀고 넘어가는 그러한 스타일의 훈련용 문제집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특히 어떠한 특정 패턴이 필요하다.

나만의 시간 분배가 필요하다 하시면 저의 훈련용 문제집을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유명하고 저도 유명해서 풀어본 문제집도 있고 제가 찾아서 저만의 방법으로 만들 책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공부방법도 있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1. 비타민 & 야옹이

 

비타민은 구글에 공개되어 있고 야옹이는 히로 님 블로그 가시면 됩니다.

상담도 해주시고 고민이 되시는 일이 있으시면 글 한번 남겨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비타민은 제본한 거 사셔도 되는데 없으시면 여기 받으셔도 됩니다.

Vitamin+Multiplication.pdf
3.86MB
Vitamin+Division.pdf
3.47MB
Vitamin+Addition&subtraction.pdf
5.43MB

 

비타민 같은 경우 아침에 가장 먼저 합니다.

머리도 풀 겸 정신도 차릴 겸 해서 공부를 하는데 제 유튜브 보시면 정말 매일 시작은 이걸로 시작하고 있을 겁니다.

 

야옹이도 비슷합니다.

시간에 강박관념 가지실 필요 없이 일단 훈련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가볍게 풀었습니다.

이걸 한 페이지만 했는데 저거 3개를 다 한페이지 한 게 아니라 그냥 딱 한 페이지씩 했습니다.

3개 다 하면 은근히 시간을 잡아먹더라고요.

 

2. 매 3 비

 

 

이거도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매 3 비입니다.

매일 3개씩 비문학 푸는 건데 아무래도 비문학도 훈련이 조금 필요합니다.

 

매 3 비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아마 정말 어렵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공기업 NCS 보다 어려운 문제도 있습니다.

매 3 비 예비로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그냥 훈련용입니다.

여러분이 매일 비문학을 보시면 이게 은근히 백그라운드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저는 사실 예술 이런 거 잘 모르는데 이거 보면 은근히 재미도 있었습니다.

문제의 경우 공기업 NCS 의사소통 스타일은 아닙니다만 어느 정도 도움은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대신 이 문제집을 메인에 두시면 안 됩니다.

메인에 두셔도 되기는 하는데 사실 이거는 제가 추천드리니까 강하게는 말씀드리지 못할 거 같습니다.

사실 서브로 두셔도 될 거 같습니다.

 

공항공사처럼 정말 긴 지문인데 2문제 달려있는 문제들 일 때는 정말 좋습니다.

특히 행과 연을 대비하기 어려운데 대비한다면 그나마 매 3 비입니다.

문제 자체가 아니라 글을 해석하는 능력을 키우시는 겁니다.

이 정말 큰 지문을 빠르게 느끼는 것입니다.

저도 참 어렵기는 한데 그나마 매 3 비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물론 답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기보다 이 능력을 키우시는데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매 3 비 예비는 매일 아침 훈련용으로 대충 풀고 매3비 같은 경우 조금 힘든 시험을 볼 때 봤었습니다.

 

3. 응용 수리 & 명제 및 논리게임 문제집

 

응용수리 문제집은 하나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하루에 5~15문제 정도 풀었던 거 같습니다.

 

응용 수리는 이제 소금물, 경우의 수, 확률, 거속시

이런 거 아시죠?
저는 중학교 2학년 강사를 할 때 정말 많이 해서 사실 따로 공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훈련위주로 했습니다.

 

이거랑 문제 해결 능력에 명제나 참 거짓, 논리게임, ABC 어쩌고저쩌고 이런 문제들 이것도 5문제 정도 연습했습니다.

휴노형 대표적인 문제들인데 이것들은 중점적으로 하기보다는 그냥 매일 어느 정도 푸는 게 좋았습니다.

 

문제집이 너무 많은데 개인적으로 박문각 문제를 많이 풀고, 해커스 책도 가져갔습니다.

이거는 거의 한번 풀고 버리기 때문에 아쉽지만 많은 책을 소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 문제집을 쌓아 두기보다 이거 200제 풀면 버리고 다음 문제집 하나 사고 이런 식으로 했습니다.

최신 문제를 굳이 사실 필요는 없으시고 그냥 아무거나 푸셔도 될 거 같습니다.

 

그냥 훈련용 문제집을 추천하기보다 훈련용 문제를 추천드리는 파트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문제집의 1,2번

 

또 다른 예로

이런 것도 있기는 한데 이거는 한번 봐야겠습니다.

의사소통은 PASS 하시고 수리랑 문제 해결만 봐도 될 거 같습니다.

동그라미 친 부분의 문제만 나온다면 좋을 거 같습니다.

 

해커스는 제가 아마 예전에 풀었던 거 버전이 바뀐 거 같은데,

앞에 불필요한 부분만 없으면 괜찮습니다.

고시넷은 처음 보는데 고시넷이니까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만 한번 봐야 할 거 같습니다.

 

이런 거 말고도 카페나 학원에서 문제만 추려준 것도 좋습니다.

그냥 이 부분은 알아야 푸는 문제들입니다.

코레일 같은 경우 응용 수리 꾸준히 나오고 있고 공공기관 여러 군데에서 아직도 등차 수열이나 빈칸 넣는 거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바로 눈에 보이면 다행히지만 모르게 되면 일단 넘겨야 합니다.

이것도 훈련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모르고 푸는 것보다 매일 몇 문제 정도 익히고 가는 게 좋은데 이것도 저의 공부 방법이고 몰아서 푸시는 게 좋으시면 그렇게 하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응용 수리는 여기저기 가끔 나오니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책을 추천 드리기 보다 이러한 책을 찾아서 풀어 보시면 좋습니다.

 

결론

 

저의 문제집 커리큘럼을 한번 소개해 드렸습니다.

조금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기본서나 문제집은 비슷하지만 훈련용 문제집이라는 게 조금 특이하다면 특이하실 수도 있습니다.

훈련용 문제집의 특이한 점은 매일 아주 소량으로 푼다입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는 점도 있으실 테지만 개인적으로 매일 소량을 푸는 게 오히려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꾸준하게 풀었습니다.

기본서나 문제집은 어느 순간 졸업을 하였지만 이 체화용 문제집은 매일 가져간 기억이 있습니다.

아침에 풀기 좋고 어느 정도 재미도 있기에 나쁘지 않았는데 저의 독학 공부 방법에 자세히 적어 두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은 각 회사별 봉투 모의고사에 대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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