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통신직 기출 분석

2022 상반기 한국마사회 시설- 통신 공부방법

백취준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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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글입니다.

여러분 기출문제를 찾으려고 너무 노력하시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어떠한 마음인지는 알거 같지만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문제는 똑같이 나오지 않고, 전공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우선이 됩니다.

평생 통신쟁이로 사신다면 정말 도움이 되실 겁니다.

 

 

 

한국마사회의 통신직과 방송기술직의 문제는 다릅니다.

방송사를 준비하시고 방송 기사를 공부를 하시거나 방송 쪽 일을 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인원을 보고 통신이 1명이고 방송기술이 2명이니 방송기술을 보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개인이 자신 있는 전공으로 시험을 보시는 게 오히려 경쟁력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면접까지요.

 

한국마사회 통신 공부 방법

 

한국 마사회의 정보통신공학 전반적인 문제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됩니다.

문제 난이도나 시험 문제 유형이나 문제은행 같은 스타일이 아니라 정말 신경을 썼다고 느껴집니다.

 

사전에 먼저 간단한 이야기를 하자면 기사에 대한 여러분의 인식입니다.

기사 위주로 한다 물론 좋습니다.

저는 통신 이론을 많이 추천하죠? 두 가지 분류를 하고자 합니다.

기사 위주로 공부를 하면 됩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시고 기사 위주로 해서 붙었는데 나도 기사 위주로 했는데 시험이 어려웠다.

사실 기사 문제가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기사 문제에 대한 핵심을 파악하면 생각이 조금 달라집니다.

기사 문제는 실무에 관한 지엽적인 문제가 정말 많습니다.

이 기사 문제 한 문제에 정말 많은 게 축약되어 있고 가지치기를 한다면 정말 양이 엄청납니다.

그런데 그러한 니즈를 파악하지 못하고 그저 간단하게 푸신 거 아닌가요?

사실 양치기로 몇 개년 하면 되나요? 이러한 질문을 많이 받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다시 공부를 하시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은 통신기사에 대한 이해도 입니다. 이해도에 따라 이 기사 문제를 접하고 다시 푸는 데 있어서 자세가 달라집니다. 해설을 보시면 단순 암기적이 부분이 많죠? 그거 포함해서 전공 지식으로 엮으면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여러분 전공 공부를 하실 때랑 기사 공부를 하실때랑 다르게 느껴지시나요? 같게 느껴지시나요?

다르게 느껴지신다면 아쉽고 가깝게 느껴지신다면 좋습니다.

결국 전공은 하나인데 다르게 느껴지시면 안 됩니다.

하지만 정보통신기사의 한계는 명확합니다.

그 100문제 지엽적인 문제를 다루는데 한계는 언제나 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문제은행식으로 나오기에 기사 필기가 너무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차라리 실기를 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통신기사 실기는 너무 지엽적이고 전혀 생뚱맞은 게 나오던데요? 아는 것만 나오면 기업 시험이 아니죠.

다 붙어 버리겠죠? 사실 모르는 게 나오는 게 맞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모르는 문제가 전혀 모르는 문제가 실기처럼 기업 시험에 나오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상대평가에서 실기의 전혀 모르는 문제가 나온다면 많은 분들이 틀리시겠죠.

상대 평가와 절대 평가의 차이는 언제나 인지해두셔야 합니다.

 

그러면 통신 이론을 공부하고 기사를 해야 하나요? 이미 하시지 않으셨다면 다시 하시면 정말 기사를 보실 때 달라지심을 느끼실 겁니다. 기사로 충분하시다면 이미 전공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 것이고 NCS로 커버를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번 시험을 보신 분이라면 어떠한 느낌인지 아실까요?

제가 글재주가 부족하여 여러분을 이해시키는 것에 한계가 있을 거 같지만 조금이라도 전혀 졌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마사회의 경우 네트워크 난이도 까다롭게 나왔습니다.

이거는 기사로 안될 거 같아요. 어렵지는 않지만 폭넓게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메인은 A/D 변복조입니다.

이 마사회의 A/D 변복조의 핵심은 시스템입니다.

통신 기술에서 중요한 변, 복조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대역폭 같은 문제를 보셨다면 그다음 SYS 문제가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SYS는 

구조입니다.

이 구조에 대한 이해도를 물어보는 문제가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정말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PLL 아주 단골이죠.

