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기본 2편
NCS 모듈형 이란?
그니까 그냥 Module입니다.
밑에 그림에 하위 능력 보이실 겁니다.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어떠한 특정 상황에서 풀어 헤쳐나가는 능력을 보는 것입니다.
아주 간단히 말해서 답이 정해져 있다입니다.
매뉴얼인 거죠.
공기업에서 매뉴얼이면 끝입니다.
이 특정 영역의 특정 능력을 문제화시킵니다
특히 의수문이라고 하는 의사소통, 문제 해결, 수리는 정말 거의 다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 3개 중 가끔 하나씩 빠지는 기업이 있기는 한데 그거는 공고마다 봐야 합니다.
저도 다 외우고 다니는 것은 아니라서 그래도 대부분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술직에는 정보능력과 기술능력이 들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10개의 능력에 관해 정리를 해 둔 것이 바로 NCS 학습자용과 교수자용입니다.
최근 6년 만에 개정안이 나왔다고 합니다.
공준 모에 나서 글을 봤는데, 출처는 산업인력공단이라고 합니다.
교수자용과 학습자용의 차이에 대해 고민을 하시는데,
보통 교수자용만 보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하지만 이게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학습자용은 학습자에 맞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step이 있습니다.
반면 교수자용은 지도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학습자용은 없는 거 보이실 겁니다.
그리고 교수자용은
이러한 사례, 활동 해설이 밑에 쓰여 있습니다.
학습자용과 교수자용은 차이가 없는지 궁금하실텐데,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잘 몰랐지만, 나중에 학습자용에 교수자용 내용보다 설명이 많이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물론 큰 차이는 아니지만, 공부를 한다면 이러한 부분이 조금 마음에 걸리겠죠.
저는 공부를 하면서 학습자용을 공부하면서 교수자용을 켜 두는식의 공부를 할거 같습니다.
학습자용으로 공부를 하고, 교수자용으로 필기를 하는 것입니다.
NCS 학습자용과 교수자용을 꼭 공부해야 하나요?
이거는 선택인데 저는 별로입니다.
집중력이 떨어지거든요.
굳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모듈형 시험만 보겠다 하시는 분들은 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정말 합격선이 무시무시한 사무직 같은 경우는 봐야 할 수도 있어요.
이유는 모듈형 시험이 거의 암기적인 성향이 강한데 지엽적인 암기가 나온다면 정말 어디서 나올지 모르기에 다 봐야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 모듈형이 상식이라 모르면 못 푼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반은 맞고 맞은 틀립니다.
모듈형은 상식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모르면 못 푸는 것 맞습니다.
현실적으로 다 준비하기는 힘들어요.
그래도 다른 사람들 만큼은 해야겠죠?
그게 이 교수자용이 될 수도 있고, 다른 모듈형 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듈형을 만점 받는 거보다 그냥 커트라인까지 가고 전공에 힘을 주는 방향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모듈형을 설명하는 것은 그래도 남들만큼은 맞아야 하니까 소개해 드리는 것입니다.
결국은 NCS 보다 전공에 갈릴 확률이 조금 높지만, 그 차이를 더 줄여야 이 힘든 취준을 끝낼 수도 있겠죠.
모듈형의 결론입니다.
1. 암기를 한다.
2. 암기를 효율적으로 한다.
2-1 문제집과 병행 or 교수자용
가장 큰 모듈형의 차이점은 같은 문제 해결 능력이라고 해서 문제가 같다는 것은 아닙니다.
어떠한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원하는 단답 문제 ( 참 거짓, 명제, 추론) --휴노형 80%
VS 문제를 해결하는 정해져 있는 개념 ( 매뉴얼, 특정 순서도, OO적 성향의 개념) -- 모듈형 80%
VS 상황 판단, 정말 긴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 ( 법, 조항, 전제조건 등) -- PSAT형 80%
이거 100%는 아닌 게 조금 섞여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어렵게 내면 다른 유형처럼 보이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금 그나마 편한 게 수리능력인데 모듈형의 개념적인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공부할 때 그냥 휴노형 (방정식, 소금물, 확률 ) + PSAT (고급 자료해석) 이거만 하면 되니까 의외로 편합니다.
그래서 영역별로 낼 수 있는 가지치기를 할 수가 있는데 그거는 피듈형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순수 모듈형은 암기적인 성향이 정말 강하며 지방공사에서 많이 출제가 됩니다.
공부를 시작한다면 순수 모듈형으로 시작하시는 분들보다 뭔가 계산하는 휴노형 문제를 먼저 보실 수 있습니다.
휴노형이 대표적인 피듈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계산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써서 헷갈릴 수도 있으신데 만약 처음 보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헷갈리실 겁니다.
하지만 공부를 조금 더 하시고 제 글을 다시 반복적으로 읽는다면 조금 더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다음 글은 PSAT형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는 아래에 두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보기는 다 봤는데 이걸 회독하지는 않았습니다.
뭔가 손을 움직이지 않으면 집중이 안되고 너무 양이 많습니다.이게 정말 도움이 되나? 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는데 한번 보시는것은 힘들지 않으니까 대충 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교수자용
학습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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