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기본 4편 - 피듈형

 

NCS 4편

 

PAST + 모듈

 

피듈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게 그냥 말로만 피듈형이라고 하면 정말 쉽습니다.

그런 설명 들으시면 어차피 도움 안됩니다.

 

그래서 피듈형이 뭔데? 피셋이랑 모듈형 합친 거야.

이거 말고요.

문제 스타일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걸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10가지 능력입니다.

다 나오면 모듈형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어떻게 문제가 나오냐가 중요합니다.

PSAT형과 합쳐진 것이냐 아니면 PSAT형 문제가 나오고 모듈형 문제도 나오는 것이냐?

 

이게 한 70%는 맞습니다.

순수 모듈형 문제가 아주 조금  따로 나옵니다.

피듈형에서 비율을 따지는 게 우습기는 한데 그래도 따진다면 7 : 3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서 정보능력과 기술능력이 나오는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도로공사를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근데 NCS에서 갑자기 신호등 문제가 나옵니다?

이거는 문제 해결 능력 PSAT형입니다.

근데 이 신호등 문제가 알고 보니 숫자를 넣어야 합니다.

그러면 자료해석 문제가 되는데 간단한 숫자면 응용 수리입니다.

근데 이 신호등 문제에 신기술을 접목시켰습니다.

그러면 PSAT형 기술 능력 문제입니다.

조금 헷갈리시죠?

이게 섞여있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피듈형의 장점인 모듈형 과목인데 전혀 다르게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기술 영역에 원래 모듈형 이론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 생략하고 진짜 기술을 내어버립니다.

2차 전지 같은 문제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정보능력의 경우 원래 이게 자료 어쩌고 뭔가 있거든요?

모듈형 이론으로 공부하셨다면 모르실 겁니다.

아마 비전공자에게는 설명을 비문학으로 해줘도 어려운 진짜 코딩을 내버립니다.

C++, JAVA 같은 문제입니다.

 

이게 트렌드입니다.

복합적인 문제입니다.

그 능력에 그 모듈형을 내버리지 않고 기업의 입맛대로 내버리는 형태가 피듈형이 되어버렸습니다.

 

단순한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모듈형은 모듈 이론을 내어야 하고 PSAT형은 특정 비문학, 자료해석, 법 조항 같은 단순한 문제는 낸다면 피듈은 암기나 단순 문제 풀이로는 안됩니다.

 

지방공사의 경우 예를 들어 서시 공이나 서교공도 지방공기업입니다.

그쪽은 아직 NCS가 단답형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조금 규모가 큰 공기업의 경우 복합형 문제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정말 접해보기 어려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 보는 눈을 기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피듈형이란 복합적인 문제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피셋형과 모듈형을 섞는데 피셋이 8 모듈이 2 정도의 비율로 섞이는 문제가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모듈형의 경우 단독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많으면 40%입니다.

너무 많은데요?
당연히 모듈형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커버하기 위해 피 셋 형을 하는데 요새 보면 문제 해결식으로 문제가 너무 섞여 있는 거 같습니다.

정말 문제 해결만 푸는 느낌도 드실 거라 생각합니다.

문제 해결은 문제 보는 눈을 기르시고 버릴 문제는 버리고 빨리 센스 껏 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피듈형의 경우 봉투 모의고사로 공부를 하는 게 좋습니다.

다른 특정 문제집 예를 들어 휴 노형 문제집이나 모듈형 문제집 PSAT형 이런 문제집보다 봉투 모의고사를 푸시는 게 좋습니다.

고시 X 봉투 모의고사 좋고, 위 X 트도 좋습니다.

이런 기업은 어려운 기업의 봉투 모의고사를 푸시고 나머지 잡다한 봉투 모의고사는 그냥 알라 X 중고서점 가셔서 싼 거 사시면 됩니다.

 

결론

 

피듈형은 모듈형이 받쳐진 상태에서 봉투 모의고사로 훈련을 하며 문제 보는 눈을 길러야 한다.

PSAT형과 모듈형이 섞여 있다고 간단하게 얘기하지만 실제로는 둘이 섞여 있는지 따로따로 나오는지 잘 모른다.

그렇다면 준비를 하기 위해 따로따로 문제집으로 공부 후 -> 실전 봉투 모의고사로 대비를 한다.

특히 행과 연 스타일과 피델 섞여있는 문제 공부 방법은 비슷하다.

이것도 독학 공부방법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피듈형이 이런 거구나 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또한 기업의 입맛대로 변형되어서 나올 수도 있다.

 

그런데 그냥 막상 시험 보면 또 할만합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