특성을 공부하시는 것도 당연하지만 이 구성 SYS에 대해서 같이 보면서 공부를 하시면 정말 좋습니다.

기사에도 분명히 있지만 약간의 결이 다릅니다.

기사는 딱딱 뭐만 물어본다면 기업 시험은 조금 더 다른 지문으로 물어봅니다.

여러분 다 알고 계시겠지만 막상 시험장에 가면 아 다르고 어 다르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제일 기본적인 문제를 본다면 전송 부호 그래프, 기저대역 전송 방법이죠.

Rz, NRZ, 바이폴라, 맨체스터, CMI 등등 이러한 구조.

기사에서 단답형으로 나오셨다면 대충 공부하신 겁니다.

이거 한 번씩 다 그려보시면 정말 좋고, 이 기저대역 방법도 다 각자의 특성이 있는데 단답이 아니라 생각보다 길게 나옵니다.

통신 이론을 강추드립니다. 기사도 하시고 통신 이론도 하셔야 해요.

그 정도는 하셔야 합니다. NCS를 압도적으로 잘하신다면 그 경쟁력으로 밀고 가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시다면 전공을 더 하시는 게 더 좋습니다.

NCS 보다 전공이 조금 더 승부를 보기에 용이하다 생각합니다.

 

M 시리즈에 대한 문제는 너무 기본적으로 많이 나오지만 

CDM , FDM, TSM 알고는 계시겠지만

 

그림으로 나오시면 생각을 해보실 만합니다.

 

그다음 Cos X * cos X 기본적인 삼각비로 변조도를 구하는 문제 통신 이론에서는 숱하게 합니다.

여기도 하나 나오기는 했는데 가끔씩 나오는데 직접 구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변조도를 구하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셨겠지만 다른 방식으로 구하는 것도 아시는 게 좋습니다.

 

마사회는 A/D 변복조의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원했습니다.

단순 암기로 풀리는 문제도 있지만 그러지 못하는 문제도 다수 준비되어 있었죠.

보기를 지우는 정도 물론 좋지만 답을 확실히 찍어내는 게 전체적인 시험에 대한 자신감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A/D 변환기의 기능적 구성요소라고 하는데 필터가 섞여있으면 헷갈리실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문제 대역폭 문제.

A/D 변복조에서 대역폭 효율

PSK, FSK, ASK, QAM 자주 나오는 부분이죠.

샘플링 주파수. 256 AQM 전송 가능한 비트.

spread spectrum 특징 등.

다중 경로. baud rate 이거는 어디서 봤는데 다음에 해설 한번 해야겠네요.

 

이러한 문제를 푸시는 방법은 통신 이론이 추천되는 게 흐름으로 공부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아날로그 변조, 아날로그 복조, 디지털 변조, 디지털 복조.

순서대로 공부를 하면 이해도가 올라갑니다.

기사는 중구난방 하게 펼쳐져 있죠? 정리가 되어 있으신 분이라면 중구난방하게 푸는 게 도움이 되실 수 있죠.

다채롭게 돌아가니까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순서대로 공부를 하시는 게 효율이 좋으실 겁니다.

공무원 통신 이론 문제 스타일 이기도 하지만 조금 결이 다릅니다.

기사 스타일의 문제이지만 기사 문제와는 다릅니다. 공무원 문제는 조금 길잖아요?

사실 그런 차이보다는 문제은행 식이 기는 하지만 이해도가 필요한 문제들입니다.

 

즉, 통신 이론으로 A/D 변복조 시스템의 플로우를 전반적으로 공부를 하시고 기사 문제를 접하시면 정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제 다른 글이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사회의 경우 A/D 변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특히 SYS에 대한 것 OFDM 나오기는 헸지만 구성도는 안 나온 것 같거든요.

 

이거 정말 코딩까지 짜시잖아요?
이거 하나하나의 역할도 있고요. 저는 이러한 문제가 앞으로 출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오래되기는 했지만 여기에서 얼마나 많은 문제가 파생될지 상상도 못 할 거 같습니다.

구성도와 같이 공부를 하시면 정말 좋습니다.

저는 통신 이론과 정보통신기사 실기 조합이 더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개정 전 정보통신기사 필기로 공부하시고 계실 텐데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이해도로 따진다면 역시 통신 이론입니다.

 

무선통신기술에 대한 문제가 5개 정도 나왔는데,

안테나에 대한 지엽적인 문제라기 보단 전파에 대한 문제가 나왔네요.

