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통신 전공 공부 매뉴얼/통신 전공 과목별 공부 방법(미정)

공기업 통신직 시험과목 통신이론 vs 통신공학 vs 통신일반 분석

백취준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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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통신직 전공필기시험 관련된 통신이론, 통신공학, 통신일반에 대하여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분류를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을 굳이 분류를 하지 않더라도 통신을 공부하시는 것은 지금 하시는 전체적인 공부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를 글로 쓰는 이유는 여러분이 조금 의미부여를 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사실 지금 하시는 통신공부를 하시더라도 회사 공고를 보면 이런 식으로 과목을 제시한다면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하시는 게 맞지만 그러한 부분을 조금 배제시킨다면 여러분에게 아주 조금이라도 안정을 주어서 성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여러 인사이트에서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유선통신공학 = 정보통신공학입니다. 정보통신기사가 이전에 유선통신기사로 유선공학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유무선 통신이 나누어져 있었는데 유선을 정보통신으로 무선을 무선설비로 실무 시킨 게 각 기사들입니다.

서울시설공단 같은 경우 유선공학개론전반이라고 적혀 있는 공고가 있는데 정보통신공학 전반이라 보시면 똑같죠.

그런 식으로 나머지 이름이 비슷한 과목들을 한번 보도록 하죠.

 

통신이론 vs 통신공학 vs 통신일반 분석

 

먼저 회사입장에서 생각을 해본다면 이렇게 분류를 해두었더라도 세세하게 분류할 리스크를 감수하지는 않을 겁니다.

더욱 리스크가 있는 것은 과목별로 내가 분류해서 그 과목만 공부를 할 경우가 오히려 리스크가 클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통신의 경우 좁고 깊게 보다 넓고 얇게 거기서 넓고 어느 정도 이해도를 높여서 깊게 공부하시면 거기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금 잡탕 느낌이죠. 아마 여러 기업을 시험 보신 분들은 이해하실 겁니다.

 

정의를 통한 분석

 

통신이론 위키백과

 

 

통신이론의 경우 대학과목과 백과정의를 볼 때 AD 통신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에 대한 이론이 정의입니다.

즉, 퓨리에 S와 T를 공부함으로 그에 따른 변조기법을 공부한다고 심플하게 보면 됩니다.

통신이론의 주축은 A/D 변복조가 되겠네요.

 

통신공학 위키백과

 

 

공학입니다. 공학에 대한 정의를 한다면 포괄적입니다.

그러면 통신공학에 해당되는 공학의 분야가 있을 겁니다.

 

 

기초적인 수학은 저희가 이를 통해 공부를 하는 대표적인 미적분, 공수, 선대, 이산수학, 수치해석, 확률통계입니다.

이론적인 통신공학을 보시면 통신이론이 있습니다.

아 그렇다면 통신이론은 통신공학의 한 분야일 뿐이군요.

그 외에 과목을 보면 저희가 대부분 알고 있는 과목입니다.

전산과목과 전자과목, 그리고 통신과목이 보입니다.

대학 커리큘럼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렇다면 사실 통신공학에서 시험을 내겠다면 정의상 모든 분야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뜬금없이 나오는 문제가 이런 식으로 리스크 회피하기에는 충분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 과목을 다 공부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실무나 회사 시험을 보기에는 어렵죠.

여기서 통신과목만 보이는 대로 정리를 한다면, 디지털 공학, 신호 및 시스템, 무선공학, 이동통신, 데이터통신, 부호이론, 안테나공학, 전파공학, 위성통신공학, 광통신 이러한 분야입니다.

 

통신공학에서 전산과 전자를 뺸다면 유, 무선 통신이 나옵니다. 그중 상당하 양이 무선공학입니다.

즉, 통신공학을 공부한다면 유선공학과 더불어 무선공학이 나올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대학 전공을 통신공학으로 찾아보겠습니다. 서울시립대 같은 곳은 통신이론에 확률변수와 부호화 이론을 섞었습니다.

다른 곳은 다 다르네요. 통신공학이라는 과목명으로는 통신이론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내용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통신이론보다 통신공학이 더욱 포괄적이라는 뜻이랑 동일하겠네요.

 

통신일반

 

통신일반에 대한 정의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과목에서 파생된 개념으로 사실 이러한 일반이 들어가는 것은 전반적인 지식에 대한 기본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통신일반 통신에 대한 전반적인 기본지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 무선 통신 그리고 정보통신개념 쪽을 베이스로 잡을 확률이 높죠.

사실 통신일반이라는 게 어디서 나온 지 잘 모르겠습니다. 서교공이나 KDN에서 통신일반이라고 정의를 하지만 통신이론과 통신공학이 맞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르게 생각해 본다면 통신공학, 통신이론은 공학에 대한 이론적인 분야이고 정보통신과 통신일반은 실무적인 지식으로 결을 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대표적으로 정보통신기사 이죠.

그래서 통신이론 + 정보통신기사가 순수통신직 공부를 하기 용이한 것처럼 추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보통신기사를 통한 분석

 

 

 

출제기준을 한번 보겠습니다.

 

역시 전반적인 실무에 관련된 지식입니다.

