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취업 처음 준비하기/정보통신공학과 공기업 준비하기

정보통신공학과 공기업 취업 준비 4편 - 대학생 4&졸업

백취준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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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편으로 졸업을 하셨거나 4학년이신 분들을 위한 글을 써보도록 할게요.

 

사실 그렇게 할 이야기는 많지 않습니다.

이유는 제가 이미 다 써두었기 때문이에요.

이 글을 마지막으로 공기업 준비하기 1편을 읽어 보시면 됩니다.

다시 시작이고 이 시리즈는 프리퀄이 되겠네요 :D

 

그래도 코멘트를 한번 드리도록 할게요.

 

 

이제 4학년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졸업 요건도 맞추었고 오히려 조금 여유가 있으실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졸업 프로젝트 등을 미리 해두시지 않았거나 조금 힘들게 커리큘럼을 운영하셨다면 시간이 없으실 수도 있어요.

그래도 어차피 해야 할 거라면 크게 본다면 동일한 시간입니다.

누군가는 미리 열심히 해서 한 것이고 누군가는 그때의 할 것을 지금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지금 막 4학년을 올라가셨는데 정말 공기업으로 방향을 잡으셨다.

그렇다면 저는 먼저 하실 것은 자격증 특히 기사를 취득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어차피 전공 공부하면서 다시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물으실 텐데 제가 공부법에 정말 자세히 써두어서 지금은 방법만 얘기할게요.

기사 취득과 기사 공부는 조금 다르거든요.

나중에 취업 준비와 동시에 취득을 한다 대신 전공 공부는 해두었다 하시면 시간이 겹칠 때도 있어요.

기업 시험이랑 기사 시험이랑 겹치게 되면 조금 아쉽기도 하잖아요?

만약 지금이 그때라면 기사 먼저 취득하세요. 마음은 편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시면 2개 따시면 좋습니다.

통신직 분들이 무선이랑 정보통신기사 따시는데 이것도 좋죠.

무선이 실기가 쉽기도 하고요.

 

하지만 저는 추천드리는 것은 이제 전자통신이라면 전자 기사도 도전해볼 만하다.

ICT라면 정처 기나 조직응용 기사도 도전해볼 만하다.

즉, 내가 두 직렬을 준비하고 있으면 각 직렬당 기사 1개씩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

3개도 따려면 딸 수는 있는데 실용성은 조금 떨어집니다.

자신감은 올라가는데 제가 자주 얘기하는데 이 요소도 정말 중요하긴 합니다 :D

 

그러면 기사를 취득했다라고 한다면 저는 이제 한국사도 추천드립니다.

저학년 때 따셔도 돼요. 이거는 기간이 없으니까요.

어학은 이제 2년이 있는데 2년이 생각보다 금방 갑니다.

그래서 취업 직전에 따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직도 생각보다 많거든요. 이 요소도 아마 생각하실만하니까 이러한 커리큘럼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제가 하는 말이 4학년이나 졸업쯤 되면 스펙 위주의 얘기를 하시네요?

네 그렇습니다.

저는 스펙을 먼저 취득하는 게 좋다 쪽이거든요.

동시에 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같은 전공 공부이기도 하고 한국사도 시험 보는 곳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스펙을 미리 따두시라고 하는 점은 기사 시험과 공채 시험 느낌이 아예 다르거든요.

 

스펙 시험은 어제 나보다 잘하면 됩니다. 절대적이니까요.

공채 시험은 다른 사람보다 자해야 합니다. 상대적이니까요.

 

이 차이에 대해 어딘가 적어둔 거 같기도 한데 찾아봐야겠네요.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바로 위의 두줄 때문이에요.

다 지나고 보니까 이렇게 하면 더 좋았을 텐데 라는 경험을 여러분에게 전달해 드리는 건데, 물론 제 생각이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참고만 하시면 좋아요.

그래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방학 때 조금 쉬셔도 좋은데 하나 정도는 취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추천드리는 것은 실제로 시험을 봐보는 것입니다.

대학생이어도 지원 가능한 데가 많아요.

지원자격이 18세 이상인 곳도 있거든요.

대신 필기 가점이나 서류 컷이 이으면 떨어지시기는 할 텐데 철도 공기업이나 발전소는 아마 시험을 볼 수는 있을 겁니다.

그런데 발전소도 그렇고 최근에 컷이 생기기 시작해서 아쉽지만 기회가 많지는 않을 거 같아요.

그래도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고, 여러분이 아는 기업도 좋지만 모르는데 좋은 기업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국가철도공단 이런 거 아마 못 들어보시고 코레일만 들어보셨을 텐데 이런 기업도 있습니다.

제가 분석한 공기업 종류를 보시면 오 정말 많네?라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

대신 통신직 채용은 적은 거 미리 말씀드릴게요 :D

 

https://baekchwijun.tistory.com/3

 

공기업 준비하기 1편 ( 공기업이란 무엇인가)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간 글은 N사 백 취준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제 글은 천천히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도움이 되시는 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기업 준비하기 1편 - 공기업이란

baekchwijun.tistory.com

글은 마무리하고요.

어차피 반복되는 글이니 제 이 T블로그의 첫 글 공기업 준비하기 1편으로 보시면 이어지실 겁니다 :D

제 멘트가 거의 반복이기는 해요.

아마 변하지는 않을 거 같고요.

이 시리즈의 메인은 2, 3학년이 될 거 같네요.

너무 부담 가지시 마시고 조금씩 전체적인 시간 채우시면서 노력을 쌓아가시기 바랍니다.

 

흠 제 글이 너무 많다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이 정도도 안 하실 거예요?

너무 어렵기도 하죠? 근데 평생 밥벌이하는 건데 그 정도는 해야죠.

남들보다 더 잘 살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많이 해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이제 사회 초년생이 되실 여러분 저는 현실적이고 금수저가 아닌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사는 게 정말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남들보다 나름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혼자만의 생각이었네요.

판단은 남이 하는 것이니 부족한 저여도 누군가의 판단의 척도가 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더 노력해서 여러분이 이 사람의 말이라면 조금이라도 믿을만하다 라는 사람이 되도록 할게요.

진짜 불타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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