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직 자격증 9편 -(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공부 방법)

 

전자계산기 조직응용 기사 공부 방법

 

전자계산기 조직응용 기사라는 기사는 아마 생소하실 겁니다.

전자계산기 기사 아닙니다.

저는 이게 은근히 꿀이라고 생각하는 기사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ICT 직렬에 가산점에 이 전자계산기 조직응용 기사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기에 아마 쉽게 기사를 취득하고 전공 공부만 하실 분이라면 충분히 눈여겨 볼만한 기사입니다.

 

일단 문제는 정보처리기사랑 상당히 유사합니다.

개정된 신처기 보다 더 쉽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공기업 공고를 정말 많이 올리는 편인데 이 전자계산 조직응용 기사가 상당히 많이 끼워 있습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기사는 지금 공기업 채용 시장이 쌍기사가 되는 분위기인데 전산 쌍기사로 취급? 하려고 합니다.

통신 쌍기사, 전기 쌍기사 아마 있으실 텐데 전산은 정보처리기사만 보통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정보통신기사는 전산 -> 통신 넘어오시는 분들이 적기에 아마 거의 없으실 겁니다.

그리고 차라리 다른 CCNP 같은 자격을 따실 텐데 기사로 하나 치자면 이것입니다.

정보보안 기사는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산 쌍기사로 정처기, 정조응 뭔가 발음이 안 좋긴 한데 이 조직응용 기사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저는 작업형 시험을 싫어합니다.

학원 가는 것도 귀찮고 돈도 많이 들어갑니다.

저는 그냥 도서관에 박혀서 공부만 하는 스타일인데, 저한테는 필답형이 딱입니다.

저와 같은 스타일이라면 이 조직응용 기사가 아마 할만하실 겁니다.

무선설비나 전자기사와는 다르게 굳이 학원에 가실 필요도 없습니다.

아마 이거 가르치는 학원도 거의 없을 겁니다.

 

주관사는 Q-net 산업인력공단입니다.

 

 

시험은 일 년에 2회로 조금 적은 편입니다.

다른 기사도 어차피 3회 이기에 너무 빠듯하다고 생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한 번에 붙으시면 됩니다.

 

 

19년도에 개정이 돼서 합격률이 30%로 떨어졌습니다.

이거 상당히 많이 떨어졌는데 저는 이전 합격률이 너무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정 첫해는 보통 난이도에 조절에 실패를 하기에 21년에는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전산직에서 정보처리기사가 너무 어려워져서 이 과목에 대한 응시 수가 늘어날 거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개정 전 정보처리기사가 너무 쉬워서 비전공자들이 시험을 많이 보게 되었데 그 비전공자들이 회사에 들 거 가게 되면 서로 힘들어지는 것을 많이 보았기에 최근에 공기업도 전공시험을 보고 코딩 테스트도 보고 그런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비전공자라면 컴퓨터공학 4학년 한 친구들 정도의 공부를 하셔야 동일한 것입니다.

 

전자계산기 조직응용 기사 필기 공부 방법

 

 

1과목 전자계산기 프로그래밍 공부 방법

 

 

이게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셨다면 컴퓨터 구조란 과목을 들으셨으면 정말 수월 합니다.

그리고 C언어에 대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그리고 아마 연계로 자료구조론을 듣으셨을 텐데 다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관련된 문제들이 있는데 이거는 그냥 때우시면 됩니다.

 

1과목의 경우 암기 회독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연산을 하는 문제가 있는데 오히려 주는 문제입니다.

한 번만 해보시면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 수가 있습니다.

명령어나 연산자의 경우 그냥 다 암기하시면 편합니다.

운영체제나 소프트웨어공학을 공부하셨다면 전반적으로 다 도움이 될 것입니다.

컴퓨터 네트워크는 다음 과목에 도움이 됩니다.

객체지향 기본적인 C언어에 대한 문제들이 많이 나오기에 그 부분에 있어서 뼈대를 확실히 잡고 나머지 부수적인 부분을 전부 암기하신다면 1과목은 어렵지 않게 넘어가실 겁니다.

