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공부 방법/NCS 독학 공부 방법 및 책 추천

NCS 독학 3편 - 기본 문제집 추천 (1)

백취준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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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독학 공부 방법 및 책 추천

 

글의 흐름

1. 책 종류

2. 문제집 (ing)

3. 봉투 모의고사

4. 공부방법 정의

 

문제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문제집이라는 것은 기본기를 다지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문제집을 병행해도 좋고 기본서를 먼저 풀어도 좋습니다.

전공의 경우는 이렇게 해도 효과가 좋습니다.

NCS의 경우는 기본서를 보시고 문제집을 보는 게 좋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PSAT의 경우 기본서로 돌아가서 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문제마다 자신이 푸는 방법을 정의해 보거나 다른 강사님이나 스터디를 통해 더욱 좋은 방법을 배워 보면서 익혀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응용을 하려면 아무래도 기본기 정도는 있어야 하기 때문인데 아무래도 개인차가 있는 공부방법이기에 제시만 해보겠습니다.

 

1. 민경채

 

 

민경채는 제가 자주 말씀드리고 NCS 기본편에 문제도 올려뒀습니다.

하지만 해설이 없죠?

그렇기에 민경채는 해설이 조금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답이 없어서 답을 어떻게든 낼수는 있으나 여러분이 풀이한 거보다 해설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해설집이 좋은 문제집을 골라야 하는데 저는 해커스 민경채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추천 드리는데 다른 책을 보셔도 됩니다.

밑에 설명드릴책을 보셔도 되긴 합니다.

워낙 많은데 신헌 강사님의 책 같은 경우도 좋습니다.

하지만 진짜 테스트 하기에는 부족합니다.

테스트라는 말은 시간을 잡고 시험처럼 보는 문제집입니다.

 

그래서 만약 내가 프린트하기도 귀찮고 여건이 안된다 하시면 책을 고르시면 되는데 민경채 3과목이 전부 연도별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본다면 시간 딱 정해서 어느 정도 풀고 다른 과목도 시간을 정해서 풀고 매년 점수를 보면서 체크하기에는 안성맞춤이라 생각됩니다.

 

해설의 경우 깔끔한데, 아무래도 문제가 너무 깔끔해서 그런 점이 있습니다.

 

제가 민경채 자체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문제가 정말 깔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 문제집은 민경채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 이후에 봉투 모의고사 같은 문제를 풀면서 여러 문제를 접해보는 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처음부터 난해한 문제를 푼다면 조금 헤맬 수가 있습니다.

 

이게 좋은 문제인가? 안 좋은 문제인가?

이러한 판단이 조금 부족해지 실수 있습니다.

특히 자료해석의 경우 민경채만큼 깔끔한 문제가 없습니다.

대다수의 문제집도 이 민경채를 가져가서 그 문제의 유형별로 변형 문제를 낸다던가 아니면 더 좋은 풀이 방법을 제시하곤 합니다.

그렇기에 먼저 문제집을 푸다면 민경채로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위포트 PSAT 문제집

 

 

이 문제집을 개별로 보신다면 위의 해커스 민경채는 필요 없으실 수도 있습니다.

난이도의 경우 위포트 PSAT 문제집이 더욱 높습니다.

아무래도 5급 문제들이 고급 심화형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각각의 퀄리티는 최상의 문제집이라 생각됩니다.

문제집 구성이나 해설면에서는 정말 압도적입니다.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이 사실 책이지만 독학용으로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시험처럼 볼 수는 없다입니다.

유형 별로 나눠져 있고 아무래도 영역별 세팅을 극대화하였기 때문입니다.

그게 또 장점이기도 합니다.

 

특히 신헌 강사님의 수리, 자료해석의 경우는 저도 다 풀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난이도 측면에서도 수리능력은 다 풀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수리의 경우 아무래도 모듈형 이론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 전부 준비하기에는 좋았습니다.

여기에 다른 간단한 응용 수리 문제집 하나 있으면 딱입니다.

자료해석이 요즘 트렌드가 조금 줄었는데 다시 돌아올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료해석의 경우 다른 영역에 비해 정말 열심히 하면 가장 많이 느는 영역입니다.

추천을 드리고 조금 부담스럽다 하시면 그냥 민경채를 푸셔도 괜찮습니다.

 

3. 고시넷 색깔이 들

 

 

예전에는 좋았는데 이제 초록이만 풀어도 될 거 같습니다.

ORP의 경우 이제 잘 나오지는 않기도 하고 피듈로 전부 커버 가능합니다.

휴 노형 문제집 같은 경우 아쉽기는 한데 난이도가 너무 쉽습니다.

그래서

 

 

이거만 푸셔도 될 거 같습니다.

특이한 점은 모듈형만이라는 점입니다.

PSAT형 문제집과 곁들이시면 좋습니다.

모듈형 문제집은 정말 PSAT형과 다릅니다

회독을 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암기를 해야 하는 요소가 정말 많고 은근히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특히 피 셋 형의 경우 시간만 있으면 어떻게든 푸는데 모듈형은 모르면 모릅니다.

만약 지엽적인 문제가 나온다면 아마 다 모를 테지만 기본적인 암기 문제가 나온다면 정말 많이 맞추십니다.

그렇기에 맞아야 하는 문제입니다.

난이도의 경우 쉽기에 공부를 하시는데 무리는 없으실 거 같습니다.

저도 고시넷 초록이 문제집을 정말 많이 풀었는데 나중에는 제일 빨리 회독하는 문제집이 되었습니다.

