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일반 자격증 3편 -( 컴퓨터활용능력 공부 방법)

 

컴퓨터 활용능력 공부 방법

 

공기업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컴활을 따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셨을 겁니다.

저도 가지고는 있지만 이 멘트에 이제 저는 반대입니다.

 

컴퓨터 활용능력의 중요도가 4~5년 전에 비해 약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취업 시장의 분위기도 많이 바뀌 었고 서류전형과 NCS와 전공필기시험 그리고 면접을 보는 데 있어서 수험자의 기량은 확실히 평가가 가능합니다.

 

그러면 이 컴퓨터 활용능력을 취득해야 하냐?

저는 필수는 아니고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굳이 취득 안 하셔도 됩니다.

다른 자격증이 있다면 컴활을 취득 안하셔도 되는데, 일단 이 컴활 실기가 너무 귀찮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것이고, 가지고 있으면 없는 것보다 좋겠지만 딱 그 정도입니다.

그렇기에 이 컴퓨터 활용능력은 추천드리지 않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이 확실히 있습니다.

일단 공기업 필기시험 중에 NCS 정보능력에 은근히 도움이 됩니다.

NCS 정보능력에는 보통 어떠한 문제가 나오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한수원은 코딩, 도로공사은 이상한 보안 그리고 몇몇 지방 공기업은 엑셀이 나옵니다.

서울 어떤 공기업은 ppt도 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글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푸는데 컴퓨터 활용능력이 은근히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컴퓨터 일반을 필기시험에 보시게 되는데 아주 가끔 문제가 나옵니다.

 

이게 끝입니까?

그리고 나중에 엑셀을 사용하시는 파일을 받으시고 업무를 많이 하실 겁니다.

은근히 도움이 됩니다.

사실 그렇게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컴퓨터 활용능력을 취득하시는 것은 공무원과 공기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통신직렬의 경우 제가 나중에 직업에 대해 전부 올리도록 하겠지만 통신직 공기업과 공무원을 동시에 준비하시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공기업 통신직은 TO도 적고 공무원 통신직도 적기는 하지만 통신 이론이라는 과목이 겹치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사와 토익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과목 면제가 됩니다.

그러한 점에 있어서 7급을 준비하시면서 공기업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한 분들에게 컴활 1급은 가산점을 주기에 조금 쏠쏠한 면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도 컴퓨터 활용능력이 활용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렸지만 그렇게 크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감하게 말씀드리면 우선순위는 훨씬 뒤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전공 기사 취득하셔야 합니다.

어학 하셔야 하고 한국사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계속 자격증만 취득하실 겁니까?
바로 NCS와 전공필기 정말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스펙만 가지고 놀다가 정말 중요한 시험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못하신다면 저는 컴활 따시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일단 전공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언제나 그렇습니다.

면접도 보셔야 하고 인성 면접도 보지만 전공 면접이 더 중요합니다.

인성은 대답이라고 하실 수 있는데 면접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컴퓨터 활용능력을 취득하기 전에 몇 개의 자격증을 여유롭게 취득했다.

그러면 저는 추천드립니다.

 

컴퓨터 활용능력은 상공회의소가 주관을 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 사업단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컴활의 경우 시험 날짜가 정말 자주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지만 실기의 경우 합격자 발표가 2주나 뒤라는 점은 정말 아십니다.

 

컴퓨터 활용능력 필기 공부 방법

 

1급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필기의 경우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일반, 데이터베이스 일반입니다.

합격 결정 기준은 기사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먼저 문제를 바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1과목 컴퓨터 일반 공부 방법

 

 

보통 컴퓨터 활용능력이 어렵다고 하시는데 이거는 전공자가 아니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비전공자에 사무직이었으면 이게 뭔 일이람 이라고 생각할 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 입장에서는 이 문제가 정말 너무 쉽다고 느껴집니다.

기준은 여러분이 IT 전공을 하시고 정보통신기사나 정보처리기사를 가지고 계셨을 때의 수준입니다.

그러한 수준이라면 딱히 제 글을 보시지 않으셔도 1과목은 가볍게 패스하실 겁니다.

 

먼저 이 과목은 IT의 짬뽕입니다.

전자계산기 일반 그리고 네트워크, 정보보안 약간, 소프트웨어 특히 window에 대한 문제가 포진되어 있습니다.

 

1과목은 기출 회독으로 가능합니다.

반복되는 문제가 많이 나오는데 보기가 조금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실제로 사용하는 Key들이 많이 있기에 노트북이 있으시다면 한 번씩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단축키 같은 거나 모르는 기능들이 있으실 수도 있는데 IT 전공자라면 이거 아시면 나중에 정말 쓸 일 많은 실 겁니다.

그리고 사무직렬도 컴퓨터를 쓰시는데 이러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신다면 조금 더 유용한 업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1과목은 기출 회독 그리고 window 사용 방법에 대해 실제로 직접 해보기.

