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직 채용 관련

2023 공기업 통신직 채용 분석 (전자통신, ICT)

백취준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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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제공한 디텍토리북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디렉토리북.pdf
18.05MB

 

 

 

제가 분석을 몇 년 해봤지만 예정이라고 해서 정말 정확히 맞는 건 절대 아닙니다.

N사 블로그에 제 생각을 자세히 올려두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석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 공기업 통신직 채용 분석

 

SOC

 

 

 

도로교통공단의 경우 방송관련해서 저희 통신직을 채용합니다.

정확히 통신직은 아니지만 방송통신 관련이라 보시면 되고 시험은 전산 or 전자를 선택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전자통신 or ICT직렬을 준비하신 분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한 공단이라 생각됩니다.

채용 예정은 상반기 4월 하반기 10월입니다.

보통 꾸준히 채용하는 공단이었으나 최근 상반기 or 하반기에 인원을 한쪽에 배분하기도 하니 공고가 나온다면 TO를 먼저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네요.

 

 

 

 

국가철도공단입니다. 순수통신직과 신호직렬을 채용합니다.

최근 신호직렬이 생기고 시험과목 또 통신직이 준비하기에 용이하다 생각이 들었으나 모집분야에서는 일단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신호직렬을 계속 뽑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중요한 건 미정입니다. 2023년 하반기 예정이라고 되어있는데 이렇게 날짜도 적혀있지 않으면 올해 채용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 날짜를 발표할 만큼 리스크를 주지 않겠다는 입장이라 생각되고, 만약 채용을 하게 되면 땡큐니 상황을 보고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상반기에 국철공을 생각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아쉽겠지만 쉽지 않을 거라 생각이 되며 하반기도 생각은 하고 있으나 이 회사만 보고 준비하기에는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경우 전자통신직렬을 채용하며 최근트렌드에는 제어계측이 추가되고 있으며 전공의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모집분야의 일반직에서 전자통신직렬을 채용하며 전국권 or 권역별로 채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년 상당히 빠르게 채용을 진행하기에 졸업을 하고 바로 채용경쟁을 하기에는 빠듯한 기업입니다.

올해 전형의 경우 작년 12월에 23년 상반기 채용을 진행하였고, 사실 채용은 끝났습니다.

하반기 일정이 있다면 올려주었을 것 같지만 현재는 하반기에 고졸 채용만 예정되어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전자통신직렬을 채용하며 시험과목을 상당히 넓습니다.

서류 자체도 상당히 높으나 서류배수는 높아서 조건만 통과하면 아직까지는 시험에는 응시하기에 무리는 없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도 미정입니다.

하반기 예정이라고 하나 상황을 보고 판단하겠다라 생각이 듭니다.

공항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쉽지만 저는 지금 경기 침체가 다가올지 아니면 이미 침체 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업분야 중에 공항은 그래도 수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천항만공사입니다. 전자통신직렬을 채용하며 보통 인원은 1명을 채용합니다.

신입 인원이 6명으로 되어 있으나 일정은 미정인 것으로 보아 채용은 하기는 할 테지만 언제 할지는 예정에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전자통신을 채용하기는 하나 없을 경우도 많기에 만약 채용공고가 나오고 통신직렬이 있다면 공고분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항만공사의 경우 공기업에서 기타 공공기관으로 바뀌었는데, 그에 따른 어떠한 페널티적인 부분은 아직까지 잘 모르겠습니다. 향후 정부의 방향에 따라 지금도 대부분의 공기업이 많은 영향을 받지만 항만공사도 그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국철도공사 언제나 제일 많이 채용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1분기 예정으로 2월이라고 알고 있는데 공고가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시험은 전기통신직렬로 사실 전기의 색깔이 강한 시험입니다.

출제사가 변경됐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공고가 나온다면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신직렬과 연관된 채용 중에 아마 가장 빠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한국공항공사의 경우 통신전자 직렬로 기존에는 전자색깔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통신색깔이 강하게 나왔습니다.

즉, 어떻게 나올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인데 일단 다른 직렬에 비해 통신전자는 수요가 조금 있습니다.

다른 직렬은 안 뽑아도 통신전자만을 뽑은 적도 있기에 TO는 조금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정은 1분기인데 2월이면 이미 정보가 나왔을 것 같은데 조용하니 2월 말에서 3월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조금 인원이 많길 기원해 봅니다.

 

 

도로공사는 보통 전자직렬을 채용하지만 시험은 전자통신으로 통신도 4~5 정도 비율이 나오니 전자통신으로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도로공사는 아쉽게도 미정입니다.