 

2과목 자료구조 및 데이터 통신 공부 방법

 

 

2과목이 가장 높은 점수가 나올 과목입니다.

다른 부분에서 60점만 맞으시고 이 과목 한 두 개만 틀리시면 됩니다.

 

문제는 약간 짬뽕인데 짬뽕이니까 약간 덜 매운맛으로 나옵니다.

네트워크 기본과 데이터베이스 개념적인 문제 기본 아마 예전 구처기가 많이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정렬의 문제들이 나옵니다.

확실히 정보처리기사 보다 쉽죠?

이게 3개월 전 아주 최근 문제입니다.

 

3과목 전자계산기 구조 공부 방법

 

 

이 3과목이 이제 어려운 사람한테는 어렵고 쉬운 사람한테는 쉬운 과목입니다.

처음 10문제의 경우 컴퓨터 일반에 대한 문제가 나옵니다.

그리고 뒤의 10문제의 경우 논리회로에 대한 문제가 나오는데, 이 논리회로에 대한 문제가 정보처리기사의 논리회로 문제보다 조금 더 난이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필답형에 논리회로가 많이 나오는데 그것 때문에 조금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논리회로를 아주 좋아하기에 어렵지 않게 푸는데 논리 회로도 정말 기초부터 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디지털 논리회로라는 전공과목이 있으시다면 한번 들어 보셔도 되는데, 공기업 시험을 위해 논리회로를 너무 열심히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직 논리회로가 주력은 회사가 거의 없습니다. (ex) 국가철도공단)

그저 한 과목 정도로 등장하거나 시험에 한 두 문제가 나올 정도입니다. (ex) 서시고 4~5문제)

 

공부 방법은 앞쪽 10문제는 아마 자주 보시던 문제일 겁니다.

이거는 회독해도 좋은데 이거는 해설해서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기본서가 있으시면 같이 보는 공부 방법이 좋습니다.

뒤의 10문제 논리회로에 대한 문제를 보겠습니다.

 

 

논리식의 경우 버리면 정말 아까운 문제입니다.

만약 내가 정말 모른다면 부울 대수와 게이트 개념부터 잡으셔야 합니다.

지금은 에듀온에 계시는데 유수님의 강의를 추천합니다.

기본적인 개념 강의는 아마 공개해주실 겁니다.

게이트랑 이런 쪽이나 컴퓨터 일반을 아주 쉽게 가르쳐 주실 겁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처음부터 회독으로 조금 어려운데 개념 잡고 회독하시길 바랍니다.

 

4과목 운영체제

 

 

운영체제의 경우 나오는 문제만 나옵니다.

반복해서 출제되는 경향이 센 과목입니다.

단 여러분이 조금 계산해야 하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FIFO, 평균 대기시간, 최단경로 SJF, 페이징 교체 이거 정말 자주 나오는데 다 주는 문제입니다.

단순 계산이 조금 어렵고 페이징 교체 처음에 뭔 말인지도 모르실 겁니다.

하지만 계속 반복해서 써보시다 보면 어느 순간 이해하시게 될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 이거 정말 10년은 가져가게 됩니다.

잘 안 까먹게 되는 식인데 정말 모르겠다 하시면 구글에 조금만 검색해도 우수수 나옵니다.

계산 어려워 보인다고 절대 놓고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말 베이스 점수 주는 문제들입니다.

 

5과목 마이크로 전자계산기 공부 방법

 

 

1,2,3,4 과목 그나마 쉽게 하셨을 텐데 아마 이 5과목이 조금 어려우실 겁니다.

엄청 어렵지는 않은데 생소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마이크로프로세서 응용이라는 과목이 있었는데 개설을 안 해줘서 못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니 어려운 문제 반 쉬운 문제 반입니다.

그냥 회독해도 됩니다.

위에 다른 과목에서 85점 이상 맞으시면 됩니다.

그냥 60점 넘어서 통과하면 되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 과목입니다.

 

그저 다른 과목이 이 다 쉽고 그나마 3과목이 조금 까다로운데 논리회로만 잘 넘어가시면 60점 이상은 나올 겁니다.

