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공부 방법/NCS 유형 분석

NCS 기본 3편 - PAST형

백취준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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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기본 3편

PSAT형이 무엇인가?

 

PSAT(Public Service Aptitude Test) 공공서비스 적성 검사의 형태로 공직에서의 업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영역입니다.

5급 공개채용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있을 거예요.

PSAT이 맞기는 한데 정확히는 아닙니다.

저희가 그냥 공기업 시험에서 이러한 문제 유형이 비슷한 게 PSAT에서 가져온 것일 뿐입니다.

실제 5급을 푸시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푸신다면 차라리 그쪽으로 준비를 하시는 게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저희가 공기업에서 푸는 PSAT형이라는 말은 난이도로 따지면 민경채가 가장 괜찮습니다.

아래 민경채 과목을 잠깐 보시면,

PAST형의 경우 의, 수, 문을 과목으로 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상황 판단 영역 = 문제 해결

자료해석 영역 = 수리능력

 

언어논리영역 = 의사 소통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여기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PAST형의 경우 그냥 문제만 푸셔도 답이 나오기는 하는데 답지가 필요하시면 하나 구매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문제는 공개되어 있으니 어떠한 특정 학원의 해설지를 구하기만 하셔도 좋습니다.

스터디의 경우 한분이 책을 사서 다른 분들은 여기서 프린트해서 푸셔도 좋습니다.

금전적인 것은 언제나 아껴야죠.

 

문제를 다운로드하기 귀찮으시면

 

상황판단.zip
4.32MB
언어추리.zip
4.21MB
자료해석.zip
5.54MB

 

19년도까지만 있고 나머지는 없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이트 들어가는 거 어렵지 않으니 그냥 들어가시는 게 좋긴 합니다 답지도 없고요.

 

공부 방법은 제가 따로 올릴 텐데 일단 지금 PSAT이 이러한 유형이다 라는 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먼저 순수 모듈형은 단독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특히 지방공사에서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경기도 합동 기관 채용하는데 정말 엄청 많습니다.

공공기관들이 시험을 보는데 보통 모듈형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목표로 하는 중앙 공기업 흔히 말해 이름 말하면 다 아는 기업들은 모듈형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거의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이 있으며 한수원의 압도적인 NCS 난이도, 공항공사의 특정 코딩 NCS 지문, 도로공사의 특정 암호 문제, 코레일의 특히 수리영역에서 오랜만에 보는 호의 길이 등이 나옴, 조폐공사는 NCS상이라고 공고에 역 혀 있음, 수자원공사의 자원관리, 한전의 계산문제 등등.

 

저는 거의 NCS는 합격선이기는 했는데 정말 유형을 다 해보면 결국 NCS도 전공처럼 남기는 합니다.

이거는 제가 다른 글에서 말씀드릴 내용인데,

아 이거 정말 잘 풀었다 시간도 세이브되고 정답도 깔끔하게 나왔다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이면 이러한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즉, 답지 보다 잘 푼다.

 

이게 문제 해결의 핵심입니다.

답지도 사람이 만든 것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더 잘 풀고 더 좋은 방법 더 빠른 방법 자신만의 스타일 충분히 구축해나갈 수 있습니다.

저도 수학 강사 출신이지만 여러분 답은 하나지만 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그걸 아시고 공부를 하시면 조금 편해집니다.

시야가 틔여야 합니다.

독학 공부방법 글이 올라갔는지 잘 모르겠는데 그쪽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결론

 

PSAT형의 경우 PSAT형 특유의 문제로 보통 단독으로 출제되지 않는다. ( 모듈이 섞여서 피듈, 또는 휴 노형과 같이 나옴)

PSAT형이 단독으로 출제된다면 그것은 휴 노형이라고 보셔도 무방 합니다. ex) 철도공사

PAST형의 경우 지문이 길고 휴 노형의 특징은 특정 계산문제가 많다는 것입니다.

 

PSAT형 ( 법 조항, 자료해석, 비문학 다수 ) VS 휴 노형 ( 참 거짓, 방정식, 명제, 최단거리, 시차 계산, 더러운 계산문제 등)

 

물론 100% 비율은 아니고 80%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PSAT형이랑 휴 노형은 같이 공부하고 모듈형은 따로 공부하는 게 편합니다.

그리고 행과 연은 준비할 수 없는 시험이라고 하는데 다음 글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SAT의 경우 그냥 민경채 정도 푸시고 그 이상을 하실 경우에는 LEET 푸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 정도 수준까지는 고민인데, 저도 시중에 있는 문제집을 다 풀자 마인드였는데 민경채는 문제가 너무 깔끔합니다.

반복적으로 말씀드릴 내용인데 제가 어느 순간 깨우친 게,,,

공기업 필기 문제가 너무 더럽다?입니다.

자주 감독관이 와서 오타 수정하고 칠판에 수정 문제 적어두고 여러분도 많이 다니시면 생각보다 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뭐 유명한 해커 X, 에듀 X, 박문 X, 고시 X 좋은 문제보다 시대 XX, XX기획, XX사, XX고시 등등. 문제 못 내는 출제 사들도 좋습니다.

이게 참 이상합니다.

그래도 저는 추천드립니다.

이게 이상한 문제나 오타인 문제 등을 판단하고 넘기는 능력도 키워집니다.

웃기죠?

모든 변수에 대비하시면 그냥 마음이 든든합니다.

이걸로도 충분한 공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저 하나의 추천일 뿐이고, 저 말고도 다른 선생님이나 고수, 선배, 동료 등에게도 물어보셔서 다채로운 생각을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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