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취업 처음 준비하기/비전공자를 위한 글

비전공자를 위한 글 1편 - 마인드 세팅

백취준 2022. 4. 15.
반응형

 

비전공자를 위한 글

 

공책에 이렇게 적어두고 계속해서 고민을 해도 나오지 않는 글 미루고 있었던 글을 쓰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여러분에게 정말 취업이라는 성과를 얻어내게 할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건 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날 며칠을 고민을 해봐도 쓸 엄두나 나지 않아요.

제가 비전공자라면 이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어떠한 마인드를 가져야 하며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지금 이 순간도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 비전공자를 위한 글은 정말 비전공자를 생각해서 쓰는 글 입니다.

솔직한 제 생각과 글에 감정이 조금 묻어있을수도 있어요 :D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것은 마인드 세팅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 꼭 하셔야 합니까? 공기업 통신직 어떠한 건지 아시나요?

지금 여러분의 마음에 취업이 급한데 그냥 이름만 보고 여기 경쟁률도 낮고 할 만할 거 같은데 가볍게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겠죠.

하나 시작은 그렇게 했으나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본다면 낮은 이유가 있겠지, 쉽지가 않겠지라는 생각이 들겠죠.

이런저런 잡생각이 들 거 같네요.

 

저는 처음 부터 전문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자라고 처음 부터 전공을 했나요. 태어날 때부터 통신공학을 전공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처음 부터 전문가는 없다가 제 마인드예요.

반대로 그냥 이렇게 이거 하나만 하고 사실 건가요?

그저 일부분이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사소한 문제이지요.

 

근데 그 사소한 문제로 자신만의 맥시멈을 정해 버리신 건 아닌가요?

 

비전공자 분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는 전산직 같은 경우 전산 공부를 어떻게든 해서 취업하시는 분들을 보면 결론은 그냥 열심히 하신 거죠. 대학 전공을 할 만큼의 시간을 다시 공부하셔서 채우신 거라 느껴집니다.

물론 쉽지 않겠죠.

하지만 쉬운 건 없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거죠.

이제 그 정도의 생각을 하실 나이대가 되셨다고 생각하며, 생물학적인 나이가 아니라 정말 인생을 고심해야 할 나이대라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밥벌이 생활을 하기 위한 선택을 하셔야 할 때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선택을 하신다면 저는 공기업 통신직입니다.

문과를 전공을 해서 지금 취업할 곳이 마땅치 않고 기술직으로 지원을 하고자 하는데 통신을 선택하셨나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죠?

 

그 시작 제가 한번 가르쳐 보겠습니다.

여기까지 글을 읽으셨다면 이미 마음을 잡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마인드 세팅이라 했는데, 인정을 해야 합니다.

내 실력을 인정해야 하는 것 이죠. 그리고 선택을 했다면 왜 선택을 했는가?

저는 사실 경쟁률이 낮아서인데요..

이것도 저는 현실적으로 괜찮은 이유라 생각됩니다. 거창한 이유 따위가 필요한가요?

 

그러면 여러분이 공기업 통신직을 선택을 하셨다면 지금 통신직을 공부하시는 분들의 레벨을 따라가야 합니다.

절대적인 시간을 당연히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기업체 시험은 공개 채용이고 상대방보다 잘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비전공자 분들이 그냥 정보통신기사 정도를 취득하시고 준비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지만 평생 통신 쟁이로 사셔야 합니다.

뭐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앞만 봐야 하니까 이렇게 정할게요.

 

그렇다면 이 마인드 세팅도 필요하겠네요.

 

1. 처음부터 전문가는 없다. 전문가가 되는 절대적인 시간을 압도적으로 채워야 한다.

2. 평생 통신 쟁이로 살아야 한다. 내가 이 기술로 밥벌이를 해야 할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저는 이 정도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 전공을 다시 공부해서 취업을 할 것이고 평생 이 기술로 밥벌이를 할 것이다.

 

그리고 결과론적으로 일을 하신다면 누구나 할 수가 있습니다.

환경이 아이들에게 영향을 많이 준다고 하지만 어른들에게도 많이 상당한 영향을 줍니다.

여러분의 환경에서 또다시 배우고 또 다시 공부해서 일하시면 돼요.

그 정도는 하셔야 해요.

취업하고 끝인 거 같나요? 이제 아니란 거 아시지 않나요.

물론 많은 부담이 덜어지니까 의미는 있어요 :D

조금 글이 무거워진 거 같네요. 하지만 제가 진심으로 글을 쓰고 있으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전공자로 시작을 해서 이제 기술직을 준비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는 기술직을 설명해드리기는 하지만 통신직 위주로 할 거예요.

제가 잘 아는 분야를 해야지 여러분에게 그나마 봐줄 만한 글이 되는 거라 생각하거든요.

다른 분들이라면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적화된 방법론 위주로 하려고 합니다.

압도적으로 하실려면 대학에서 전공을 배우셔야 해요.

그런데 대학을 다시 갈 수는 없잖아요.

그 사람들은 그만큼 하셨으니 인정해주시고 오히려 전공을 최적화로 하고 NCS를 더 잘 봐야 할거 같네요. 

공기업도 잘 모르시고 그냥 공기업 통신직을 선택하신 분은 제가 방법글에 링크를 이리저리 달아둘게요.

 

글은 마인드 세팅 그리고 공기업 통신직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그리고 행동방법으로 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