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공학과 공기업 취업 준비 1편 - 글쓰기 준비

 

오늘은 정보통신공학과를 재학 중이시거나 졸업을 하신 분들이 공기업에 관심이 있다.

라는 전제하에 글을 한번 써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언제나처럼 상황을 나눠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대학생 저학년 또는 고학년.

요새는 취업에 대해 준비할 때 저학년 때부터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공기업은 그러지는 않았는데 아무래도 경제 상황이 조금 안 좋다 보니 처음부터 공기업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대학생이지만 조금 더 세분화해서 글을 쓰려고 하고요.

 

그리고 이제 졸업 직전이나 직후 아무래도 졸업 직전이라면 학점이나 다른 학업에 대한 요소가 줄어들 것이고,

실제 졸업하기 까지도 시간이 조금 있으실 겁니다.

제대로 준비를 하게끔 하는데 스펙의 유무나 시험에 대한 지식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드시는데 아무래도 20대 중반이면 아직까지 주체적으로 하시기 힘드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행동방법을 조금 제시해 보려고요.

물론 본인의 포지션에 따른 행동방식을 취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을 보면 약간 직접적으로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진 학생들이 있습니다.

사실 그러한 마인드를 가지면 안 되지만 그러한 분들을 위해도 글을 쓰려고 합니다.

 

학업 커리큘럼은 정보통신공학과를 기준으로 할 거예요.

다른 전기전자나 이름이 조금 섞여 있는 학과들이 많을 거예요.

순수 정보통신공학과는 많이 없거든요.

하지만 과목은 비슷하고 결국 취업을 공기업 통신직으로 정하셨다면 결국은 하나이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다른 회사나 공부를 하시다 오신 분들을 위한 글로 넘어갈게요.

아무래도 공기업은 이런 분들이 정말 많아요.

대기업 or 중소기업 그냥 회사에서 이직을 하실 분들.

또는 내가 학창 시절 부족한 점이 많아서 공부를 늦게 시작하셨거나 공부를 오래 하신 분들.

 

자신만의 사정이 있지만 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뭉뚱그려서 다 썼다면 이번에는 포지션을 나눠서 글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제 교육 방법에도 써두었듯이 사람의 나이는 신체나이로 다 다르고, 학년은 그냥 국가에서 정했을 뿐입니다.

본인에 대한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글도 중간중간 적어 두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게 30이 넘었는데 공기업 취업 가능할까요 등인데 가능합니다.

절대적인 시간을 채우면 된다. 저는 언제나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비전공자에 대한 글을 예전에 쓰긴 했는데 조금 컴플레인이 들어왔는데 다시 쓰려고 합니다.

통신직이 블루오션인데 다른 직렬에서 넘어오는 게 싫다고 하신 분이 계신데,

비전공자들 요청이 너무 많아서 그냥 쓸게요.

사연을 비교해 본다면 비전공자들이 더 센 거 같습니다.

박힌 돌 뺀다고 느끼실 수도 있는데 어차피 갈 사람은 갑니다.

 

비전공자에서 넘어왔다는 뜻은 이미 하고 있다는 것이고 저도 현실적으로 말씀해드릴 거예요.

보통 아주 많이 힘듭니다.

그냥 통신직 이름 보도 조금 쉽겠지? 넘어오신 분들은 붙을 수가 없어요.

하지만 저는 대학 때 친한 동생이 문과에서 저희 과로 넘어왔는데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결국은 정말 좋은 성과를 얻어낸 걸 봤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처음부터 전문가는 없다. 절대적인 시간을 채우고 노력을 하면 뭐든지 할 수가 있다 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친구도 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봤을 때 전공자 비전공자를 나누는 것보다 비전공자도 길을 잘 닦으면 전공자보다 잘할 수 있다 확신합니다.

전공자여도 처음부터 전공자는 아니었고, 그리고 전공을 했는데 너무 놀았던 학생들이 많아요.

그러한 측면에서 봤을 때 저는 그런 전공자를 보면 그냥 비전공자 같습니다.

 

그래서 글은 나이 순으로 갈게요.

관심이 있어서 어떻게 준비하는지에 대해 글을 쓸 거고요.

공부 방법 같은 것은 그대로니까 다른 카테고리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D

그리고 비전공자는 다른 카테고리로 할게요.

 

또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