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통신 전공 공부 매뉴얼/공기업 통신직 인강 분석

공기업 통신직 인터넷 강의 7편

백취준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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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에 대한 마무리 글입니다.

제가 글마다 저의 생각을 써두었긴 했는데 아마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도구이다.

자기 마음껏 쓰시길 바랍니다.

너무 꽂히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거 꼭 완강해야 해.

뭔가 안 들으면 안 될 거 같은 느낌?

별로 상관없습니다.

 

물론 들으면 좋겠지만 그게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느냐?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독학을 했는데 책으로 공부하셔도 충분한 스타일이 있으실 겁니다.

저는 똑같은 책을 여러 번 보는데 볼 때마다 새로운 느낌? 전공은 그렇더군요.

그러한 점도 있으실 수도 있습니다.

학원에 대한 코멘트는 제가 영등포 쪽 학원을 예로 말씀드렸는데,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면 정말 편하긴 합니다.

그리고 멘털이 약해지셨을 때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경험 충분한 강사, 같이 고생하는 동료 들 등등.

이것도 선택에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 공무원, 공기업, 군무원, 통신기사 관련 강의들에 대한 차이점은 사실 크게 있지는 않습니다.

굳이 직렬로 나눈 것이고 전자통신이라면 거의 비슷합니다.

조금 차이점이라면 공무원, 군무원은 비전공자에 맞춰져 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공무원의 경우 아무래도 조금 정신을 차리고 다시 공부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상담을 많이 해봤는데, 경쟁률만 보시거나 방송통신이 뭔가 괜찮을 거 같다 이거만 보시고 공부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시면 안 되고, 꼭 알아보시고 길 돌아가시지 않길 바랍니다.

 

그래서 비전공자에 조금 초점이 맞춰져 있는 느낌이 강한 곳이 공무원보다는 군무원 쪽이 강합니다.

군무원도 시험 난도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TO 측면에서 괜찮은 점이 있습니다.

저는 지방은 애초에 생각이 없었기에 별로 생각은 없었지만 동시에 준비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군무원 쪽 준비를 하시는 분이 통신직 공기업에서 더욱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서로 엮여 있다고 생각 드시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사실 공무원, 공기업, 군무원 다 같이 준비를 해도 됩니다.

통신과 전자의 입장에서는 하지만 다른 큰 변수들이 있습니다.

다른 기본 과목과 NCS입니다

사실 제가 전공 위주로 얘기하지만 이 친구들이 50%입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NCS가 약하시다면 전공을 더욱 열심히 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NCS가 정말 강하시다면 전공에서 어려운 부분 조금 스킵해도 됩니다.

이런 식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정말 전공에 너무너무 심취해 있으시면 밸런스가 안 맞습니다.

 

제가 이 마무리 글의 목표는 밸런스를 잡아야 한다입니다.

꼭 밸런스를 맞추시길 바랍니다.

NCS는 합격선 전공은 합격선 이상이어야 합격인 것처럼 어디 하나 너무 치우쳐 있으시면 오히려 맞추시기 더욱 힘듭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외에 많은 강사 분들이 계시는데 일단 제가 조금 들어보고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넣어 봤고요.

또 다른 분들이 계시다면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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