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직 자격증 취득 방법/공기업 일반 자격증

공기업 일반 자격증 4편 -( KBS 한국어 공부 방법)

백취준 2021. 11. 11.
반응형

 

kBS 한국어 능력 시험공부 방법

 

KBS 한국어에 대한 자격증 코멘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한전계열 이나 한국방송공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KBS 한국어를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이 중 한국방송공사 즉 KBS는 한국어 능력 시험 자격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그 외의 공기업을 준비하신다면 KBS 한국어는 선택입니다.

특히 저는 KBS 한국어 능력은 3+만 맞아도 된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공기업에서 KBS 한국어는 필수 가점이 아니 선택 가점으로 취급하지 않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냥 감초는 아니고 쏠쏠하다? 이 정도로 KBS 한국어 능력 시험은 3+를 맞으시면 됩니다.

토익 700에서 750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공기업 자격증 준비 글에도 올렸지만 선택 가산점은 자신이 유리하거나 잘하는 것을 취득하는 게 좋습니다.

이왕이면 공부시간도 줄이고 조금의 흥미라도 가지고 취득을 하는 자격증이라는 말입니다.

필수 가산점인 한국사를 제외하고 선택 가점 중에 그래도 우선순위를 메긴 다면 제 생각에는

 

오픽의 IH >>>> KBS 한국어의 3+ >> 컴활 2급 =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저는 이 정도라고 생각하고 다 흥미가 없으시면 그냥 IH 등급 맞으시는 게 가장 유리할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한국전력공사의 전기직렬을 보면 IH는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전의 ICT 직렬은 최근에 뽑지를 않아서 커트라인을 생각하기는 힘든데 일단 한전은 더 올라갈 거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한국전력이 너무 유명합니다.

다른 좋은 기관들도 많습니다.

그 실력이면 다른 기업에 갈만한데 한국전력이면 만족하니까 그냥 다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한국전력에 지인이 많은 편인데 굳이 다른 곳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그냥 공부만 잘하는 학생들이 한국전력에 응시하는 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고인물들이 지원을 합니다.

한마디로 쌓이게 되는 건데 이게 한국전력공사면 아래 공기업에서 이직을 하는 경우가 많기에 스펙이 점점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토익이 중요한 한데 만료기간이 2년이라 신입이시라면 토익으로 서류는 통과하는 게 좋습니다.

2년이 생각보다 금방이기에 고수분들도 토익 때문에 안 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공기업을 준비하시는데 스펙 기준을 한국전력으로 잡으시는 분이 많은데,

그건 맞는 선택이라 저도 동의합니다.

 

그래도 우선순위는 언제나 있습니다.

이 KBS 한국어 능력시험은 어려운 시험은 아니나 만료가 되며 다른 자격증에 비해 들어가는 곳도 현저히 적습니다.

한국전력공사를 노리는데 정말 이제 다른 자격증은 힘들다.

나는 딱 5점만 더 있으면 안정권일 거 같다.

그리고 NCS를 공부를 조금 했다.

하시면 저는 취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KBS 한국어 능력시험의 주관사는 한국방송공사입니다.

 

 

KBS 한국어 능력 시험의 경우 큰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기사 시험과 마찬가지고 최대 1년에 4회라는 점입니다.

 

 

KBS 시험이 주력이 되는 자격증 시험은 아니지만 날짜가 이렇게 나오면 날짜에 우선을 둬야 합니다.

성적 발표도 거의 한 달이나 걸리기에 급하게 취득하는 시험은 아니나 만료가 있기에 이 시험은 공기업 상하반기 시험 시즌이 아닌 비시즌에 시험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기업 채용에서 비시즌은 거의 없지만 KBS 한국어는 NCS 언어능력과 유사한 면이 있어 공부하기는 나쁘지 않으나,

일단 공기업 필기시험이 잡혀있다면 회사 시험이 우선입니다.