도로공사의 경우 인원을 채용할만하다고 생각하지만 오늘은 이 디렉터리북을 기준으로만 할 것이기에 미정으로 플랜을 짜야할 것 같습니다.

 

에너지

 

 

 

중부발전의 정보통신은 ICT이기는 한데 전산의 색깔이 강합니다.

채용인원은 보통 한자리 수로 발전소의 경우가 대부분 전기, 기계입니다.

당연하겠지만 인원이 많이 필요한쪽을 채용하는 게 당연합니다. 경쟁률은 높으나 발전소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라며, 상반기 예정입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통신직렬을 뽑습니다.

시험은 정보통신기사 스타일로 나오는데 일단 모집 분야도 미정입니다.

4분기 예정이기에 메인은 아니지만 그저 기억정도는 하고 계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을 하더라도 많은 인원을 뽑는 것이 아니기에 공고가 나오면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회사가 평소에 통신직렬을 뽑았다고 하더라도 통신직이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TO가 한정적이라면 통신직렬은 후순위로 밀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쉽지만 저희가 중심이 되기에는 저희만 중심으로 생각하기에 타협이 필요하니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입니다.

채용인원은 300명 예정이고 상반기, 하반기 150명씩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전형은 2분기 예정으로 ICT-통신 직렬을 지원하시면 됩니다. 순수통신직렬로 NCS가 중요한 시험입니다.

한수원의 경우 이슈가 많이 있었죠. 정부가 바뀌고 에너지난으로 인해 탈원전 정책이 바뀜으로 한수원도 바빠져야 하는 시기라 생각하며 사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해외 쪽과 연관이 많이 되고 3호, 4호기도 25년까지 조기 수주 한다고 하며 5G 특화망까지 도입한다고 열일을 하고 있기에 채용도 활발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에 따라 해당 분야의 인원이 많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되는데 통신직도 한자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처음 통신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아쉬운 말씀을 많이 드리는데 정말 많은 인원을 뽑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도 다른 직렬에 비해 경쟁률측면에서는 저는 아직도 좋다 생각하며 사실 그 안에서 지만요.

전체적인 인원이 감소하는 추세는 대한민국 경제 상황이 안 좋은 것이라 생각하기에 애매한 부분도 있고 저도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통신직이 잘되길 언제나 바라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의 경우 ICT직렬을 채용합니다.

전산의 색깔이 강하며 전공보다는 NCS가 중요한 시험입니다.

전형은 상반기 예정이며 사실 ICT직렬을 채용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한국전력의 경우 전기 쪽 직렬은 언제나 채용하며 ICT직렬은 채용을 하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사실 당연하죠. 전기 회사니 까요.

지금의 이슈에서 전기요금에 관한 이슈가 많은데 아무래도 전기요금을 올리는 이유가 적자가 많아서 인데 그에 따라 인원을 줄인다 라는 부분은 사실 쉽지는 않을 거 같고, 그래도 액션을 취한다면 신규채용을 하지 않는 게 맞기는 하거든요.

기업 입장에서 본다면 요금을 그래도 조금이라도 덜 올리려면 말이죠. 그래도 올리긴 해야 하기는 하니까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채용시장에도 영향을 줄까? 원래 주는 게 맞기는 합니다. 다른 사기업의 경우 아마 그럴 것이고 이제 시작이라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공기업 시장에서는 지금 정부는 줄여라 기업은 뽑아야 한다 이렇게 분위기가 나오는데 취업준비생 입장에서는 참 힘든 시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펜을 놓지 않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현실적으로 나는 살아야 하니 조금 다방면으로 많은 생각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스트레스받을 필요도 없어요 원래 이건 생존이었거든요.

그래도 채용했으면 하네요.

 

 

지역난방공사입니다. 순수전자직렬로 개인적으로 전공시험난이도가 상당히 높다고 생각하는 기업입니다.

인원은 보통 한 명 정도 채용을 하고 사실 이번에도 채용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3년 3분기 예정이고, 지방 이슈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본사는 지방으로 간다고 해도 사업장은 옮길 수가 없을 겁니다.

여러분 생각에 본사만을 생각하시는데 현장 사업장 지사들도 상당히 많기에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시것 같습니다.

그래도 순환을 극단적으로 안 하는 것은 여러분도 생각 안 하시고 계실 것이기에 감수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전 KDN입니다. 신입 약 50명 예정인데 여기는 통신직 뽑을 겁니다.

