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통신 전공 공부 매뉴얼/통신직 전공 공부 방법

전공 2-4편 - 공기업 통신직 대비 서울시통신이론 훑어 보기

백취준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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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통신직 대비 서울시 통신이론 공부

 

문제는 공개되어 있는데 찾으시는 게 귀찮으시면 이거 받으셔도 될 겁니다.

그리고 최근 연도는 아마 없을 테니 서울시 공무원 채용 관련 홈페이지에서 받으시길 바랍니다.

답은 따로 없으니 찾아보시면 아마 있을 겁니다.

 

지방직 통신이론 09~11 + 서울시 통신이론 14~20.pdf
2.06MB

 

문제를 한번 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보신 거 같기는 한데 기사랑은 조금 다른 맛 이시지 않나요?
이게 통신 이론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공기업 과목에 통신 이론이라고 되어 있지 정보통신기사라고는 안되어 있을 겁니다.

인항만 같은 경우는 정보통신산업기사 수준이라고 명시되어 있기는 하지만 다른 기업들을 생각해 보면 답은 나옵니다.

거의 모든 공기업에 시험 과목이 나온다면 통신 이론이 있다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제가 그래서 이러한 공부 방법을 고수하게 된 것도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대학에 배운 통신 이론과 가장 유사하게 공부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저는 공무원 통신 이론이었습니다.

 

1번은 일단 쉬우니까 PASS 하고 2번을 보시면 깔끔하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3번의 경우 정말 자주 나오는 패리티입니다.

기사에서도 나오기는 하지만 당연히 같은 통신이 나오는 것일 뿐 사실문제는 이게 더 좋습니다.

4번, 5번의 경우 문제 쉽다고 느끼실 겁니다.

풀만 하시죠?

8번의 경우부터 헷갈리실 겁니다.

부호화 이론?

공무원 스타일에서 나오는 문제입니다.

최근 서울시 공기업들이 이러한 문제 유형을 내고 있는데 서울시 통신 이론을 따라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서교공에서는 이거 서울시 통신 이론이랑 똑같은 문제가 있는데?라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밑에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9번의 경우 OSI도 조금 길게 문제가 나왔습니다.

매일 단답만 보시다가 이러한 문제도 있다는 견문이 트이실 겁니다.

10번의 경우 스펙트럼 확산은 정보통신기사 실기에서 가끔 보셨을 텐데 이것도 공무원 스타일로 공기업에 많이 출제되지는 않습니다.

 

너무 예전 문제여서 20년 서울시 통신 이론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번 FM과 PM에 대한 설명 정말 단골입니다.

이거는 근데 개념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보기나 다른 변조 방식 하나가 섞여도 푸실 수 있습니다.

2번의 경우 DSB - SC 푸리에 변환인데 다 해보실 필요는 없는데 또 나온다면 크게 틀은 벗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DSB - LC 와 같이 아시면 좋습니다.

인강에서 들으시면 아마 해주실 겁니다.

그리고 3번 이 문제있은데 이것 참 애매합니다.

컨벌루션이 나올까 말까 이게 저는 정말 고민입니다.

일단 간단하게 개념만 설명해 드리면 종을 치는데 파장이 하나 생깁니다.

근데 이 파장이 끝나기 전에 종을 한번 더 치면 겹치게 됩니다.

그때의 소리가 더 크게 들리게 되겠죠?

따로 들릴리는 없을 테니까요 그래서 그 크게 들리는 새로운 함수가 나오게 됩니다.

이게 합성곱 즉 컨볼루션인데, 이게 조금 어려운 개념일 겁니다.

학부생 때 배운 게 기억이 나신다면 좋을 텐데;; 저는 기억이 안 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러면 이 컨볼루션을 해야 하냐 말아야 하냐 인데 저는 일단 이 전에 해야 할 것들은 해둔 상태에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안 할 거 같기는 한데 전자통신이면 신호 및 시스템을 조금 더 깊게 하신다면 바로 여기거든요?

아마 이 직전에서 그만 하 실켄데 일단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시험 문제로 본 기억은 없습니다.

근데 이게 참 너무 중요해서 나올만하다고도 생각합니다.

 

4번의 경우 이번 서시공 문제 중에 하나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는데 계산 문제로는 나왔으나 개념을 알아야 계산을 하니까 확률 변수도 하시면 좋다입니다.

근데 서시공의 겨우 전자통신이어서 전자가 약하시다면 전자를 우선하시는 게 좋습니다.

랜덤 변수 기본은 어렵지 않으니 투자할만하다 생각합니다.

6번 문제 좋네요.

7번도 충분히 나올만합니다.

8번 이거 표로 외우면 좋습니다.

이제 9번이 4번과 같이 엮이는데 이 정도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유가 뭐냐면 이게 정의거든요.

공학에서 모르면 통 암기하시면 되는 거 아시죠?

 

 

11번의 문제를 KDN이 좋아합니다.

이게 정말 중요한데 제가 과목별 공부 방법 신호 및 시스템에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훑어보고 계시니까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9급 통신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계실 테니 좋은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12번의 경우 전력 스펙트럼 밀도인데 이것도 서시공에서 본거 같습니다.

어렵게는 아닌데 PSD 구하는 게 나왔습니다.

13번은 어렵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그냥 각 수신기에서 송신기로 가는 경우의 수를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14번의 경우 코사인 법칙 사용하면 됩니다.

15번, 20번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16번 해밍 거리 이거도 빈출입니다.

17번 PASS

18번은 지엽적인데 지엽적인 거 하나 나올 때 됐습니다.

19번 PASS

 

이게 어렵기는 한데 그래도 9급입니다.

할만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7급 통신 이론을 하실 정도의 실력자 분이라면 저 보다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가지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참고만 해주시고,

 

만약 이게 해설도 없고 혼자 책 보면서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시면 최교수님이 무료 강의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 강의를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이런 거 얘기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무료 강의니까 문제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광고도 아닙니다.

저 광고 올 정도로 많이 안 들어와요..

 

훌륭한 강사님들은 많습니다.

여러분이 잘 모르고 계셨을 뿐입니다.

최교수님의 경우 정말 기초가 부족하신 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

21년에도 통신 이론 기출 해설을 하시고 계시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무료 강의니 한번 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서울시 통신이론을 좋아하는 이유를 조금 아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오 이런 게 있네!?

이런 반응이면 저는 만족 입니다.

여러분이 모르고 계셨을 뿐이지 아시면 정말 공부하기 좋은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선 공학 개론도 정말 괜찮은데 뒤 글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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