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통신 전공 공부 매뉴얼/통신직 전공 공부 방법

전공 2-6편 - 공기업 통신직 대비 국가직무선공학개론 훑어 보기

백취준 2021. 12. 3.
반응형

 

공기업 통신직 대비 무선공학개론 공부

 

통신 이론과 무선 공학을 5:5로 공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통신 이론에 힘을 더 주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겹치는 부분도 많이 있기에 주력은 통신 이론이 되고 무선 쪽 개념을 조금 더해주는 게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통신 이론에 무선 공학을 부어준다 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문제를 접하는 게 좋은 것이 견문을 넓혀 줍니다.

특히 통신직의 경우 문제가 깊게 나오는 것보다 넓게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난이도가 정말 상상초월로 어렵게 나오지는 않고 모르면 못 푸는 형식의 문제가 나오기에 여러분이 다양한 문제를 접하시는 게 더욱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것도 찾아보시면 공개되어 있는데 귀찮으시면 받으셔도 됩니다.

최근 회차는 없고 다 저 쓰려고 만들어 뒀던 것들이 입니다.

이 역시 답은 없습니다.

저는 이거 다 제본용으로 제가 제본하고 만들 거여서 그냥 프린트용 PDF입니다.

 

08 ~ 20 국가직 무선공학개론.pdf
5.28MB

 

 

문제를 보시면 정말 무선 공학 다운 문제들이 나옵니다.

이거 통신 이론인가?라고 생각하는 문제는 겹치는 아날로고 변복조나 네트워크이기에 너무 따로 분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1번의 OFDM인데 이거 정말 너무 자주 나옵니다.

저는 면접도 나왔었습니다.

면접도 회사마다 다르기는 한데 통신 기술에 대해 물어보는 것은 비슷비슷합니다.

중요한건만 나온다는 것은 너무 당연하니까요.

 

2번 DSB-LC에 관한 좋은 문제입니다.

3번 임피던스 매칭인데 이거 보기에 비해 개념이 훨씬 중요합니다.

4번 같은 문제가 통신에서 계산문제로 나오는데 중요하긴 한데 그냥 간단한 식 하나 알면 됩니다.

8번이 많이 보입니다.

원래 이게 잘 안 나왔는데 은근슬쩍 나와서 수험자분들 괴롭히는데 이거 정말 쉽습니다.

정보통신기사 실기에서도 많이 보셨을 겁니다.

9번도 너무 중요하고 10번도 아니 10번은 더 중요하네요.

 

최근 20년도 무선 공학 개론을 보겠습니다.

 

 

뭐 변한 건 별로 없습니다.

10년이 지난 문제도 비슷하긴 합니다.

공학이 뭐 다 그런 거 이미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1번 카슨의 법칙인데 아주 단골입니다.

모르면 곤장

2번 위성통신 관련된 문제인데 공기업 전공에서는 어쩌다 하나 나올 정도입니다.

위성 통신은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닌데 만약 틀리면 조금 아쉽다 이 정도입니다.

그만큼 큰 과목이 아니기에 한번 정리해 두시는 것도 부담이 없고, 나쁘지 않습니다.

3번의 경우가 자주 나옵니다.

요새 이 LOSS에 관한 게 여기저기 보이는데 한번 정리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7번은 생각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국철 공에서 낸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됩니다.

8,9번은 공항공사 스타일이긴 합니다.

10번 DSB - TC 나왔습니다.

이거 잘 안 나오는데 그래도 정리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VSB, SSB 다른 것들과 같이 공부하셔야 합니다.

 

 

정말 무선 공학 다운 문제들이 많이 나옵니다.

무선설비기사를 안 해도 될 거 같다는 생각하실 겁니다.

저는 그래도 된다 생각해서 무선설비기사를 거의 안 하기는 했는데 사실 무선 공학이 재밌기는 한데 통신 이론만큼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16번이 콘볼루션인데 저는 이거 KDN에 나올 거 같습니다.

그리고 6번은 위서 통신이고 11번도 좋습니다.

레이더 관련된 문제는 아직 보이지는 않는데 시작한다면 공항공사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할게 너무 많아지네요.

 

 

18번 문제는 이렇게 내야 합니다.

사실 통신은 정말 기술이 빠르기 때문에 나중에 정말 끗발 있는 직업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인 바람이고요.

 

20번의 도플러를 깜빡했는데 안테나 공학 정리할 때 넣도록 하겠습니다.

19번 안테나 이게 문제가 정말 좋은데 이 문제를 맞히기 위한 가성비 저는 가성비가 시간이랑 뇌 용량인데 이거 한번 고민을 하셔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무선 공학 개론을 한번 훑어봤는데 무선설비기사랑은 또 다른 느낌이실 겁니다.

같은 과목 맞습니다.

여러분도 느끼셨을 겁니다.

 

저는 그래서 공부를 할 때 추천드리는 것이 공무원 통신 이론과 무선 공학입니다.

여러분이 이미 아시고 있지만 다른 형태로 문제가 나온다면 맞히실 수 있겠습니까?

저는 그러한 점을 생각해서 이 공부 방법을 택했고, 기사와 전공만 공부할 때에 비해 바로 합격선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 공부방법대로 무조건 해라는 아닙니다.

저보다 훌륭한 선생님들 고수분들 선배분들 많은 거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 하나일 뿐이며 이런 공부방법도 있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