 

 

KBS의 경우 이러한 등급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1급이나 2+급은 아나운서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방송국 다른 직렬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취득을 합니다.

사실 이 시험도 난이도가 상당하지만 상위권을 노리며 저희가 시간을 전공처럼 쏟는 자격증은 아니기에 적당한 점수만을 노리고 시험을 준비하면 됩니다.

시험장에 가시면 평소 보면 공학 시험과는 분위기가 다르실 겁니다.

 

KBS 한국어를 채택하는 기관을 잠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보던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큰 기업들이 보입니다.

수자원이나 캠코, 한전, 발전소, 도교공, 건보, 근로복지 등이 있고, 방송사나 신문사 쪽에도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도 늘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먼저 서류 배수를 시행하는 기업이 늘어날 거 같습니다.

시험장도 시험장이고 코로나도 코로나고 인원수에 대한 불편함을 이미 21년에 겪었기에 자신들이 관리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시험을 운영할 거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가장 공정한 것이 서류 배수입니다.

물론 위드 코로나를 한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겠지만 이 전염병은 저는 감히 예측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여러분이 너무 하이스펙입니다.

근데 이 하이스펙이 평준화가 될 거 같습니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제가 설명드린 필수 자격증 외에 가성비 좋은 어떠한 무언가 자격증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그중 하나가 이 KBS 한국어가 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 글을 올리는 것이고 제가 위에 적어둔 상황을 자신과 비교하여 자격증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훑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KBS 한국어 능력 시험공부 방법

 

 

저도 정말 고수는 아니기에 제가 3+ 정도로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상위 등급이 필요하시다면 저보다 다른 고수분들의 글을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출제 방식은 5지 선다형으로 출제영역이 5 영역입니다.

그런데 이 5 영역에 문제수가 전부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듣기 말하기의 경우 15문제, 어휘 어법이 30문제 쓰기가 5문제 창안이 10문제 읽기가 30문제 국어 문화가 10문제입니다.

보통 이 틀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과목별로 전략적으로 접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듣기, 말하기 공부 방법

 

 

54회 차 기출을 사이트에서 공개했기에 이 문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책은 에듀윌 책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

중고로 세거 파시는 분들이 많으니 하나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듣기, 말하기는 특정 문제에 따른 방송을 해줍니다.

이 문제를 푸시면서 토익처럼 뒤에 어휘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비추천합니다.

이 듣기, 말하기도 은근히 까다롭습니다.

고수가 아니시라면 듣기, 말하기는 먼저 지문 읽고, 그리고 방송 듣고 문제 풀고 바로 뒤에 지문 다시 또 읽고 방송 듣고 식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푸시면서 가능하다면 OMR 카드에 한 문제씩이라도 체크하시면서 넘어가면 시간이 아주 조금이라도 절약이 됩니다.

 

어차피 제 공부방법은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어휘, 문법, 국어문화를 상당히 많이 찍을 거기 때문입니다.

어휘, 문법은 그저 상위 50% 안에 드시면 됩니다.

 

어휘, 문법 문제를 보겠습니다.

 

 

 

 

KBS 한국어 능력은 이 과목에서 갈린다고 봐도 됩니다.

저는 어법을 공부했는데도 잘 모릅니다.

그냥 기본서를 한번 슬쩍 읽고 기출 회독으로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중요한 어법은 계속 반복해서 나오기는 합니다.

역시 자격증 시험 답다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그래서 어휘와 어법은 어휘는 작은 책 하나 있는데 에듀윌이 가장 괜찮긴 합니다.

그거 계속 반복해서 읽으면서 시간 날 때마다 영어 단어 보듯이 공부를 합니다.

어법의 경우 잘 모르는데 기본서로 보면 더 헷갈립니다.

그냥 기출 회독을 하면서 시험을 볼 때도 그냥 대충대충 넘겨 버렸습니다.

 

쓰기 5문제 있은데 이거 아마 틀리지 않으실 겁니다.