모듈형 기업을 준비하신다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회독하는 게 나는 정말 힘들다.

같은 문제를 다시 보는 게 별로 의미가 없을 거 같다.

나는 같은 문제이지만 조금만 다르게 나오면 틀려버린다 하시면 문제집을 하나 더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 진짜 NCS 기출문제집

 

 

진짜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모듈형이 사실 다 비슷합니다.

어느 정도 지엽적인 문제도 다루고 있고, 사실 틀리면 똑같은 문제를 틀리게 됩니다.

위의 고시넷 문제집에서도 설명드렸지만 내가 모듈형 문제집을 푸는데 같은 문제는 정말 못 푸는 스타일이다.

책 한 권 정도 더 사도 문제없다 하시면 이 책을 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제의 경우 사실 어느 코멘트를 드릴만한 요소는 없습니다.

그냥 쉽긴 한데 모르면 못 푼다? 이미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서브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이걸로 메인을 잡으셔도 됩니다.

그런데 기본서가 아니라 문제만 있기에 선택입니다.

저는 문제로 푸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모듈형의 경우 어느 정도 암기를 가져가시고 푸는 게 좋긴 합니다.

이유는 이 문제 그대로 공기업 필기시험에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피듈이 피셋 + 모듈이니 위의 문제집을 하나씩 잘 조합을 해서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모듈형의 경우 조금 쉽게 PSAT형의 경우 조금 어렵게 가 좋습니다.

행과 연의 경우는 문제 보는 눈을 길러야 하는데 PSAT형에서 가끔 응용하는 문제가 나오면 그걸로 일단 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PSAT형의 경우 문제만 길고 어렵고 시간 많이 쓰는데 모듈형은 순식간이니까 시간 배율을 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5. 에듀윌 59초의 기술

 

 

 

에듀윌 59초의 기술입니다.

이시한 강사님이 쓰신 책이신데 대학에서 캠프를 오셔서 알고 있으신 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야기도 나눠본 강사님이신데 스킬을 가르쳐 주십니다.

솔직히 조금 아쉬운 점이 있는데 이 책을 보면 자기껄로 가져가는 게 10이 있다면 1만 가져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앞전에 설명드린 그 느낌인데, 설명드리자면.

나랑 다른 풀이.

획기적인 생각.

이렇게 풀 수도 있는데 접목시켜 볼까?

 

단점이라고 한다면 저의 공부방법의 정의인 내 공부방법이 아니면 안 된다입니다.

이거는 잘 맞으면 되는데 본인이 아니면 정말 어렵습니다.

전교 1등의 공부법, 주식투자의 대가의 방법, 20KG 감량이 다이어트 비법 등.

이렇게 공개되어 있는데 따라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하지만 본인이 아니면 안 됩니다.

본인이 어떠한 방법론을 발견해서 자신에게 맞춤으로 체화 시컨것입니다.

 

이 책이 그러한 느낌인데 다른 문제집을 다 푸시고 푸시면 나쁘지는 않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책의 특징은 휴 노형 맞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응용 수리나 참 거짓 명제에서 정말 이렇게 풀어도 되나?라는 풀이를 제시하여 줍니다.

그런 스킬을 가지고 정말 빠르게 문제를 푸는 것인데, 특정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모듈형과 피셋 형만 하시다 보면 이러한 참 거짓, 응용 수리, 명제, 최단거리, 시차 계산 이러한 문제를 등한시하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가 여기저기 은근히 자주 나오거든요?
꼭 해야 하긴 합니다.

저는 이 책 말고 다른 방법으로 하기는 했는데 제 공부방법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책 이야기를 이어 나간다면 회독을 하기는 해야 하는데 정말 풀로 회독할 필요는 없다.

여러분의 방법이 더 좋다면 여러분 방법 가져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내가 이러한 문제를 접해본 적도 없고 너무 오래 걸린다 하시면 이 책을 한번 풀어보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책의 특징을 한번 설명드렸는데 조금 유형이 다른 느낌? 이실 겁니다.

 

 

이 책이 이시한 강사님이 쓰신 책입니다.

앞에 1편에 설명드린 기본서랑 다른 책입니다.

예전에는 얼굴이 나와서 그냥 보면 됐는데 이제 지은이를 봐야 하네요.

TV에도 많이 나오셔서 아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에듀윌 기본서 보다 이 모듈형 기본서를 보신다면 조금 다르게 느껴지실 겁니다.

약간 스킬이 가미되어 있는데 이시한 강사님의 경우 강의를 듣는 게 훨씬 도움이 되실 겁니다.

에듀윌 들어가셔서 한번 맛보기 강의 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일단 기본적인 문제집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집이 정말 정말 많은데 제가 알고 있는 책 위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 문제집을 다 가져가는 것은 생각해보시고, 사실 다 풀기도 어렵습니다.

저는 다 풀기는 했는데 강의를 안 듣고 독학으로만 하니 가능할 수도 있으실 겁니다.

워낙 다양한 문제를 풀고 시중에 있는 문제집 다 풀면 합격!이라는 마인드로 하였기에 그런 것이지 강의가 잘 맞으시면 강의도 좋습니다.

 

다음은 제 주력으로 삼은 훈련용 문제집을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훈련용이란 제가 매일 오전에 머리 풀고 공부하기 용으로 비타민이나 매 3 비 같은 책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커리큘럼은 독학 공부방법 뒤편에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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