이론을 베이스로 실무를 공부하는 게 사실 맞습니다. 대학 공부를 하고 기사 시험을 보는 것이 정도이지만 사실 그러기는 쉽지 않죠. 그냥 지금 공부하면 됩니다.

 

 

정보통신네트워크는 네트워크 구축, 정보통신운용은 서버 구축에 관련된 실무지식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보시면 조금 순서가 보이는 거죠.

단순히 기사 양치기로 한다 그냥 실무적인 공부를 하신 겁니다. 그러면 통신이론과 통신공학과는 조금 결이 다르겠죠?

통신공학 분야 중에 하나인 통신이론을 공부해서 정보전송일반의 구축을 하는 것에 대한 실무를 이론으로 학습하는 것이죠.  뭔가 조금씩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마무리에 한꺼번에 정리하도록 할게요.

 

공무원 통신이론과 통신공학 분석

 

공무원 쪽 문제를 한번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지안에듀의 양교수님의 과목을 한번 참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신이론과 통신공학의 차이는 통신공학이 통신이론을 커버하고 있으며 무선의 개념이 들어간다입니다.

위키백과나 대학강의의 커리큘럼느낌이 납니다.

이렇게 정의를 해준다면 공부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너무 좋지만 그래도 저는 전반적인 공부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통신공학이 더 괜찮은 것 같네요.

 

무선공학개론을 한번 볼게요. 퓨리에 S와 T는 신호 및 시스템 과목과 동일합니다.

변변조도 동일하고 광통신정도만 다르네요. 통신이론에는 광통신이 소과목으로 들어가는 대신 무선공학에서는 대과목으로 들어갑니다. 나중에 추천드려야겠네요. 요새 광통신을 공부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전공책을 추천해 드렸는데 너무 깊어서 고민 중이었는데 이쪽은 제가 향후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정..

 

결론은 통신공학이 통신이론과 무선공학 개론을 크게 잡고 가는 것이고 나머지 과목은 조금 디테일함이 추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은 결이 비슷하고 시험문제는 다르니 통신공학으로 공부를 하고 부족한 부분은 따로 정리를 하는 방향이 좋아 보입니다. 결국 공무원 쪽에서는 통신공학을 유, 무선으로 전부 취급을 했고 이론적인 부분이 실무적인 부분보다 많다는 것이 직관적으로 보입니다.

 

종합적으로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신공학은 유무선 전반적인 공부를 해야 하며 통신이론은 통신공학의 이론적인 한 부분이며 AD 변복조의 베이스를 두고 있다. 통신일반은 통신공학의 기본적인 베이스를 하는 전반적인 실무를 포함한 지식으로 보입니다.

이 전반적인 실무 지식은 이론을 바탕으로 하기에 사실 통신일반은 정보통신기사를 통신이론으로 이해를 해서 공부를 하는 게 맞다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다른 예를 들어본다면 서교공은 통신일반입니다. 그런데 서울시공무원 문제처럼 나오죠?

그러면 정보통신기사 위주로 공부를 하셨던 분들은 정말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KDN의 경우 정보통신기사로도 어느 정도 문제를 풀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통신이론 느낌이 나죠.

더 헷갈리셨나요? 아니요. 오히려 간단하죠. 어차피 정의를 내릴 수 없다는 게 확정된 거잖아요.

지금 여러분 더 이상 통신이론, 통신일반 이러한 차이점을 찾으러 다니실 필요가 없습니다.

결국 전반적인 이론통신문제 + 전반적인 통신실무문제로 커버해야 합니다.

지금 하시고 계시던 건가요? 아마 제가 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그러실 겁니다.

기본적인 유무선의 공통된 부분이 많이 보이시면 거기를 기준으로 뻗어 나가면 됩니다.

베이스를 잡고 유선은 네트워크 쪽으로 추가하며 무선 쪽은 무선공학과목들을 추가하며 정보통신기사 + 무선설비기사를 이 이론을 바탕으로 실무 공부를 최대한 공부를 하면 전반적인 실력 상승이 예정되어 있어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선 보다는 정보통신에 대한 요구가 많아 보입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무선 쪽도 정보통신을 베이스로 하며 특정 몇 과목만 튀어나오기 때문에 정보통신처럼 보이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이번 개정되면서 서버구축에 대한 과목이 추가 되었는데 이 부분보다는 전반적인 통신에 대한 공부가 더욱 좋아 보입니다. 기사가 더욱 실무다워졌다고 보입니다. 물론 실기는 아직까지도 많은 도움이 되지만 양치기만 하는 기사 필기 공부는 사실 지양하셨으면 합니다. 결국 기사는 절대 평가고 기업 공채는 상대 평가입니다. 기사 문제로만 합격을 했다 저는 그 문제를 이해할 정도로 이해도가 높은 공부를 했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기사를 공부 하고 이론을 다시 공부하시는 방향은 저는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통신이 암기과목이다라고 생각하는 그러한 부분에서는 저는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기에 공학은 조금만 달라져도 여러분이 모르는 문제가 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해도가 높다면 그러한 기사 문제를 통해 가지치기를 하며 생각에 생각을 더하기에 더 좋은 성과를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끝내고자 하는 마음은 이해하나 결국은 돌아오게 될수도 있음을 명시하며 지금 하시는 탄탄한 전공공부 그대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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