공기업 NCS를 준비하셨다면 지금부터 가장 고득점을 맞아야 합니다.

 

 

 

자주 보시던 유형 일 겁니다.

이러한 문제가 5문제 정도 있는데 공기업 모듈형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 문제를 다 맞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창안 10문제가 있습니다.

이것도 정말 많이 풀어보셨을 겁니다.

 

요즘 NCS는 이렇게 나오지는 않는데 이게 예전 NCS 시험 스타일입니다.

전공 시험을 보지 않고 NCS만 보던 시대의 문제 스타일 이기는 한데 지금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지방공기업의 경우 모듈형 문제를 아직도 많이 나오는데 PSAT형이 아닌 모듈형 시험을 보실 때 도움이 되시거나 KBS 시험을 보실 때 도움이 이미 되고 있을 겁니다.

문제 해결 능력 모듈형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그래서 쓰기랑 창안 문제는 정말 무리 없이 푸셨을 겁니다.

 

이제 읽기 부분입니다.

어휘&어법, 읽기 여기서 3+ 등급이 갈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둘 중 한 곳에서 고득점이 나와야 합니다.

(단, 한쪽은 백분위 50% 이상)

저는 읽기 쪽이었는데 읽기는 시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이 문제는 비문학으로 공기업 NCS 시험의 PSAT 언어 부분이 쉽게 나오는 버전이라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사실 매 3 비를 하셨다면 정말 쉽게 푸실 겁니다.

저도 공기업 언어를 매 3 비로 준비했는데 이상한 곳에서 도움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매 3 비라면 이거는 그냥 수능 언어입니다.

수능 언어를 다시 보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비문학 관련된 부분에서는 아마 공기업 시험 준비를 하시면서 어려움 없이 득점을 하시겠지만 시 같은 경우는 아마 오랜만에 보셔서 어려움이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시는 따로 공부를 하고 나머지 부분은 평소 NCS 공부하듯이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국어문화인데 그냥 저는 버렸습니다.

그래도 10문제 있은데 보기 확률상 찍어도 2문제는 맞춥니다.

그리고 시험 준비를 하고 있으셨기에 한 두 문제는 더 보일 것입니다.

 

결론

 

제가 KBS 한국어 능력시험은 추천드리는 이유는 여러분이 공기업 NCS 시험을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공기업 준비가 처음이고 이것저것 자격증을 취득하고 계시다면 저는 조금 별로이긴 합니다.

왜 별로냐면 이 시험이 NCS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KBS를 먼저 하고 NCS를 준비해도 되는 거 아니냐?

그러면 시간이 너무 걸립니다.

이 시험이 분기마다 있는데 공기업 시험은 계속해서 있습니다.

주력이 KBS 한국어가 되면 안 되고 주력은 공기업 필기여야만 합니다.

공기업 필기 특히 언어 쪽 공부를 하시면서 시간이 남으시면 KBS 한국어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험 기간은 여러분이 하시는 것에 비례해서 줄어들기는 하는데 2주 정도 시간이 있으시다면 잠자는 시간만 빼시고 다 공부하면 가능할 겁니다.

저는 자격증은 언제나 최적화 모드로 그 시험 준비만 하는데 자료는 다 정리해 두고 오로지 그 자격증만 공부합니다.

뭔가 시험이 가까워 오면 그 특유의 긴장감이 있고 저는 본 게임 스타일이라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는데 본인에 맞춰 공부하시면 됩니다.

시험 난이도가 100시간을 채운다고 하면 하루 10시간이면 10일이면 되고 하루 15시간 하시면 6일 정도면 충분히 될 거 같습니다.

그 정도면 하실 거 같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기업에 KBS 한국어가 필요하다 하시면 취득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게 마음가짐이 되어 동기부여가 되고 더욱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길은 언제나 넓고 선택은 여러분이 합니다.

여러분이 선택을 한 순간 후회는 없다 확신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