저는 이렇게 조합해서 공부 방법을 제시해 드리고 싶습니다.

 

 

2과목 스프레드시트 일반 공부 방법

 

 

2과목은 그냥 엑셀입니다.

엑셀 공부방법은 역시 직접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공부 방법이 회독이 아니게 됩니까?

제가 가장 추천하는 컴활 공부 방법은 실기 -> 필기 역순입니다.

제가 글 쓰는 순서가 필기 -> 실기 순이여서 그렇지 공부 방법은 실기 -> 필기입니다.

 

그 이유는 실기가 엑셀 70점이 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게 점수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매크로 같은 경우 이론에 대한 문제가 정말 계속 나오는데 실기 보실 때도 나옵니다.

실기의 경우 작업형으로 많이 해보는 게 중요한데 그렇게 하고 필기를 보시면 더욱 공부가 될 것입니다.

 

작업형으로 노트북이나 컴퓨터로 공부를 하시고 도서관에 오셔서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것을 반복하시길 바랍니다.

2과목 엑셀은 실기와 병행해서 공부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필기 -> 실기 순으로 취득하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충분히 가능 하지만 엑셀 필기로 문제를 푸는 거은 조금 어색한 느낌이 드실 겁니다.

그리고 어차피 실기까지 취득을 하셔야 자격증 취득이 완료되기에 크게 보시고 공부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3과목  데이터베이스 일반

 

 

데이터베이스 일반에 관한 문제인데 정보처리기사의 데이터베이스 수준은 아닙니다만 정말 좋은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앞쪽 문제는 예전 구처기 문제를 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신처기도 많이 변한 것은 없지만 앞쪽 문제는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47번 문제의 경우 이게 액세스인데 생소하실 겁니다.

48번의 SQL 문의 경우 이거는 액세스로 하시는 것보다 책으로 공부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기 있는 셀렉트와 프롬 그리고 웨얼의 의미를 알고 저 박스 안에 있는 것을 풀어쓰시는 것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뒤의 문제도 액세스에 관련된 문제입니다.

그래서 3과목도 실기랑 병행하시면 좋은데 2과목만큼은 아닙니다.

3과목의 경우 저도 정말 생소했었는데 저기 전산 업무 하시는 분들은 액세스 많이 사용하십니다.

그래서 대화는 통해야 하기에 저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데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엑셀보다는 훈련을 많이 하지만 나오는 문제만 나오기에 어렵지는 않습니다.

 

실기와 동시에 조금 하면서 기출 회독하시면 됩니다.

 

컴퓨터 활용능력 실기 공부 방법

 

실기의 경우 이게 참 어렵습니다.

실기의 경우 합격률이 10%대인데 저도 몇 번을 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뭔가 이상하게 어렵습니다.

 

 

스프레드시트가 말씀드린 데로 엑셀이고 DB가 액세스입니다.

컴퓨터 실에서 작업형으로 하면 됩니다.

어떠한 코딩된 종이를 주는데 그거 문제 따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70점이 넘으면 점수를 안 가르쳐주고 합격이라고 뜨는데

 

엑셀과 DB 둘 다 70점이 넘어야 합격입니다.

둘 중 하나만 합격된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다시 취득을 하셔야 합니다.

 

공부 방법은 책으로 공부를 하시는 것도 좋은데 저는 이거는 감히 강의 추천드리야겠습니다.

엑셀은 어떻게 책만 가지고 따라 한다고 하지만 액세스는 조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작정 책을 따라 해도 충분히 합격은 가능하지만 저는 이거는 기출문제 반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상설 시험을 보시는데 이 상설이 강의하시는 분들에게 있습니다.

근데 강의를 안 듣고 이 상설 시험 문제지만 있으시면 가능합니다.

 

그만큼 기출이 중요하다는 건데 이게 공개를 안 합니다.

기사 실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사 시험 문제는 유출이 안되는데 다 학원에 있습니다.

저도 이것만 아니면 학원에 안 가겠는데 이게 다 먹고살려는 거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마 다른 실기 시험을 보신 분들도 알겠지만 기출문제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 컴활도 기출이 중요합니다.

저는 이 기출문제를 꼭 가져가셔서 빠르게 취득하는 게 오히려 돈과 시간을 아끼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제가 강의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데 이 컴활은 가성비와 시간 모든 면에서 고려해봤을 때 상설 문제를 구하기 위해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IT 버팀목의 유동균 교수님 좋으시고, 정익종 교수님 이 두 분이 투탑이긴 한데 아직도 그러시네요.

어떻게 보면 대단하십니다.

이 두 분 중에 괜찮은 강의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거나 들으셔도 됩니다.

빠르게 취득하고 빠르게 서로 헤어져야 하는 컴퓨터 활용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