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하반기 인천항만공사 전자통신 분석 및 공부 방법

글의 목적

제가 키워드를 복원해서 문제를 푸는 분들을 많이 보았는데, 몇 년이 지나고 보니 결국 도움이 안 됩니다.
제 생각에 중요한 것은 과목 공부 방법입니다.
그 과목에 대한 공부를 하며 어디에 집중을 하고 어디에 조금 더 열심히 공부를 하는 게 더 좋은 공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복원 문제를 보고 공부를 하신다면 시야가 좁아져서 다른 형식으로 문제가 나온다면 그 문제를 틀리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공부 방법을 고수하며 여러분이 전반적인 성장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0 하반기 인천항만공사 전자통신 기출 분석

 

인천항만공사의 결론을 미리 말씀드리자면 정보통신기사입니다.

다른 글에서 나뉘는 기 공무원 통신과 통신 기사 관련 문제인제 인천항만공사는 정보통신기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전자통신이라는 직렬에서 전자를 많이 보는 곳도 있고 통신을 많이 보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보통신기사 위주로 보는 곳도 있습니다.

이유는 정보통신기사 1과목에 디지털전자회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업이 하나 더 있는데 한국수자원공사가 그렇습니다.

 

먼저 한국사 10문제가 있습니다.

그냥 부여, 고조선, 성종, 발해, 조선 초기 업적, 6 조체계 등등 이러한 문제들이 나옵니다.

발전소와 항만공사에 한해서 저는 한국사를 공부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사를 잘 못하지만 지금 발전소와 항만공사의 TO를 생각해 본다면 확실히 경쟁력 있는 카드입니다.

거의 전공 한 과목에 수준 하는 문제 수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조금 마음이 바뀌실 거라 생각합니다.

 

인천항만공사의 공부 방법에 관련 코멘트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논리회로를 좋아합니다.

10문제 정도 나오는데 아주 아주 쉬운 수준입니다.

만약 이 문제들을 잘 못 푸신다면 제 전공 공부방법 디지털 논리회로를 다시 보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2진수 변환 이런 건 쉬운데 게이트 출력 확인 이런 거 잘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한 번만 다시 공부하시면 됩니다.

아마 전공 필수 과목으로 하셨을 겁니다.

그리고 Xor, 이나 Mux 이런 문제들인데 정말 할만합니다.

그리고 제너다이오드 개념 이런 건 1과목 디지털전자회로의 전자회로 부분입니다.

 

인항만의 경우 필기시험 요강에 정보통신산업기사 수준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난이도는 정말 높지는 않은데 경쟁자가 중요한 것입니다.

난이도가 높은 문제도 맞히시는 실력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정보통신기사 1과목 디지털 전자회로 부분을 조금 깊게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회로 해석에 대한 문제가 시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언제든 출제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기 엑셀에 있는 표 보다 정보통신기사 2,3,4, 과목으로 설명하면 편할 거 같습니다.

X시리즈 관련된 문제인데 이게 정보통신기사 실기에서 자주 나옵니다.

이런 문제도 나오는데 기사 필기에는 딱 몇 개만 나올 겁니다.

저는 이 시리즈도 전부 아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기사 특징의 문제 직렬 전송의 특징, 동기방식의 특징, 전송 시스템 구성요소, 어떤 개념 등등 이러한 문제들이 많이 나옵니다.

기사를 암기하셨다면 절대 안 됩니다.

이제 그 수준은 벗어나셔서 이 특징이나 구성요소 개념 같은 문제는 헷갈리지 말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보기에 있는 특징만 보시지 마시고 해설까지 꼭 같이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런 문제들을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하시고 싶다 하시면 정보통신기사 실기하셨을 때처럼 하시면 됩니다.

필답형으로 다 암기해서 정리하시고 나만의 플로우로 암기하시고 정리하시면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변수가 되는 과목이 컴퓨터 구조 여기서는 전자계산기 구조입니다.

전자계산기 구조의 경우 저희 5과목에서 10문제 정도가 나옵니다.

하지만 이 수준으로 공부하시지 마시고 전자계산기 구조 책을 하나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천항만공사에서 다른 경쟁자보다 더욱 점수를 낼 만한 과목이 이 전자계산기 구조입니다.

평소 전공 공부를 하신다면 이 과목을 조금 등한시하실 겁니다.

물론 전산직 분들의 경우 OS 포함해서 다 가져가시지만 전자통신 분들은 다른 과목 하기 바쁩니다.

예를 들어서 적중률이나 데이지 체인, 트랩비트, CPU, 설명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관련된 문제들인데

이거 다 기사에서 본거 같기는 한데 결국 손이 안 갑니다.

 

즉, 전공 공부를 다른 과목에 비해 덜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인천항만공사는 이 과목을 꼭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부방법으로는 전자계산기 일반을 푸셔도 되는데 책으로 보시면 더욱 깊은 내용을 더욱 알차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컴퓨터 구로랑 OS의 경우 나중에 현직에서도 사용할만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신호 및 시스템이나 랜덤 변수보다는 많을 겁니다.

 

그리고 법 조항 관련해서 통신설비 몇조 이런 게 나오는데 이거는 선택입니다.

한국 수력원자력과 동시에 이 시험이 겹쳤다면 저는 법, 조항 공부를 했을 텐데 인천항만공사만 시험이 있다면 같은 시간을 쓴다면 차라리 한국사를 할 것 같습니다.

인천항만공사의 경우 한국사 + 정보통신기사 실기, 필기 + 전자계산기입니다.

그냥 회독만 하시지 마시고 모든 해설과 가지치기 공부를 하시며 전공책도 같이 보시면 좋습니다.

당연한 얘기가겠지만 제가 실제로 보면 이 정도도 안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자신이 조금 부족해서 모든 과목을 하실 수 없다.

그렇다면 전략적으로 움직이셔서 쟁취하셔야 합니다.

자신이 강한 부분에 집중을 하셔서 합격만 하시면 됩니다.

그게 NCS 여도 좋고, 한국사여도 상관없습니다.

자신에게 전략적으로 취업만을 최우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