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공부 방법/NCS 독학 공부 방법 및 책 추천

NCS 독학 1편 - 기본서 추천 (1)

백취준 2021. 12. 10.
반응형

 

NCS 독학 공부 방법 및 책 추천 

 

글의 흐름

1. 책 종류 

2. 문제집

3. 봉투 모의고사

4. 공부방법 정의

 

NCS의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NCS 기본에 대한 글을 살펴보셨을 겁니다.

NCS가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https://baekchwijun.tistory.com/75

 

NCS 기본 1편 - NCS란 무엇인가?

NCS 기본 1편 먼저 NCS를 독학 공부를 하기 전 알아야 할 사항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기업 취업 준비를 시작하거나 시작하기 전이여도 NCS에 대해 들어보셨을 겁니다. NCS는 단순하게 그냥 필기

baekchwijun.tistory.com

 

이제 NCS를 실제로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면 기본서가 하나 필요하실 거라 생각하실 겁니다.

물론 어느 정도 기본기가 있으시다면 기본서가 필요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음 무엇인지 모를 때 진입장벽을 깨기 위해서는 기본서가 하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떤 기본서가 필요하냐?

이 글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독학이라는 글을 쓰는 이유는 저는 정말 독학만 했는데 NCS는 거의 다 합격선이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잘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인터넷 강의는 정말 도움이 되나?

이러한 의문이 들면 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제 스타일로 연구하고 분석하고 훈련하고 어느 정도 감을 잡아 보니 어느 순간 필기 합격 컷에 가까워졌습니다.

그리고 점수가 잘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합격에 부족한 점수는 물론 전공으로 밀었습니다.

저의 공기업 시험 특징은 전공과 NCS 점수가 비슷하다입니다.

그래서인지 아무래도 NCS가 안 좋을 때는 전공이 받쳐주고 전공이 안좋을때는 NCS가 받쳐주면서 좋은 결과를 얻어낼 확률이 조금 높아진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여러분을 위해 이제 따로 책방에 가서 책을 분석하고 글을 올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해 시간이 나면 시험도 계속 보고 공고도 분석하고 있습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지금 이 순간입니다.

제가 여러분이 될 수는 없지만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 아직까지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이 마음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본서에 대한 생각

 

NCS 기본서가 너무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 하나의 기본서만 추천해달라?

이것에 대해 저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미 N 블로그에 글을 올려두었듯이 여러분을 위해 책을 전부 한번 본 상태이고,

여러분은 아마 첫 기본서가 되실 겁니다.

그러면 다른 책을 전부 구입해서 기본서만 보시는 분은 없으실 겁니다.

가성비가 너무 떨어집니다.

그렇기에 저는 여러 개의 책을 올려두고 그중 이 책이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어떠한 특정 유형에 특화되어 있다.

이런 식으로 설명을 드릴 예정입니다.

아마 이게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 생각을 하며 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위포트

 

 

먼저 위포트 기본서입니다.

일단 봉투 모의고사는 아무거나 사셔도 되는데 기본서만큼은 조금 유명한 데를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멘트가 아마 봉투 모의고사 글에도 반복적으로 사용될 텐데 미리 말씀드리면 유명한 출제사의 경우 문제가 깔끔하고 무엇보다 해설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검수를 조금 더 하고 강사님들이 직접 지필에 참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위포트의 경우 가장 기본서 다운 기본서입니다.

기본이 될만한데 난이도의 경우도 너무 쉽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모듈형과 PSAT형이 섞여 있기에 다 준비를 하는데 다 가져가기는 어렵습니다.

그저 이러한 유형도 있고 이러한 문제도 있다 라는 전체적인 개념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는 말은 제 생각에 정말 기본서군.

이러한 생각이 듭니다.

 

10가지 영역이 전부 들어가 있는데 의, 수, 문의 경우 PSAT형 문제도 섞여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기본서나 문제집을 보면 PSAT형 문제를 그대로 가져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이거는 별론데 어차피 한두 문 제 만 가져오기에 나쁘지는 않습니다.

 

위포트 문제집의 경우 해설도 적당하고 글자크기 적당합니다.

