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공부 방법/NCS 유형 분석

NCS 기본 5편 - 각 회사별 유형 정리

백취준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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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기본 5편

 

이제 조금 유형에 대해 아셨을 겁니다.

그 외에 휴노형은 PSAT형에 포함해도 됩니다.

20문제 중에 5문제는 그런 응용 수리나 추론이 나오기는 하거든요.

근데 간단한 계산 같은것은 따로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문제집을 따로 샀는데 예를 들어 박민 X 200제 같은 거 사 가지고 매일 10문제씩 푸는 형태로 연습했습니다.

독학 공부방법에 자세히 쓰여있을 겁니다.

 

그러면 대표적으로 모듈형, PSAT형, 피듈형 입니다.

근데 피듈형을 하면 사실 모듈형과 피셋형 다 하시는 거죠?

그러면 피듈형 하나만 하시는 게 결국은 다 하시는 겁니다.

 

이게 참 웃기죠? 거의 상술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유형 빼고 준비하기 어려운 시험 유형이 있습니다.

바로 행과연 행동과학연구소라는 출제사가 내는 시험입니다.

아마 여러분이 정말 가고자 하는 기업도 이 출제사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유형을 알고 시험에 가시면 정말 좋은데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간다면 지원하는 회사의 출제사를 알고 들어가면 더욱 좋습니다.

제가 앞전에 말씀드렸던 시험장에서 유형에 대해 생각할때 어떻게 나올 것인가?

그때 이 출제사 까지 한번 더 고민한다면 더욱 긴장감이 해소되겠죠?

 

그러면 출제사를 한번 보고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출제사는 최저 입찰제로 인해 자주 변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찾아보는 방법이 좋습니다.

저는 최근 기준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휴노

한국전력공사, 한국철도공사

PSAT형 위주로 준비하면서 추론과 응용 수리를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어려운 계산 문제과 복잡한 계산, 자원관리 계산 문제를 병행하시면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스카우트

근로복지공단, 서울 주택도시공사, 대구 도시철도공사, 도로교통공단

스카우트는 피듈형으로 조금 멋대로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근데 스카우트는 특이한 게 기업에 초점을 맞춥니다.

예를 들어 서울 주택도시공사의 경우 문제에서 인재상과 자신의 사업유형이 나온 게 기억에 남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의 경우 모듈형이 조금 많았는데 특이한 점은 딱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람인

한국 중부발전, 제주관광공사, 한전 KPS, 한국가스공사,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 채용, 국민연금공단, 부산 공공기관 통합 채용, 한국 주택금융공사

전형적인 피듈형 이네요.

암기 모듈형 보다 PSAT형에 조금 더 집중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 통합 채용의 경우 정말 너무 많아서 약간 애매하긴 합니다.

 

 

인크루트

공항철도, 항만공사 통합 채용, 한국 자산관리공사, 심평원, 한국관광공사, 건강보험공단, 한국장학재단

피듈 형입니다.

거의 반반인데, 암기 모듈형을 꼭 공부하셔야 합니다.

모듈형이 조금 나오는 편입니다.

인크루트 같은 경우 구글에서 사이트 들어가 보시면 무료로 한 회 정도 푸시는 게 있을 겁니다.

엄청 도움이 되지는 않는데 한번 해볼 만합니다.

 

커리어케어

한전KDN, 한국 환경공단, 국가철도공단, 지역난방공사

커리어 케어만 노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대신 커리어 케어의 경우 출제사가 조금 자주 바뀌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도 4 기업 모두 시험을 봤는데 특별한 점은 딱히 없었습니다.

난이도도 그냥 적당히 어렵다 입니다.

기업 입맛대로 낸다? 문제가 그리 길지 않다? 제일 무난하긴 합니다.

 

태드 솔루션

전력거래소, 서울교통공사 9호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피 셋 형 = 의수 문을 풀고 나머지는 암기 모듈형입니다.

저는 오히려 나중에 이러한 비율 유형으로 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그럴 거 같은 느낌입니다.

 

한국사회능력개발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예전에는 한사능와 행과 연은 따로 구분했는데, 요즘 한사능은 그냥 할만한 피듈형 입니다.

하지만 한사능은 섞여있는 문제나 요즘 유행을 앞서가는? 그런 문제들도 나오곤 합니다.

자원관리 까다롭습니다.

 

한국 행동과학 연구소

한국공항공사, 한국 수력원자력

행과 연은 준비할 수 없다고 하시는데, 저도 동의는 합니다.

그런데 이 NCS 시험이 은근히 점수가 나오면 오? 생각보다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실만합니다.

그건 문제 보는 눈이 괜찮다는 것이고 다른 수험자들이 많이 헤매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행과 연은 NCS를 오래 하면 준비는 못해도 늘기는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 특유의 느낌? 이 있습니다. 설명하기는 어렵네요.

행과 연은 문제 보는 눈을 기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차피 제 한 시간 안에 다 못 풉니다.

그걸 아마 출제하는 인사 쪽에도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러면 왜 다 풀지도 못할 문제를 만드냐?

저는 이것도 평가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찍기 싸움이라고 하는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얼마나 버리고 얼마나 확률적으로 찍었는가 이게 문제수가 많으면 결국 표본이 생깁니다.

내가 어떤 문제를 버리고 이건 조금 할만한 문제를 선택해서 잘 푸는 것과 그냥 풀다가 뒤에 줄을 세우는 것과 이거 비슷할 거라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다릅니다.

확률적으로 다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 이것 또한 평가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결론은 준비를 하신다면 자신에게 잘 맞는 유형을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뭐 모듈형 정말 못 외우고 나는 공부를 안 해도 책을 많이 읽어서 비문학이나 수학을 잘해서 계산적인 능력이 탁월하다.

그러면 PAST형 시험을 보고 전공으로 맞추면 됩니다.

 

아니면 난 모듈형 암기밖에 못해. 그러면 모듈형 시험을 보시면 됩니다.

 

난 둘 다 못해 그러면 전공을 열심히 하면 됩니다.

 

어떻게든 방법이 있습니다.

본인이 알면서도 안 하게 됩니다.

보통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공부방법이 자신에게 가장 큰 성장을 주는 방법일 경우가 있습니다.

 

NCS에 대한 전반적인 기본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독학 공부방법과 책 추천을 하면서 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카테고리는 다른 곳에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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