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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지도사 취업 진로와 수익|방과후부터 프리랜서까지 현실 정리

Worker1 2025.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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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지도사 자격증은 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의 자격을 증명하는 민간 자격증입니다.
최근 초등 코딩교육 의무화와 함께, 방과후학교·키즈코딩학원·프리랜서 수업 등 다양한 진로 진출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실제로는 “자격증을 따면 어디에 취업할 수 있나요?”, “수입은 얼마나 되나요?” 같은 현실적인 정보를 궁금해합니다.

이 글에서는 코딩지도사의 취업 진로, 활동 영역, 수업 수익 구조, 그리고 장단점까지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코딩지도사, 어디에 취업할 수 있을까?

주요 진출 분야 5가지

분야상세 내용
방과후학교 강사 초·중학교 연계, 정규 수업 외 코딩 교육 운영
키즈코딩 전문학원 사설 기관에서 스크래치, 엔트리, 파이썬 수업
문화센터·평생교육원 지역 아동 대상 체험형 SW교육 운영
프리랜서 코딩강사 개인 브랜드 수업 또는 출강 형태
공공기관 위탁교육 강사 지자체·과학관·SW센터 등에서 단기 강의
 

→ 특히 공교육 연계 방과후 수업수요가 꾸준하고, 시간 대비 수익도 안정적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취업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1. 방과후학교 강사

  • 지역 교육청 또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공개모집
  • 관련 자격증 보유자 + 시연 수업 가능자 우대
  • 지원 → 서류 심사 → 면접/시연 → 위촉 계약

2. 사설 키즈코딩학원

  • 학원가 채용공고(잡코리아, 사람인 등) 상시
  • 일부는 신입 트레이닝 후 수업 투입
  • 강사 경력보다 수업 자료 활용 능력 중시

3. 프리랜서/개인사업자

  • 블로그, SNS, 맘카페 등에서 홍보
  • 1인당 수강료 설정 → 방문 또는 온라인 수업
  • 커리큘럼 설계 능력 + 커뮤니케이션 능력 필요

수익은 얼마나 되나요?

유형별 평균 수입

활동 형태수업료(1회 기준)월평균 수입
방과후 강사 1회 3만~5만 원 월 60만120만 원 (주 23회)
키즈코딩 학원 강사 시급 1.5만~2.5만 원 월 150만~250만 원 (파트타임)
프리랜서 강사 수강생 1인당 5만~10만 원 (4주 기준) 월 100만~300만 원 (개인 수업 수)
공공기관 위탁 회당 10만~30만 원 프로젝트성 수익 (건별 수당)
 

※ 지역, 경력, 커리큘럼 구성에 따라 상하 폭이 큽니다.


수익을 높이는 방법 3가지

  1. 단순 강의에서 ‘기획자형 강사’로 확장
    → 자체 커리큘럼 제작, 교재 개발, 수업 콘텐츠 판매 등
  2. 관련 자격증 복수 취득
    → 파이썬지도사, 아두이노지도사 등으로 범위 확대
  3. 온라인 콘텐츠 병행
    → 줌 강의, 클래스101, 유튜브 강의 등으로 확장 가능

코딩지도사 직업의 장단점

장점

  • 진입장벽 낮음: 자격증 취득 후 바로 수업 가능
  • 수요 지속 증가: SW 교육 의무화 흐름 속 안정성
  • 자율성: 파트타임/프리랜서 형태로 시간 조절 가능

단점

  • 정규직 전환이 쉽지 않음
  • 수업 준비(교안, 교구 등) 시간 소요
  • 지역별 수요 격차 존재

요약: 코딩지도사 취업과 수익 정리

  • 취업 분야: 방과후학교, 키즈코딩학원, 문화센터, 프리랜서, 공공기관 등
  • 수입 수준: 회당 3만~5만 원 / 월 60만~300만 원까지 다양
  • 강사형 수입 모델 → 실력 + 수업 기획력 + 홍보가 중요
  • 진로 확장: 아두이노, 파이썬 등 고급 자격 병행으로 전문성 강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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