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준비하기 10편 ( 공기업 준비하 마무리 글)

 

공기업 준비하기 10편

-공기업 준비하기 마무리 글

 

이 10편의 글은 공기업을 처음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을 위한 글로 진입장벽을 깨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앞으로는 NCS 독학 공부 방법과 책 추천을 하고, 제 주 전공인 통신 쪽 글을 위주로 나열되어 있을 겁니다.

저는 취업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돈 보다 시간을 많이 쓰는 공부법을 제시합니다.

강사 출신으로 최적화된 공부 방법을 방법론으로 제시하고,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지속적인 피드백 위주로 할 예정입니다.

 

T블로그의 아래에 있는 

이 카테고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용하는 것뿐이지 지속적인 글은 N사 블로그에 있습니다.

 

 

공기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필기입니다.

서류와 필기 그리고 면접 3가지로 나뉠 수가 있는데, 이 세 가지 중에 필기를 뽑겠습니다.

서류의 경우 본인의 스펙을 키우면 되는 오히려 간단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필기의 경우 경쟁시험이고 개개인 역량 차이가 있고, 실력을 향상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하기에 조금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리고 공기업은 면접이 배수가 적기 때문에 필기를 합격한다면 아주 확률이 높아집니다.

면접관의 입장에서 어려운 필기시험을 봤으니 이미 실력은 검증되어 있기에 전공 관련 정말 어려운 질문보다 적성을 봅니다.

 

공기업은 유지보수 업무를 주로 담당하며 서비스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대기업의 R&D처럼 기술을 개발해서 실적을 쌓아가는 구조가 아닙니다.

이러한 점을 분명히 생각해서 공기업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공기업은 순환근무를 합니다.

순환 근무가 정말 여러분의 선택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오지 생활을 할 수도 있게 되고, 근무지가 적응이 안돼서 그만두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취업만 하면 된다 생각을 하시는 것을 이해하지만 이러한 점도 조금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공공기관 이전 등은 언제나 있는 이슈이고 여러분의 선택지는 조금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찾아보신다면 여러 방안이 있기는 합니다.

 

또한 지역인재를 정말 많이 뽑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전형이 있습니다.

그러한 전형을 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 현재 TO적인 측면에서 많이 줄고 있기에 경쟁률은 더 높아질 거라 생각됩니다.

정권의 영향도 많이 받고 사회적인 분위기도 많이 받는 공기업입니다.

 

그리고 급여적인 부분에서 공기업이 정말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그런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습니다.

대기업도 서비스업도 다 비슷합니다.

공기업은 34개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중 높은 급여를 받는 공기업도 있고 낮은 급여를 받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공공기관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정년에 대한 부분은 공기업의 장점입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생각해서 공기업에 오시는 분들이 대다수일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급여가 적다는 부분을 본다면 사실 그렇게 안정적이지는 않습니다.

저는 자본주의에 대한 공부를 위주로 하고 있는데 다른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공기업 준비하기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메인이 되는 글은 공기업 통신직 전공 공부 방법, NCS 독학 공부 방법, 취업준비생이 궁금해 하는 공기업 기본 정보, 채용 공고, 통신직 기출 분석으로 글을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