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공부 방법/NCS 독학 공부 방법 및 책 추천

NCS 독학 2편 - 기본서 추천 (2)

백취준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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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독학 공부 방법 및 책 추천

 

글의 흐름

1. 책 종류 (ing)

2. 문제집

3. 봉투 모의고사

4. 공부방법 정의

 

기본서 추천 1편의 글을 읽어 보시고 보시면 편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https://baekchwijun.tistory.com/80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4. 마법의 패스

 

 

알 사람만 안다는 통칭 마패입니다.

이 마패의 경우 모듈형 특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연구를 하시는 분들이 정말 연구를 열심히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거의 문제집이라고 보셔도 되는데 문제가 많이 실려 있습니다.

물론 고시넷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래도 모듈형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이론도 공부를 하지만 문제 풀이를 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하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수학을 가르칠 때 이론을 가르치고 문제풀이를 가르치는 게 정도이지만, 정말 안되면 문제부터 풀고 이론을 다시 보고 문제로 돌아와도 되거든요?

제가 나중에 수학도 올릴테긴 하지만 어차피 공부하는 게 자신에게 맞춤이면 됩니다.

 

그래서 제가 NCS 기본에도 말씀드린 교수자용과 학습자용을 굳이 필수로 안 해도 된다는 게 이 뜻입니다.

어차피 거기서 가져왔고, 오히려 출제하신 분들이 더욱 세련되게 문제를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암기가 잘 되게끔 유도하신 문제들도 있습니다.

또한 공기업 기출문제를 전부 보셨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당연히 그에 따른 문제를 내는데 전문가들이기에 저는 이러한 책도 정말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모듈형에서는 고시넷 vs 마패라고 생각하는데 이거는 선택입니다.

고시넷은 정말 이런 문제도 나와? 마패의 경우 오 이런 문제도 나오네?

이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모듈형의 경우 회독을 해야 하기에 어떠한 책을 보셔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기본서는 한 개 챙겨가시고 문제집도 한 개만 먼저 챙겨가시고,

다 하시고 그다음에 보셔도 됩니다.

그러니까 모듈형 문제집은 한꺼번에 너무 많이 살 필요는 없다입니다.

 

정말 쉬운 문제도 있는데 이런 게 진짜 나올 때도 있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정말 메이저 기업에는 안 나오는데 기타 공공기관에서는 나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메이저를 노리시는 것을 알고 있기는 한데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다 인 서울 인서울 하지만 확률상 못 가능 학생이 더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본다면 여러분이 이제 다시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학벌이 부족해서 내가 공부를 안 해서 다 이해합니다.

정말 메이저 기업을 노리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반 공공기관 가셔도 다 사람 사는 곳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세요.

그저 목표를 잡고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제 공부방법은 고수를 위한 공부방법이 아닙니다.

점차 성장해 나가는 공부방법입니다.

기본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5. 해커스

 

 

 한 4년 전만 해도 저는 해커스가 제일 별로 였는데 정말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해설이 정말 좋아진 거 같습니다.

특히 수리영역입니다.

위포트에 신헌 강사님이 있다면 해커스에는 김소원 강사님이 계십니다.

유튜브에 무료 강의도 있는데 버스 탈 때나 한 번씩 보면 좋습니다.

 

해커스의 경우 개인적으로 윤종혁 강사님을 많이 뵙습니다.

강연을 하시거나 초창기에 개인적으로 상담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벌써 7~8년 정도 된 거 같은데 서초동 해커스 어학원 옆에 해커스 잡인가 있습니다.

요즘도 상담을 해주시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뭐 그렇듯 해커스는 정말 성장해 나가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봉투 모의고사도 예전에는 없었는데 생기고 있습니다.

저도 한번 봤는데 정말 괜찮아졌습니다.

역시 대기업인 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시장에 점점 더 영향력을 뻗어나갈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다른 전문적인 NCS 출제사들에 비해 조금 미비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책이 약간 호불호가 갈린다?

나는 정말 잘 맞는다 이러면 정말 잘 맞고, 나는 뭔가 가시성이 안 좋고 별로야 한다면 책장에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이 책은 먼저 한번 볼일이 있으시면 한번 훑어보시고 선택을 하시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해커스는 앞으로 더욱 괜찮아질 것이라 예상 하지만 아직까지 압도적이지는 않다.

 

6. 박문각

 

 

박문각의 경우 편입학원으로 많이 알고 계실 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편입 컨설턴트를 하기는 했었는데 박문각을 조금 잘 알고 있었습니다.

공기업 NCS에서는 어떠냐?

일단 박문각은 박민제로 시작해서 박민제로 끝난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말은 조금 그런데 박민제 강사님이 만든 봉투 모의고사 문제가 정말 괜찮습니다.

사실 박민제 강사님만 괜찮습니다.

 

예전에는 조금 다양하게 문제를 많이 내셨는데 요즘은 봉투 모의고사만 하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200제 같은 게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때 당시에 다른 흔한 문제집과는 다른 맛?

새로운 유형이나 처음 보는 문제들 같은 문제이지만 다른 문제 같은 느낌이 좋았습니다.

다른 봉투 모의고사 정말 많이 푸시면 아시게 되는데, 이거 짜깁기 한 게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답이 외워진 것도 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저는 박문각 기본서 보다 박문각의 박민제 강사님을 추천드립니다.

 

7. 빠꼼이

 

 

마패 보다 더 알 사람만 안다는 빠꼼이 NCS입니다.

입소문만으로 정말 어느 순간 이렇게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좋다는 거겠죠?

저도 궁금해서 유튜브에 빠꼼이 인적성을 한번 봐봤습니다.

 

제 결론은 강의를 들어도 되겠다입니다.

저는 정말 강의를 안 듣는 편인데 정말 과외를 받고 싶어 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영역별로 나뉘어 있는 강사님들도 좋지만 이렇게 틀을 잡아주시는 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NCS의 경우 진입장벽만 깬다면 나머지는 여러분이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부족하신 분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대형학원은 부담스럽고 영역별로 나눠 듣는 것도 싫다 하시면 이 책과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빠꼼이의 경우 책을 독학용으로 써도 좋습니다.

 

먼저 접근성으로 본다면 유튜브에 쳐도 바로 나오니 한번 봐보시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이런 게 있다 라고 여러분이 모르는 게 있으시면 찾아가게끔 하는 게 제 글의 목표입니다.

 

다음은 문제집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렛유인이랑 와우패스 책도 있기는 한데 제가 이 책을 보지를 않아서 일단 보게 되면 나중에 추가해서 수정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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