다른 곳은 몰라도 KDN의 경우 통신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입니다. 최근에는 IT 쪽 인원이 많이 늘기는 했지만 그래도 통신직을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KDN을 한 번씩 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1,3분기 예정으로 상하반기에 나눠서 뽑을지 아니면 한 번에 뽑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KDN의 경우 인원을 배분하는 것은 유동적이기에 공고가 나오면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TO는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시험은 순수통신 시험과 NCS 비율은 절반정도입니다.

 

그 외

 

SOC와 에너지가 대부분이지만, 이 분야를 제외한 분야에서 통신직을 가끔씩 채용을 합니다.

지속적으로 뽑지는 않지만 그래도 채용공고가 나오면 한번 들여다 볼만한 기업을 추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마사회의 경우 정말 오랜만에 통신직을 채용했었습니다.

제 기억에는 5년 정도 만에 채용을 한 기 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TO가 안 나온다는 것이고, 방송 or 통신 직렬로 1명씩 뽑을 확률도 있습니다. 시험의 경우 두 직렬이 다르고 방송은 방송통신 쪽 색깔이 강합니다. 차라리 잘하는 쪽으로 지원을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23년 상반기에 예정이고, 이번에 채용을 할 확률은 높지 않지만 통신직이라면 한번 확인해 볼 만한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한국조폐공사의 경우 전자직렬을 채용합니다. 전자직렬이 은근히 필요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많지는 않습니다.

조폐공사의 경우 전자직렬이기는 하나 NCS로만 시험을 채용합니다. 아직 트렌드가 바뀐 지는 확인을 못했으나 최근 채용이 거의 없었기 때문인데 2분기에 예정입니다.

전자직렬을 채용할지는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평소 관심이 있으셨다면 확인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런 정보통신이 붙은 진흥원이 저희 정보통신을 전공한 사람들에게 뭔가 좋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별게 없습니다.

사무행정의 느낌이 강하며 ICT 기술직렬보다는 다른 쪽 색깔이 강합니다.

그래도 어필을 하기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IT를 한다면 저희가 그래도 나쁘지 않잖아요? 저는 괜찮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메인이 되기는 조금 아쉽다 생각을 하며 NCS가 조금 편하다면 면접이 중요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진흥원의 특성을 한번 생각해 보시고 자신과 잘 맞다면 준비하는 것도 괜찮지만 기술직 느낌과는 다르다.

 

 

위쪽 진흥원 보다 이쪽이 저희 쪽입니다.

전파통신진흥원입니다. 시험에 대한 부담보다 면접이 부담스럽죠.

업무는 무선국 검사를 하며, 시험의 경우 AI면접이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정규직으로 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무기 쪽인 줄 알았는데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3년 하반기 예정으로 관심이 있으시다면 확인을 해보시고, 저는 괜찮은 회사라 생각합니다.

 

체진공입니다.

전산기획이라는 분야가 제가 알기로는 조금 저희도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ICT직렬로 조금 소수이지만 유니크하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ICT직렬을 준비하신다면 IT시험도 보실 테니 관심이 있으시면 체크해 두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23년 4분기 예정으로 일단 인원은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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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순서대로 간단하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철도공사 1분기

한국공항공사 1분기

한전KDN 1분기

한국수력원자력 2분기

한국조폐공사 2분기

도로교통공단 4월

국토정보공사 6월

한국중부발전 상반기

한국전력공사 상반기

한국마사회 상반기

지역난방공사 3분기

한전KDN 3분기

도로교통공단 10월
인천국제공항공사 하반기

국가철도공단 하반기
울산항만공사 하반기
전파통신진흥원 하반기


그 외에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서교공, 수협, KTL 등 같은 기업은 먼저 지방공기업의 경우는 여기에 없습니다.

그리고 참가 안 한 기업도 있을 수도 있겠죠.

그래서 따로 공고가 나오면 정리를 해야 합니다.

지방 공기업과 중앙 공기업의 차이를 잘 모르시면 제 글을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사실 어딨는지 모르겠습니다. 찾아보시거나 그냥 구글에 치면 나올 겁니다 :D

어찌 됐든 이 기업이 통신직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제가 잘 모르는 기업에서 통신직을 채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알고 있는 부분에서는 다 정리를 했고, 채용 예정이 아얘 미정인 기업은 제외했으나 채용 계획이 또 바뀔 수도 있습니다.

대략 이 정도의 계획안이 있었던 것 같다는 것을 기억해 두시고 개인적인 큰 이벤트가 있으시다면 잘 조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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