만약 내가 정말 NCS에 처음이다 하시면 이 책을 한번 보시고 다른 특화된 기본서를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모듈형 특화된 고시넷 초록이 기본서 등을 조합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기본서를 몇 권까지 풀어야 하냐? 이거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NCS의 경우 전공과는 다르게 회독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것은 모듈형은 가능한데 PSAT형은 훈련이라 생각보다 힘듭니다.

훈련과 암기는 저의 독학 방법에 자세히 풀어 두도록 하겠습니다.

 

위포트의 경우 문제집이 정말 많은 편은 아닙니다.

에듀윌에 비하면 약과이긴 하지만 그래도 위포트 문제집도 정말 깔끔하다.

내가 처음이고 어디 특화된 나의 강점을 잘 모르겠다 하시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2. 에듀윌

 

아주 여러 군데 뿌리를 펼치고 있는 에듀윌입니다.

공인중개사가 유명한? 곳이긴 하지만 NCS 문제집도 정말 많이 내고 있습니다.

특히 봉투 모의고사의 경우 정말 많습니다.

에듀윌의 경우 기본서가 조금 약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른 기본서에 비해 조금 약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래도 애매합니다.

어디 특정 부분을 강화하거나 아니면 전부다 집어넣거나 했어야 하는데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듀윌의 경우 기본서 중에 조금 약하다 생각하고 봉투 모의고사의 경우 자원관리 파트가 정말 괜찮습니다.

그 특유의 계산 문제가 많이 나오는데, 연습하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입니다.

예를 들어서 전기료 계산이나 수도세 계산 등의 문제 등이 나온다면 만약 정말 계산이 소수점 단위이다 그러면 에듀윌 봉투 모의고사가 잘 맞습니다.

 

에듀윌의 경우 문제집이 너무 많습니다.

NCS가 주력은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많은 문제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명한 것 치고는 그렇게 문제가 좋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봉투 모의고사는 오히려 더러운 게 좋은데 기본서의 경우에는 그러면 안됩니다.

 

에듀윌 기본서를 가지고 계시다면 그래도 괜찮기는 한데 아무래도 처음으로 시작한다면 저는 조금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3. 고시넷

 

 

유명한 초록이입니다.

예전에는 모듈형이 초록이었는데 이제 초록이는 피듈형으로 바뀌었습니다.

고시넷이 공기업 NCS에 특화되어 색깔을 맞춰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고시넷을 정말 좋아합니다.

문제도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해봐야 할 때도 있고 집중적으로 양치기를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거에 최적화된 출제사가 고시넷이라 생각합니다.

 

기본서, 문제집, 봉투 모의고사 전부 좋습니다.

저는 추천을 드리는데 이유는 일단 모듈형 문제집 중에 고시넷이 가장 쉽습니다.

 

문제의 난이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암기가 중요한 모듈형 시험에 가장 최적화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농수산식품공사의 경우 고시넷 포함 여러 공부를 했긴 했는데 초록이가 가장 덕을 봤습니다.

그때는 한 80점 정도 나왔는데 합격선이었습니다.

 

초록이의 경우 이제 피듈형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유는 아마 트렌드가 공기업 NCS가 거의 다 피듈형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순수 모듈형을 내는 기업도 이제 피듈형으로 내고 있습니다.

아마 경쟁률 같은 측면에서 보면 그래도 경쟁력 있는 문제는 피셋을 섞어야 하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고시넷의 경우 정말 기본서인데 기본서 중에서도 쉬운 편이라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좋습니다.

기본서가 어려우면 뭔가 공부를 하기가 싫어지죠?

제가 학생들을 많이 가르쳐 봐서 느끼는데 독학을 할 때 책이 술술 넘어가지 않으면 오히려 그 페이지에만 머물고 멍 때리게 되는 시간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책은 두껍지만 술술 넘어가는 책입니다.

난이도도 쉬운 편이고 특히 모듈형을 먼저 준비하시고자 하신다면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글이 조금 길어져서 기본서는 2편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기본서는 마패, 해커스 그리고 박문각, 빠꼼이 기본서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