기본적인 문제입니다.

제가 어딘가에 코멘트 있는데 전리층, 도파관, 전파, 전파속도 이런 거만 가져가도 괜찮다고 한 게 있는데 무선 공부방법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전리층은 상당히 고인물인데 나오기는 하네요.

다음은 페이딩이 나올 거 같기도 하네요.

도파관은 단골이어서 이거는 한 페이지 정리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네트워크

 

저는 네트워크가 조금 KEY인 거 같습니다.

OSI - 7 layer 그냥저냥 하는 수준이 아닌 진짜 실무에서 볼만한 네트워크 문제들이 나왔다는 게 여러분이 책을 하나 구입하셔야 할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햄버거 책으로 될 거 같기는 한데 여기서 더 어려워지면 시스코까지 해야 할 거 같기도 합니다.

 

쉬운 문제는 계층 문제죠. 이거는 그냥 주는 거예요. 한 두 개씩 나오는데 여기도 나왔네요.

 

IEEEE 이더넷 필드 구성, 거리 벡터 프로토콜, IP4 클래스 주소, split, DHCP 등 보면 이게 은근히 어려워요.

자료가 없거든요.

기사로 네트워크를 준비한다? 불가능 할거 같습니다.

제가 보안 기사의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이 좋다고 말씀드렸는데 이게 보안 쪽 네트워크여서 여기랑은 결이 조금 다른 거 같습니다. 네 관사도 조금 아닌 거 같고 실무적인 네트워크 책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거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사설 IP 주소를 물어보는 문제가 나왔는데, 공부를 하신다면

 

IP주소는 사설 IP와 공인 IP 주소가 있어요.

 

사설 IP는 집이나 회사 내부망이라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IPtime 쓰시나요? 이거 와이파이 비밀번호 입력하시려고 192. 168어쩌구 들어가신 경험이 있으실 수도 있어요.

저도 그걸로 처음에 알았거든요.

사실 IP 대역은 그러한 일반적인 공유기를 통해 사용 가능하죠.

 

공인 IP의 경우 말 그대로 SK, KT 등 통신사가 사서 쓰는 거죠.

수업시간에 얼핏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주파수 대역도 그렇고 IP도 그렇고요.국가에서 파는 주파수가 기억이 얼핏 나실 겁니다?이러한 지식은 수업이 정말 좋죠. 제가 대학 강의로 네트워크를 자주 추천드리는데 정말 좋습니다.

 

 

혹시 나중에 이런 게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사회 시험에서 네트워크에 대한 실무적인 이해도를 원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단순 암기로 가능한 문제도 있지만 15문제입니다.

15문제면 너무 경쟁력이 있어서, 이거 준비를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무선에 대한 비중이나 보안에 대한 부담이 적지만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직무기술서를 보시면 네트워크에 대한 업무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 네트워크를 이렇게 문제를 많이 낸 게 이유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네트워크에 대한 부분은 다재다능하다 생각됩니다.

향후 전문적으로 도움이 되실 수도 있지만 저는 다채롭게 도움이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네트워크 관리사를 취득하시라는 것은 아니지만 네트워크에 대한 공부를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A/D 변복조야 원래 통신의 주축이고 네트워크는 중요도가 점점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보안에 대한 이슈도 있지만 보안은 직렬을 따로 뽑거나 ICT직렬로 확고히 넘어간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통신과 네트워크는 같이 간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A/D 변복조 평소처럼 공부를 하시면서 시험 공고가 나왔다면 네트워크에 대한 비중을 높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은 해보면서 실무적인 책을 하나 서브로 두시면서 문제를 푸시다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전공책으로 넘어가서 헤더 구조까지 한번 봐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왔다 갔다 해야죠 아시죠? 네트워크에 대한 문제 수와 시중에 있는 통신기사와 네관사의 문제가 조금 아쉽거든요.

그렇다고 전공책을 하시기에 어려우니 애매하게 말씀드려서 죄송하지만 네트워크가 조금 그렇네요.

 

A/D 변복조 암기하는 부분이 많지만 다른 통신 과목에 비해 이해도가 중요합니다.

네트워크가 오히려 암기하는 부분이 많다고 볼 수도 있죠.

무선에 대한 난이도는 아직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만 네트워크만큼은 따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회사 시험에도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만한 과목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어려워진다면 A/D 변복조가 더 어려워지는 것보다 네트워크가 더 까다로울 확률이 높습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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