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통신 전공 공부 매뉴얼/공기업 통신직 인강 분석

공기업 통신직 인강 5편 (유캠OO)

백취준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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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5편

 

유 캠OO - 김 교수님

 

유 캠OO의 경우 저도 상담을 한번 받으러 간 적이 있습니다.

영등포에 위치해 있는데 인터넷 강의도 있습니다.

 

 

강의의 특징은 커리큘럼입니다.

단일 강좌가 아니라 최교수님처럼 개월 수로 커리큘럼이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학원의 장점은 보통 현강입니다.

커리큘럼이 맞춰져 있기에 자신이 약간 계획을 짜기 어려운 스타일이시라면 학원에 다니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학원이라고 특별히 얘기하는 이유가 인터넷 강의랑 현장 강의랑 가격이 별로 차이가 안 납니다.

단점은 가격입니다.

부담이 되는 가격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저는 독학을 한 이유 중에 하나도 돈인데 금전적인 문제 무시할 수 없습니다.

 

강의의 경우 전자통신 계열에 ICT직렬까지 커버가 됩니다.

특히 공항 or 방송국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의 특징은 방송기술직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입니다.

KBS 같은 경우를 노리신다면 정말 괜찮습니다.

학원의 경우 조금 오래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생님들도 많이 계시기에 정말 독하게 학원에 다니셔서 큰 금액이지만 한 번에 끝내시겠다 하시면 이것도 정말 좋은 선택입니다.

취업을 하시고 난다면 이 정도 금액은 투자할만합니다.

수십 배로 벌기에 그런 생각을 가지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공기업 통신직에 대한 자료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앞에 강의들은 공무원이나 기사에 초점을 맞춰져 있다면 공기업 통신직에 더 신경을 쓰여 있는 커리큘럼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어차피 전공은 하나이고 어떻게 배우든 공학은 공학이라는 것 이미 아실 겁니다.

 

특히 내가 정말 많이 부족해서 학원의 도움을 받으시겠다면 좋습니다.

하지만 대학 강의까지 전부 수강하고 기사도 혼자 취득할 정도라면 사실 적당한 인강 들으시고 회사 합격하시고 이직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끔 시험장에 가면 이 학원이 붙어있는 문제를 많이 보시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자료는 정말 많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염려가 되는 부분은 학원에 다니셨는데 잘 안될 경우 좌절감이 조금 더 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공기업도 공무원처럼 정말 수험기간이 깁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점을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학원에 너무 의존을 해고 다른 학생들과 비교를 한다면 정말 정신적을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학원에 장점은 자신과 같은 환경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사실 혼자 공부를 한다면 멘털적으로 정말 힘든 시기가 있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때가 되면 다른 사람들과 자동적으로 스터디를 하게 되고 밥도 같이 먹는 그러한 학원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멘털이라는 부분이 너 공부만 해!

이게 정말 안됩니다.

그렇기에 저는 그 부분에 있어서 글도 쓸 예정이지만 멘털이 흔들리신다면 신경을 써야 하는 문제입니다.

저도 많이 힘들었지만 결국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원하는 공기업 다 합격 가능했습니다.

학원에 갑자기 꽂히셔서 이거 아니면 안 돼 이러한 마음 절대 가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결론입니다.

 

1. 저는 김 교수님의 학원 자체는 현장 학원이라 판단됩니다.

수업 중에도 아이컨택도 정말 좋으시고 유도하거나 소통하는 모습을 딱 보니 그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 자세에 따라 케어는 정말 많이 받을 수 있겠다.

하지만 여건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지방에 계신 분들 같은 경우 조금 부족하다 느끼실 수도 있어요.

수업은 엄청 많고, 기간은 짧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공기업 취업준비가 공무원과는 다르게 언제 나올지 모르고 텀도 굉장히 짧은 편입니다.

그러한 점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내가 특정 시즌에 학원을 다니면서 시험을 계속 보러 다니는 것도 생각보다 체력소모가 엄청납니다.

2. 꼭 학원을 다닐 필요는 없다.

저는 학원 다닐 필요 없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성인이신데 어느 정도 공부하는 습관 이게 있으시면 정말 환경을 무시합니다.

저는 환경이 1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환경을 통해 공부습관을 들이게 된다면 무시할 수 있습니다.

그 정도 공부 책상 앞에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잘 생각해보시면, 학원에서 전부 합격자가 나오나요?

그저 잡아주는 분위기가 필요하고 혼자서 할 수 없다 하시는 분들은 학원 가시면 됩니다.

그러신 분들을 위해 강사가 있고 학원이 있는 겁니다.

커리큘럼도 대신 짜주고, 일정도 대신 짜주고, 모든 것들을 해줍니다.

여러분이 돈을 내잖아요.

그렇기에 그러한 점이 귀찮고 내가 오로지 공부에 집중만 하고 싶다 하셔도 학원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점을 내가 전부 커버 가능하다 하시면 이미 돈을 버신 겁니다.

3. 만약 학원을 다니실 거라면, 여건 꼭 생각하셔야 합니다.

강의도 많고, 독하게 할 수 있는 학원임은 맞습니다.

저도 상담을 받은 적도 있고, 지인도 다닌 적이 있는데 학원 안에 원룸도 있고 근처에 환경도 사실 좋지는 않습니다.

그냥 안 나가면 됩니다.

오로지 공부만 하시게 된다면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 이거는 개인차가 너무 심합니다.

 

거리가 있어서 통학을 하신다면 저는 그 시간도 조금 아깝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만약 조금의 여유라도 있으신 취준생 분들이라면 이렇게 까지는 저는 고민을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선택을 하셨다면 본인이 선택을 하신 겁니다.

이제 부모님이 이 학원가라 하신 게 아니라 여러분이 찾으시고 가시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의 고민에 아주 조금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냉정하고 다시 또다시 생각을 하며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런 학원의 경우 한번 선택하면 다른 선택지는 거의 없게 됩니다.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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