5과목에서 과락만 넘기시게 쉬운 문제 다 잡으시고 기출 반복하시면 과락은 안 나올 거라 생각됩니다.

기본적인 전자계산기 개념이 이미 포함되어 있기에 아마 다른 전공을 공부하시다 보신 내용이 많이 있을 겁니다.

 

확실히 정보처리기사 보다 취득 하기 훨씬 수월 합니다.

구조적인 부분에 대한 문제들이 많기에 소프트웨어적인 개념 문제보다 암기 하기 수월하실 겁니다.

 

전자계산기 조직응용 기사 실기 공부 방법

 

실기의 경우 데이터가 많이 쌓이지 않아서 합격률이 낮을 겁니다.

하지만 예전 문제를 보셔도 되고, 정보처리기사를 공부하듯이 공부해도 됩니다.

거의 동일하게 문제가 나오는데 조금 다른 점이라면 논리회로에서 점수를 득점하는 게 좋다입니다.

 

최근 21년 문제를 한번 보겠습니다.

실기는 공개되지 않는 거 아시겠지만 다 방법 있으신 거 아시죠?

 

논리식 간단하게 하는 문제, 6bit를 해밍 코드로 변환

이거는 쉬운 문제니까 가져가야 합니다.

 

C언어 코드를 주고 실행 값 구하기

전위식, 후위식 -> 이거는 진짜 반찬입니다.

 

이거 반가 산기 이름이랑 S, C 식 관련된 문제입니다.

정말 이거 틀리면 아쉽습니다.

그리고 JK FF 진리표 채우기

저는 이거 전공 시험이어서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이거 정말 한번 해보면 할만합니다.

그리고 8진수 변환, 그레이 코드 변환

 

일단 기본적인 문제는 이 정도입니다.

조금 어려운 문제가 명령어랑 레지스터 관련된 문제들인 거 같습니다.

실기도 정보처리기사에 비해 너무 쉽습니다.

 

실기 공부 방법은 필기에 있는 계산 문제를 그냥 눈대중으로 풀지 말고 직접 풀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운영체제에 있는 문제보다 기본적인 논리회로에 대한 문제와 C언어 해석에 대한 문제

이 논리회로 + C언어 해석 이 두 개가 기본 베이스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아주 쉬운 단답형 문제를 맞으시면 충분히 60점은 가능할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논리회로를 못하시고 버리시게 된다면 난이도는 상당히 높아집니다.

DB에 대한 문제도 없고 논리회로 + 전자계산기 과목을 정한다면 이 두 과목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추가적인 어려운 문제들은 마이크로 쪽이나 컴퓨터 일반에 섞여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

 

통신직을 준비하셨는데 논리회로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이 기사를 가져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유는 조직응용 기사 필기는 조금 어렵게 취득하더라도 실기가 워낙 할만하기에 저는 괜찮다고 판단됩니다.

쌍기사를 가져가시는데 통신기사 + 조직응용 기사의 조합도 정말 빠르게 취득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이렇게 추천드리는 이유는 현재 정보처리기사가 너무 어려워졌습니다.

근데 공기업 필기시험은 기사 필기로 할만하지 기사 실기로는 공부하기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이 시험의 장점은 시간을 오래 들여도 되지 않고 휘발성으로 까먹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저 기사 취득에만 목표로 하신다면 이 기사를 가져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전 합격률이 정말 너무 높은데 이거 쉬울 때 따둬야 합니다.

아마 정보처리기사 세대를 거치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쉬울때 따둬야 한다.

아마 저는 다른 기사 자격증에 비해 공부하기 수월한 조직응용 기사를 제시해 봤는데,

변수는 필답형의 난이도인데 저는 이 정도 필답형이면 충분히 하실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1년 1회 차의 시험이 조금 쉽게 나왔을 경우도 생각해 볼만 합니다.

저는 학생이라면 이 기사를 한번 눈여겨보시길 바라며,

공기업 필기시험을 앞두셨다면 전공 필기를 대비해서 가장 유력한 기사 공부를 하면서 취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기사 외에 쌍기사가 필요한데 딱히 취득할 만한 IT 자격증이 없다 하시면 조직응용 기사 한번 봐보시는 거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